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창37:5-11) 9/9/2018

제1,2,3 RUTC 시대 :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창37:5-11) 9/9/2018

 

하나님은 나 한 사람을 통해서도 이 시대 렘넌트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릴 수 있다. 문제는 환경이나 내 무능력이 아니고 안 믿으니까 성령의 역사가 안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 이 시대 최고의 강대국이다. 그러나 계18:1-3에 예언된대로 강대국에 복음의 역사가 없으면 그 강대국은 완전히 흑암에 잡혀 전 세계를 어지럽히는 타락과 저주와 재앙을 전달하는 나라가 된다. 이미 우리 개인과 가정 속에서 당하고 있는 문제 일 수도 있다. 여기서 미국 살릴 자로 응답 받느냐 아니면 계속 나의 무능, 상처, 갈등 속에서 헤매다 인생을 끝내느냐는 나 자신에게 달렸다. 많은 사람이 부모나 여러 환경 탓을 한다. 아니다. 누구 탓이 아니고 내게 달린 것이다.

중요한 질문 한가지를 해야 한다. 나는 정말 렘넌트와 교회와 시대를 살릴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사는 자인가 하는 질문이다. 요셉이 어머니가 일찍 죽고, 형제들에게 노예로 팔려가는 처절한 고통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에게는 평생 붙잡은 하나님의 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꿈 때문에 조롱을 받기도 했고, 노예로 팔려가기도 했다(19-20절).

꿈이 없다면 받을 고난도 없고, 반대로 받을 응답도 없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꿈이 무엇일까?

 

  1.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약속이 나의 꿈이 되면 된다.

성경이 기록되기 전에 요셉은 잠을 자다가 꿈을 꾼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의 계획(언약)으로 붙잡은 것이다.

히1:1-2에 이전에 하나님은 그렇게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보이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그리스도를 보내 어 우리에게 반드시 성취될 일들을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될 일들, 그것이 언약이다.

1)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인생의 세가지 근본 저주를 해결하신 것이다(요19:30).

우리 인생이 이 세가지 근본 저주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아무리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 성공하며 살아도 결국 안 되고, 실패하고, 무너지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원죄의 저주, 사단의 저주, 지옥의 저주이다.

① 원죄의 저주, 첫 조상 아담으로 시작해서 가문을 통해서 계속 흘러오는 저주이다. 그 개인과 집안에 흘러 오는 저주가 있다. 반복되고 못 빠져나오니까 운명이다.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으로 오셔서 그의 피로 해방시켰다는 것 이다(롬8:1-2). “하나님은 나와 내 가문을 세상 살릴 축복의 증인으로 쓰실 것이다” 이 언약을 잡고 꿈을 꾸라. ② 사단의 저주, 모든 저주의 배후 속에 누가 역사하는가? 사단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이다(요10:10). 우리의 가문 배경, 숨은 상처, 연약한 부분을 사단은 너무 잘 알고 계속 건드린다.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셔서 그 사단의 머 리를 박살냈다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 회복하면 마귀는 절대로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다(요일3:8, 요일4:4)

“내가 가는 현장에 흑암 세력들은 무너지고, 나는 현장 살리는 증인이 될 것이다”. 이 언약을 잡고 꿈을 꾸라.

③ 지옥의 저주, 인생 사는 것이 지옥이고, 영원한 지옥도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는 한 초막이 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다”. 이 언약을 붙잡고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꿈을 꾸라. 요셉 한 사람 때문에 보디발의 집, 감옥, 궁궐에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것이다.

2)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천국 배경을 누릴 권세를 주신 것이다.

요셉을 부모도 형제도 도와주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직접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승리하게 하신 것이다.

다른 어떤 도움보다 중요한 것이 이것이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된다. 매순간 이 꿈을 꾸며 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안 도와준다고 불평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늘의 배경을 체험하는 것이다.

3) 이 축복을 체험하면서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하고자 했던 마지막 꿈이 뭐냐?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이다. 먼 훗날 온 세상에 기근과 재앙이 올 때 자기 가족도 살렸다. 가는 곳마다 보 디발의 가문도 살리고, 감옥의 죄수들도 살렸다. 그러나 마지막은 무엇인가? 전 세계에 재앙이 올 때 모든 민족 에게 곡식을 나누어주면서 그들에게 복음 전하고 살린 것이다. 나와 내 후대가 우리 교회가 이 정도 응답 받고, 전 세계와 237개국 다민족을 살릴 언약을 붙잡고, 그것이 나의 비전으로 붙잡고 꿈을 꾸라.

언약은 그리스도이고, 비전은 시대를 향한 가슴이고, 꿈은 헌신이다. 분명히 나의 인생은 작품이 될 것이다.

 

  1. 이제는 그 하나님의 언약과 비전과 꿈이 나의 삶에 성취될 수 밖에 없도록 나를 준비하는 것이다.

1) 약속하신 하나님의 능력 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것이 언약과 비전과 꿈이 구체화되는 비밀이다(이미지).

하나님은 당신의 언약과 비전과 꿈이 이루어지는 길과 방법까지 준비해놓으셨다. 거기에 집중해보라는 것이다.

여기서 세계 복음화 할 힘을 얻는 집중 포인트 21가지가 나온 것이다.

① 문제가 있는가? 문제 아니다.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찾는 기회이다. 내 학업이, 내 기능이, 내 아픔이 전부 나 같은 사람을 살리는 증거가 되게 하실 것이다. 그 대상자가 온 세상 만민 중에 있고, 엘리뜨 중에도 있다.

② 무엇을 집중하는가? 그리스도(행1:1), 하나님의 나라(행1:3), 성령 역사(행1:8)이다. 그리스도, 내가 붙잡을 참된 해답이다. 하나님의 나라, 내가 붙잡을 참된 배경과 미션이다. 성령의 역사, 내가 붙잡을 참된 능력이다.

③ 문제 해결이 목표가 아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역사가 각인 뿌리 체질이 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결국 내게 각인 뿌리 체질된 것에서 나오고, 모든 응답과 축복도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각인된 것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하는 것이 행동으로 나오고, 계속 나오는 행동들이 습관이고 체질이다.

④ 기본적인 자세는 뭐냐? 흔들리고, 방황하고, 조급하지 마라. 일심, 전심, 지속해보라. 사단은 이것을 막는 것이다

⑤ 정말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⑥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를 사모하라. 24시, 25시의 역사, 영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시고, 가지 못하는 곳을 가게 하시고, 하지 못하는 일을 하게 하실 것이다.

⑦ 어려운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당연한 일, 필요로 하는 일, 절대적인 일을 하면서 전도로 연결해보라.

당연한 일은 내게 맡겨진 일이다. 필요로 하는 일은 돕는 것이다. 절대적인 일은 하나님의 큰 계획을 본 것이다

2) 내가 도전해야 할 다섯가지 치유이다. 사실은 앞의 것들이 되면 당연히 따라오는 치유다. 실천할 내용들이다.

① 예배 축복 치유 받으라. 예배 시간에 말씀을 붙잡고, 말씀이 내 안에 역사하도록 기도하면서 집중해보라.

② 계속 성령충만을 놓고 기도하면서 영적 써밋을 위해 도전하라. 나의 기도를 찾아 기도 축복 속으로 들어가라.

③ 무능을 치유 받으라. 사실 성령충만 받으면 무능은 치유된다. 그러면서 책도 읽고 공부하는 것이다.

④ 육신 치유를 위해 도전하라. 내 몸이 그리스도를 위해 쓰여질 성전이다. 깊은 호흡, 운동, 음식, 전부 중요하다.

⑤ 경제 치유다. 경제 훈련해야 한다. 헌금 생활도, 절약도, 남을 돕기 위해 쓸 수 있는 것도 훈련이다.

 

결론-하나님의 꿈은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그 꿈이 나의 꿈이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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