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렘넌트 시대를 여는 써밋 도전(사61:4-9) 7/22/2018

제1,2,3 RUTC 시대 : 렘넌트 시대를 여는 써밋 도전(사61:4-9) 7/22/2018

 

하나님은 당신이 택하시고 남겨놓으신 자기 백성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고, 치유하고, 새 일을 행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렘넌트 시대”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서 하시는 일이 뭐냐? 치유하시는 일이다. 여러 가지가 치유되어야겠지만 특히 내 안에 숨겨진 상처들, 그래서 늘 흑암에 눌려 있고, 잡혀 있는 부분들이다. 그것이 지난 주의 메시지였다. 그렇게 우리를 치유해서 어떻게 쓰고자 하시냐? 이 한 주간 반드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언약이다.

4절에 “모든 황폐했던 것, 모든 무너졌던 것들, 그것이 하루 이틀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대대에 무너져 있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회복되어 축복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제대로 치유 받으면 가문과 후대를 살리는 것이다.

6절에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제사장”이 뭘 하는가? 치유하고 축복하는 일을 한다. 우리를 세상을 치유하고 축복하는 자로 쓰시는 증거를 주신다는 것이다.

6절 하에는 “너희를 하나님의 봉사자(Minister)라 할 것이라”고 했다. 국가의 장관을 ”Minister”라고 한다. 그들은 세상을 이끄는 자요, 리더 곧 써밋이라는 말이다. 이사야55:4에 같은 말씀이 있다(“내가 그들을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특히 교회 안의 중직자들은 이 언약을 잡고 훈련해야 한다.

9절에 그들의 후대들이 온 세상에 알려지는 날이 온다고 했다.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이런 시간이 후대를 통해 열리는 렘넌트 시대다. 이것이 하나님이 준비한 시간표라면 나를 준비해야 한다.

 

  1. 가장 근본적인 준비가 뭘까?

1) 분명히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우리에게 모든 문제는 끝난 것이다(요19:30). 이 결론이 나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 저주, 사단, 운명, 지옥 저주를 위해 죽으시면서 선언하신 것이다.

“어떤 문제도 문제 아니다”라는 말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대충 넘어가라는 말이 아니다.

①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꿀 것이다. 제사장이신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다(롬8:1-2, 롬8:29).

② 하나님은 그 문제가 사단이 가져다 준 문제라도 반드시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왕이신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다 (창3:15, 요일3:8). 어떤 문제, 갈등, 어려움도 그리스도의 왕권 가지고 영적 싸움하고, 영적 승리를 누리라.

③ 하나님은 내 인생의 길이 되시고, 내 모든 것을 책임지시겠다는 것이다(요14:6).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다. 내가 너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요14:18),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신다고 했다(마28:20)

2) 이제는 모든 기준을 바꾸고 감사 회복하라. 지난 주에 기준 바꾸는 것이 갈2:20의 핵심이라고 했다.

① 모든 두려움, 낙심, 절망이 어디서 나오는가? 전부 내 상처,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것이 마귀에게 속는거다

② 모든 불평과 원망이 어디서 나오는가? 역시 전부 내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요셉이 팔려가고 감옥간 것이 자 기 기준으로 보면 억울하다. 부모, 형제, 세상에 원망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요셉은 거기에 속지 않은 것이다.

③ 모든 미움, 분노, 다툼이 어디서 나오는가? 역시 내 상처,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날 무시한다는 것이다.

나를 정말로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라. 전부 축복과 응답으로 체험된다. 미리 감사가 나온다.

 

  1. 우리 삶의 기본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내게 허락하신 오늘을 누리고, 오늘을 훈련해야 한다.

1) 오늘 정말 누리고 훈련해야 할 것이 뭐냐? 써밋 중에 써밋이 되시는 나의 하나님을 깊이 누리는 것이다.

내가 그 분을 누리는 만큼 오늘은 내게 축복된 날, 행복한 날이 된다. 그것이 계속 쌓여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깊이 누리기 위해 산에 가서, 금식하며, 밤을 새워가며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속은 어렵다.

2) 오늘 하루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실패하는 사람들의 삶을 보면 그것이 어느 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하루 하루를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시간과 세월을 살아온 것이다. 치명적인 문제나 병을 올 때를 생각해보라.

어느 날 갑자기 온 것이 아니다. 하루 하루 그런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온 것이다.

3) 3오늘을 제대로 훈련해보라. 어느날 치유받고, 써밋이 될 수 밖에 없는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 말씀, 기도, 전도 속에서 오늘을 누리지 못하면 어느날 계속 지치고 무너지는 나를 볼거다.

① 오늘의 말씀이다. 강단 메시지든, 성경을 읽든, 기도 수첩 메시지든 말씀 속에서 반드시 세가지를 찾아내라.

내게 주시는 언약이다. 거기서 위로를 받고, 힘도 얻어야 한다(시119:50). 낙심하고 상처될 일이 올 때 어디서 위로를 받는가? 자꾸 사람에게서 받으려고 하니까 더 큰 상처가 되고, 더 큰 문제가 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이다. 내가 깨닫고 갱신할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딤후3:16). 어느날 변화되는 내 모습을 본다.

내게 주시는 미래와 비전이다. 내가 모르는 미래를 말해주신다(시119:105). 그때 도전할 일이 보이는 것이다.

② 오늘의 기도다. 기본적으로는 내가 붙잡은 말씀이 오늘의 기도 제목이 되면 된다.

특히 많은 성도들이 뭘 기도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것이 주기도다.

흔히 “ACTS”라는 네 단어로 요약된다. A는 ”Adoration”, 성삼위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C는 “Confession”, 내가 속고 넘어진 부분에 대한 회개와 갱신의 결단이다. 눌려있지 말고 빨리 이것을 하라.

T는 “Thanksgiving”, 내게 주신 언약과 은혜와 축복, 응답에 대한 감사다. 감사만 제대로 해도 굉장한 치유와 역사 일어난다(빌4:6-7). S는 “Supplication”, 내가 필요한 것에 대한 기도다. 정말 필요한 것은 성령충만이다.

③ 오늘의 전도와 선교다. 어떻게 하면 이 은혜를 나누어 세상을 살릴까를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이다.

우리가 공부하고, 일하고, 모든 현장에서 축복을 누릴 이유다. 거기서 전도 리스트가 만들어진다. 자료를 챙겨 다니는 것은 기본이다. 누군가를 만나면 그리스도를 말하고 간증할 훈련을 하고 사는 것이다(벧전3:15).

 

  1. 이때 세가지 써밋의 증거가 따라 오는 것이다. 한 시대를 살리는 기초(실력)이다.

1) 나의 영혼과 내면 속에 나도 모르는 영적인 힘을 얻는다. 영적 써밋의 축복이다.

요셉처럼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 보인다(41:38). 사무엘처럼 입술의 말한마디도 떨어지지 않는다(삼상3:19)

2) 내가 하는 작은 일, 모든 일에 하나님의 유일한 증거가 온다. 기능 써밋의 축복이다.

다윗처럼 아버지 양을 지키기 위해 훈련한 돌팔매질이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역사로 나온다.

3) 내가 한 작은 것이 작품이 되고, 내가 있는 현장에 뭔가 모르는 흐름이 바뀐다. 문화 써밋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깊은 것을 누리며 시를 쓰고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하나님 뜻을 담고, 감동을 주는 작품이 된다. 시편이다.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우울한 흐름이 행복한 흐름으로, 저주의 흐름이 축복의 흐름으로 바뀐다.

 

결론-우리가 비록 많은 상처가 있어도 오직, 매일, 24시 이 써밋의 언약을 잡으라.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세상을 치유하고, 축복하고, 살리는 렘넌트 시대의 증인으로 세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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