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실현 : 여호와이레를 누리는 길(창22:8-18) 1/13/2019

제1,2,3 RUTC 실현 : 여호와이레를 누리는 길(창22:8-18) 1/13/2019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인생 문제를 끝내시고(요19:30), 우리를 위해 모든 응답과 축복을 다 준비하신 것이다(행1:8). 모든 것을 증거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우리가 할 일은 내 평생을 통해 이것을 누리고(언약의 여정), 가서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는 사람에게 간증하고 전달하는 것이다(전도와 선교)

하나님이 다 끝내고, 다 준비하셨다. 그것을 다른 말로 “여호와이레”라고 한다. 본문에 아브라함이 누린 축복이다.

먼저는 내 아들이 죽어야 하는 자리에 하나님이 양을 준비해서 죽게 한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 “여호와이레”다. 내가 받아야 할 저주의 자리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준비해서 죽게 하신 것이다. 두 번째는 아들이 죽어야 하는 위기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준비해놓으신 것이다. 이것이 두 번째 “여호와이레”다

어떤 문제와 갈등이 있는가? 꼭 이 축복을 누리는 성도로 서기를 축복한다. 그 축복을 누릴 새 그릇, 새 틀, 내 안에 새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이 올해 우리가 붙잡은 언약이다.

본문에 아브라함은 그 그릇, 그 틀, 그 시스템이 완성되는 마지막 단계를 거친다. 사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언약을 주어놓고, 계속 이 훈련을 시킨 것이다. 그리고 본문에 마지막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올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다 준비해놓고 우리를 테스트 하실 수 있다. 올해는 꼭 패스하고 참 증인으로 서기를 축복한다.

 

  1.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것을 언약으로 주신다. 이것이 우리가 붙잡아야 할 믿음의 결론이다(17-18절)

새로운 것 아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구원하실 때부터 주신 언약이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그 언약의 내용이 무엇인가? 이 언약이 선포되고, 기도 속에서 확인될 때마다 우리는 행복진다(그것이 CVDIP)

1) 내가 네게 큰 복을 줄 것이라고 했다. 단순히 육신의 축복을 구하는 신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축복이다.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창12:1, 창18:17-18). 하나님과 영적으로 통하니까 모든 문이 열리고, 되어지는 것이다. 인간관계도 되어지고, 학업도, 사업도, 경제도, 건강도 되어지는 것이다.

그 축복 가지고, 교회와 후대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그것이 세계복음화의 축복이다.

2) 네 씨로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씨”는 내 육신의 자녀도 의미하고, 우리를 통해서 세워지는 많은 현장의 영적인 자녀들을 의미한다.

실제로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 많은 시대적인 인물들이 일어났다. 그 후손을 통해 그리스도가 오시고, 그 그리 스도 안에서 많은 생명들이 구원을 받았다. 그 속에서 우리도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된 것이다(갈3:29)

3)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영어에는 “원수의 성에 있는 소유물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을 다 사단에게 빼앗겼던 것 아는가? 그들이 세상 권세를 차지하고, 써밋의 자리에 서서

온 세상을 영적 저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가는 곳에 그 사단의 권세가 무너진다는 것이다.

영적 승리의 축복이다(신33:29, 사55:4, 막16:17-18)

4)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237개국 모든 민족 살리는 다민족 사역, 렘넌트 시대, 그들과 함께 현장을 살려야 하는 RUTC시대가 그것이다.

이 언약이 우리 교회에 성취되고 있고, 우리 개인의 삶 속에 계속 성취되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 각자의 삶이 증거가 되고, 하나님의 작품이 되어야 한다.

 

  1. 우리가 준비해야 해야 하는 새 틀, 새 그릇이 뭔가? 우리가 통과해야 할 테스트가 뭘까?

1) 이 언약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테스트이다.

그렇게 “너와 네 씨로 말미암아”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 그 아들을 죽여 제물로 달라는 모순이 어디 있냐?

① 히11:19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것을 생각했다고 했다.

우리가 조금만 언약 중심의 생각을 하면 답이 나온다. 그렇게 후대의 언약을 주어놓고, 그 아들이 죽어버리면 어떤 의미가 되는가?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요일5:10). 그래서 죽어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 은 것이다. 혹시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그 모델이 되신 것이다. 죽어도 다시 부활했고, 죽어서 끝난 것이 아니다. 그 죽음으로 많은 생명이 살아난 것이다(요12:24)

② 7절에 아들이 물었다. “불과 나무는 있는데, 하나님께 드릴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때 아버지 아브라함이 믿음의 고백을 한다. “그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

우리의 입술의 말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사람은 현실(reality)을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 사실(fact)를 말하 며 살아야 한다(가나안을 다녀온 10정탐군의 실패 ). 그것이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구원도 입술의 고백으로(롬10:10), 축복도(벧전3:10), 기도 응답도 입술이 고백에서 온다(시19:14)

③ 그 믿음의 생각과 고백이 언제 나올까? 절대로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듣고, 언약이 각인될 때다(롬10:17). 하루에 한 번 만이라고 메시지를 들으라.

그 말씀을 묵상할 때다(시19:14). 묵상할 때 내 뇌에 깊이 입력이 되고, 마음과 영혼 속에 뿌리를 내린다.

2) 이 언약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테스트이다.

① 순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보이는 “행동”이고 “실천”(실현)이다. 행동을 계속하면 체질이 된다.

해야 되는 것을 알면서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불순종이다. 아담이 그렇게 무너졌다(롬5:19).

그러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모든 인생을 구원하셨다는 것이다(빌2:8)

②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할 때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때 언약 성취가 이루어진다.

아브라함이 잘 한 것이 이것이다. 언약을 받고 말씀을 따라 순종한 것이다(창12:4, 창13:14-15, 창21:12)

18절에 아브라함이 말씀을 순종했던 것을 강조한다. 이삭을 축복하실 때 또 이 사실을 강조한다(창26:5)

③ 왜 우리는 순종하기가 어려울까? 적어도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훈련이 안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가정에서 순종 훈련이 그래서 중요하다(엡6:1).

둘째로 우리의 욕심을 건드리는 사단의 유혹일 수 있다. 아담도 그렇게 무너졌다(창3:5). 사울 왕이 그렇게 무너 지고, 모든 축복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한 것이다(삼상15:22).

셋째로 순종하고 싶은 데 순종할 수 있는 힘이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기도의 힘이다. 우리가 기도 할 때 그 힘을 주신다(눅22:42-43). 이것도 훈련이다(눅22:39). 사단은 기도만 못하게 하면 된다.

결론-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면서 “네가 나를 참으로 경외했다”(12절)고 했다. 하나님과 그 주시는 약속을 믿고, 절대 순종한 것이다. 올해 이 그릇, 이 틀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여호와이레의 축복이 담겨지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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