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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있는 팀의 축복(행20:1-6) 12/25/2011 오늘은 크리스마스의 날인 동시에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송년주일이기도 하다.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주일이다. 사도행전을 순서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본문에서 중요한 응답과 축복을 주시리라고 믿는다. 본문에 보면 바울이 세계복음화 하는 중에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거쳐가면서 팀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을 본다. 3절에 보면 바울을 해롭게 하겠다고 공모하는 자들도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상관이 없었다. 첫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었고, 둘째는 그에게 팀의 축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4절에 마지막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가기 전에 그동안 생명을 함께 했던 전도 제자들의 이름을 소개하고 있다. 특징이 두가지가 있다. 첫째로 이들은 전도 현장에서 만난 제자들이었다는 것이다. 7명의 이름이 있는데, 소바더라는 사람은 베뢰아라는 지역에서 만났고, 아리스다고 세군도라는 두 사람은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만났고, 가이오와 디모데는 더베라는 지역에서, 두기고와 두로비모는 아시아에서 전도할 때 만난 사람라고 기록하고 있다. 전도 속에서 만났다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로 통하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통했고, 사명으로 통했다는 의미다. 그들이 그리스도로 통했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어떻게 우리 인생의 죄와 저주와 영적문제를 해결했는지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때문에 해방 받고, 하나님 자녀된 자의 신분과 권세가 어떤 축복인지를 아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통했다는 말은 그들 각자에게 생명의 영이신 성령이 계신 것이다. 성령으로 하나되고, 성령으로 통한 것이다. 아무리 통하려고 해도 결국은 성령이 하나 되게 만들어야 한다(엡4:3). 마지막에 사명으로 통했다는 말은 그들이 살아야 할 이유, 죽어야 할 이유, 그 이유가 같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군인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 이유를 가지고 같이 살고 죽겠다는 사람들이다. 그런 군인들이 팀을 이룬다? 무서운 팀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그렇게 생명을 거신 것이다.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렇게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신 것이다. 요12:24-25에 예수님이 죽기 전에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할 것이라”고 하면서 죽으셨다. 복음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나도 이렇게 살고 죽겠다는 사람을 제자라고 하고, 그런 제자들이 모인 곳을 교회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 교회는 반대가 되어 문제다. 복음 때문에, 사명 때문에 같이 살고 같이 죽겠다는 사람들이 내 옆에 있다? 두려울 것이 뭐가 있겠는가? 둘째로 이들은 각 지역에서 각각 다른 문화권에서 모인 사람들이다. 그게 다민족이다. 분명히 다른 지역에서, 다른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들은 하나된 팀이었다. 그리스도와 생명과 사명으로 모든 것을 뛰어넘고 통한 것이다. 부모와 자식도, 부부 사이도 이것으로 통하면 된다. 우리가 불신자라면 다른 것으로 통하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성격으로 통하고, 같은 지역 출신으로 통하고, 취미로 통하고) 이 모든 것이 달라도 모든 것을 뛰어 넘어 통할 수 있는 것이 이 세가지로 통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1.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왜 오셨는가?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다 통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1) 창3장 사건이 무엇인가? 인간이 마귀에게 속아서 범죄하고(하나님과의 약속을 깬 것) 하나님과 분리된 것이다.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모든 인간끼리도 분리되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서로 비난하고, 미워하고, 분쟁 하고, 싸우고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 인간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모든 축복을 다 놓친 것이다. 2)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고 했다. 내가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것이 먼저다, 그것을 가로막는 것이 죄요, 사단이다. 그리스도가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시고,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신 것이다. 내가 복의 근원이 되고, 그 축복을 나누 는 자가 되고(전도자), 모든 사람이 그 분 안에서 화평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게 전도다. 마귀는 반대다. 모든 사람이 마귀 안에서 비난하고, 미워하고, 분쟁하고, 싸우게 만드는 것이다(약3:15-16) 3) 눅2:14에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에 천사들이 모여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 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고 찬송했다. 무슨 말인가? 지극히 높은 곳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신 분이 우리에게 오심으로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말 복음 누리고 성령 충만할 때 오는 첫 번째 축복이 뭐냐? 내 안에 그 분으로 말미암아 오는 평안이고, 그 다음에 그 평안에 나와 관계된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다(요14:27) 그게 전도자다. 그래서 마5:9에 “화평케 하 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했다. 복음 가진 자가 가면 저주와 분쟁의 영인 흑암이 무너지면서 이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 성탄절에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고, 화평케 하는 축복들이 임하기를 바란다. 2.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꼭 해야 할 일이 뭐냐? 빨리 이 팀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세가지만 붙잡아보라 1)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맞다면 우리는 분명히 하나라는 사실부터 붙잡아야 한다. 엡4:4-6에 몸도 하나고, 성령도 하나고, 주도 하나고, 믿음도 하나고, 세례도 하나고, 하나님도 하나라고 했다. 그 분이 만물 가운데 계시며, 만물을 통일하셨다고 하셨다.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로 만든 것이다.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니까 한쪽으로는 나도 모르는 교만이 나오고, 다른 한쪽으로는 열등감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상처받고, 시험에도 드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구원받았다면 각각의 특징은 있지만 차이는 없는 것이다. 똑같이 죄인으로 살다 그리스도 안에서 똑같은 하나님 자녀, 성령의 사람, 세상 살릴 렘넌트로 구원받은 것이다. 우리가 렘넌트 데이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도 이것을 붙잡게 하려는 것이다. 2) 팀 속으로 들어가라. 해마다 연말이 되면 새해를 위한 조직을 다시 짠다. 내 이름이 들어간 부서가 하나님이 정 해주신 내 팀이라고 믿으면 된다. 거기서 나를 오픈하고, 같이 말씀을 나누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사명의 길을 가는 것이다. 시16:6에 “내게 허락된 구역(the boundary line)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상급이고 축복이라” 했다. 한글 성경에는 마치 하나님이 줄로 재어 준 것과 같이 정확하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곳이라고 번역했다. 그만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 부서를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다. 3) 그 팀을 위해서 헌신하라. 내게 허락된 부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라. 맡겨진 일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주님 섬기듯이 생명 걸고 해보라. 거기에 약속이 있다(마25:21-23) 빌2:1-8에는 예수님이 어떻게 자기를 낮추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했는지를 말씀하면서 우리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보라는 것이다. 그때 내가 살고, 세상 살리는 팀의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꼭 팀의 축복을 회복해서 새해에는 최고의 응답과 축복이 새로 시작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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