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올바른 치유(행19:8-20) 1/7/2018

제1,2,3 RUTC 시대 – 올바른 치유(행19:8-20) 1/7/2018

 

올해 제3 RUTC 운동의 두가지 방향이 “치유 사역”과 “써밋의 축복”이다. 두 주에 걸쳐서 다시 적용해 보겠다.

이 두가지는 우리 각자와 교회가 세상을 살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반드시 체험하고 누려야 할 축복이다.

특히 치유 사역은 이 시대의 절실한 문제이다. 이유를 알지 못하는 질병들이 급증하고 있다. 우울증, 중독, 정신 문제들이 넘치고 있다. 얼마나 답이 없으면 그 고통을 이기는 길이라고 내놓은 것이 마리화나 합법화이다.

치유의 답을 얻기 위해서 온 세상이 혼란이다. 각종의 종교 단체나 치유 단체들이 일어나면서 이 혼란이 더해지고 있다. 당장 인생이 힘들고 아픈 사람은 갈 것이다. 문제는 그 뒤다. 더 심각해지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답을 주고 있는가? 예수님도 살아 계시는 동안 세가지 사역을 했다.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속에서 복음에 생명 건 제자들을 찾아 세우고, 그 속에서 치유 사역을 했다(마4:23).

본문에도 바울에 에베소 지역에 들어가 2년간 세가지 사역에 집중을 한 것이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그 속에 제자들을 따로 불러서 전도자 훈련을 시킨 것이다. 그 속에서 일어난 것이 치유 사역이다.

11절에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희한한 능력을 행하게 하셨다고 했다. 복음을 전하면서 바울이 쓰던 작업 수건을 병든 사람에게 덮었는데 병도, 악귀도 떠났다는 것이다. 단순히 기적이 일어난 것이 핵심이 아니다. 복음을 전했는데 이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치유(성경적 치유, 복음적 치유)는 이런 것이다.

 

  1. 분명하게 붙잡을 것은 구원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치유 사역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드러내고 떠벌리지 않는데, 치유되는 역사 일어나니 교회가 부흥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제3 RUTC운동이다.

1) 바울이 사도요 주의 종이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계속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니까 이런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2) 행8:4-8의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에서 일어난 역사를 보라. 그가 집사였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 그리스 도를 전파했더니 더러운 귀신들이 쫒겨 나가고, 육신의 질병이 치유 받고,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고 했다.

실제로 이 사도행전을 기록한 사람이 누가이다. 이 누가가 의사였다. 의사가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선교팀에 합 류했는데, 이런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의사의 눈으로 볼 때 더 신기해서 “희한한 능력이 나타났다”고 했다.

복음 누리고, 복음 전하면서 이렇게 쓰임받기를 바라고, 각자의 문제가 모든 사람 살리는 증거가 되기를 바란다

 

  1.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치유는 무엇인가?

1) 반드시 영적 치유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영적 치유”라는 말은 단순히 귀신을 쫒아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 나고, 그 분의 능력으로 내 인생이 근본적으로 치유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세가지 이유가 있다.

①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창1:27). 그래서 그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모 든 것을 가지고도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하다가 병이 들고 무너지는 것이다 .

그래서 모든 것 가지고도 불안, 외로움, 허무함에 시달리다가 우울증, 공황장애도 오고, 집착, 중독에도 빠진다.

②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 안 채워지면 반드시 그 자리에는 다른 영이 자리를 잡는다는 것이다(요8:44).

그렇게 해서 시작하는 것이 종교 생활인데 성경은 그렇게 해서 들어오는 영이 곧 악령, 귀신이라는 것이다.

지금 뉴에이지가 그것을 하고 있고(사단 숭배), 프리메이슨, 각종 종교 단체의 명상 운동의 마지막이 그것이다.

③ 마음의 병이나 육신의 병이 어떤 과거의 어두운 기억이나 아픈 상처로 인해 시작할 수가 있다.

그것이 무의식, 잠재의식에 남아 있다가 나중에 나타나는 것이다. 어두운 기억이 내 뇌에 각인이 되어 버렸다. 내 감정을 짓누르는 쓴뿌리가 되어 버리고, 내 삶을 지배하는 습관, 체질로 만들어져 버린다(사61:1).

이 정도 되면 절대로 나의 의지로만은 안 된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직접 도우셔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 할 때 내 영혼이 구원받고(고후5:17), 내 안에 함께 한 성령이 계속 날 치유해 가셔야 한다(엡4:22-30).

내 안에 성령이 함께 하시고, 성령이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상태, 그것을 영적 치유라고 한다. 계속 영적인 힘 을 얻는데, 마음의 병도 육신의 병도 치유되는 것이다. 귀신들려 온 것이라면 그 귀신도 떠나는 것이다.

2) 이제는 전인치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과 생각과 삶을 같이 치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결국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사단에게 계속 당한다.

실제로 하나님 떠나 살면서 우리는 창3장, 6장, 11장 상태에 사로 잡혀 있다. 창3장, 자기가 주인이다. 내 기준, 상처, 수준을 못 넘어간다. 창6장, 늘 육신과 세상 유혹에 지배당한다. 창11장, 세상 성공에 집착하는 상태이다. ① 내 생각, 각인은 반드시 오직 그리스도로 치유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고난으로 우리 모든 문제를 끝냈다. 문제 다시 와도 문제 아니다. 생각을 바꾸라.

문제가 아니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요, 더 큰 응답을 누릴 시간이요, 증거를 얻는 시간이다(행1:8)

분명히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시다. 주인은 책임지시는 분이다. 염려, 걱정, 두려울 이유가 없다(벧전5:7)

② 내 안의 쓴 뿌리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으로 치유 된다.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다스려 달라고 기도해라

내 안에 성령이 주시는 의, 평안, 기쁨이 생긴다(롬14:17). 흑암 세력이 무너지면서 쓴뿌리가 뽑힌다(마12:28)

③ 오래된 습관, 체질이 문제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다. 늘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운 삶을 훈련하는 것이다. 단번에 바뀌는 것이 아니다.

3) 그래서 필요한 것이 집중 포인트이다.

① 바울은 두란노서원에 제자들을 모아 2년을 말씀을 가르치면서 그들을 양육하고 치유한 것이다. 그냥 말씀을 가 르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중심의 말씀에 집중한 것이고, 그것을 삶에서 포럼하고, 체험하게 만든 것이다.

② 기도를 하되 24시 기도를 훈련해 보라는 것이다. 금식, 철야, 특별 기도보다 더 강력한 것이다.

24시라는 말은 기도 따로, 공부 따로, 일 따로 아니다. 24시 내 마음이 늘 그 분께 있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사모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24시 임마누엘 누리면서 일을 하는 것이다

③ 그렇게 24시를 하다보면 내 삶 자체에 변화가 일어나고, 중요한 포인트가 보이는 것이다.

낚시 잘하는 사람, 낚시 24시다. 고기가 지나가는 포인트가 보인다고 한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결론-우리에게 치유 센터, 치유 스쿨이 필요하다. 불신자 상태 12가지를 하나씩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 무엇보다도 나의 가정, 우리 교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도와줄 수 있는 흐름으로 바뀌어야 한다(문화치유).

내가 먼저 치유 받으라. 그래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오직 복음으로 치유되고, 치유 사역자로 쓰임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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