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실현 : 크리스마스에 누릴 참된 평화(눅2:8-14) 12/2/2019

제1,2,3 RUTC 실현 : 크리스마스에 누릴 참된 평화(눅2:8-14) 12/2/2019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를 경배한다”라는 뜻이다. 우리가 그 분께 감사하고 경배해야 할 두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는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 때문이다. 10절에 천사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고 했다. 우리를 “구원하실 분”으로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이다(11절). 이 성탄절에 분명하게 붙잡고, 감사하고, 누려야 할 축복이 “그리스도가 주신 구원의 축복”이다. 이 축복 누리면 정말 모든 문제가 다 끝나는 것이다.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가 당할 모든 저주를 영원히 해결하신 것이다(롬8:1-2). 분명히 원죄의 저주 있고(롬5:12), 가문의 저주있고(출20:4-5), 개인의 죄로 인해 당할 저주들이 있다(롬3:10-18).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제는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자의 특권을 주신 것이다. 영원한 왕으로 오셔서 이 땅에서 끊임없이 고통과 저주를 만들어내는 사단의 권세를 박살낸 것이다(요일3:8). 정말로 이제는 속고, 뺏기고 살지 말고, 영적싸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눅10:19). 그 분이 영원한 선지자가 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길과 진리와 생명을 알게 해주신 것이다(요14:6). 우리의 영원한 미래까지 다 준비해 놓으신 것이다. 정말로 그 분께 다 맡기고 (생명도, 자녀도, 사업도, 노후도, 영원까지) 오직 그리스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보라는 것이다(벧전5:7)

이때 따라오는 중요한 축복이 우리 안에 평화가 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 경배하고 감사해야 할 두 번째 이유다. 본문 13-14절에 천군과 천사들의 부르는 찬송의 내용이 그것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우리가 평화(Peace)라고 할 때는 두가지 내용이 같이 들어있다. 평안(Comfortness)의 축복과 하나됨(Oneness)의 축복이다. 지금 사람들에게, 가정마다, 교회에, 세상 속에 필요한 것이 이것이다. 우리 안에 평안함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 분쟁과 싸움과 전쟁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가 전쟁터이다. 정치는 두말할 것도 없고, 가정, 교회까지 분쟁과 싸움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그리스도만 이 갈등과 싸움과 전쟁을 끝낼 수 있다(사9:6, 슥9:10). 이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해야 할 세가지의 미션이 우리에게 있다. 그것으로 우리는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릴 수 있다.

 

  1. 모든 다툼과 분쟁과 싸움의 근원에는 사단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부터 붙잡으라.

1) 왜 싸울까? 기분 나뻐서 싸우고, 억울해서 싸우고, 공평하지 못해 정의를 위해 싸운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은 자기 주장, 기준, 욕심과 관계되어 있다. 조금만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싸울 일도 없다.

하나님은 오히려 억울한 것은 양보하고 기다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더 큰 것 준비하셨다는 것이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은 없고, 있어도 안 믿겠다는 것이다. 자기 기준과 욕심대로 하나님이 안 해주기 때문에 안 믿고, 못 믿겠다는 것이다. 제일 큰 이유 중에 하나는 하나님이 있으면 왜 이렇게 세상이 어렵냐는 것이다.

2)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고, 사단이 한 일이다(요10:10의 도적).

특히 어떤 이유로든 가정과 교회와 세상에 분쟁과 싸움이 시작될 때는 그 배후에는 다른 영의 역사가 있다.

사단의 영이다. 이 사단은 처음부터 거짓말하는 자요, 살인하게 하는 자요, 욕심을 행하는 자라고 했다(요8:44)

성경에 네피림 시대가 그렇게 열렸다(창6장). 육신의 욕심에 잡혀 끝없는 타락이 계속되는 데, 그것이 사단의 역사“”위에서 떨어진 자“)였다는 것이다. 바벨탑 시대로 그렇게 열렸다(창11장).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하나님 을 대신 하겠다는 것이다. 사단은 이 욕심을 위해서 자기들끼리 힘을 모아 그 힘으로 독재도, 전쟁도 한다.

  1. 평화의 왕(사9;6)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 가정에, 내 삶의 자리에 왕이 되게 만들라

1) 어느날 나도 모르게 내가 왕 노릇하고, 내가 주인 노릇하고 살고 있다. 그때 사단도 같이 역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기, 다툼, 거짓말, 이런 것들은 위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땅의 것이요 정욕적인 것이요 귀신의 것이라 고 하신 것이다(약3:14-16).

2) 그때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고 그의 다스림을 구하라. 다 깨지고, 망해서 무릎 꿇지 말고, 평소에 하면 된다.

그것이 3오늘이다. 매일 말씀과 기도 속에서 힘을 얻고,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릴 힘을 얻는 것이다.

그때 위로부터 오는 것이 있다고 했다. 성결함과 평안과 관용과 선한 열매들이 나온다고 했다(약3:17-18)

그들이 가는 곳에 화평의 역사가 일어난다(고후5:18-19). 사람을 살리고, 가정과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린다

 

  1.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께 화평의 사도로 쓰임받기 위해 세가지 원네스의 힘을 만들어야 한다.

사단은 한쪽으로는 계속 다투고 분쟁하게 하면서 자기들의 힘을 모아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의 3단체의 힘은 엄청나다. 유대인 단체, 뉴에이지 단체, 프리메이슨 단체들이 좋은 일도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거부하는 것이다. 심지어 오직 그리스도 얘기하지 말고, 세계 종교를 통일하자고 까지 한다. 1) 사단은 조용히 세상에 그리스도 없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유일하신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가리워지면 결국은 온 땅에 흑암이 덮게 되어있다(사60:1-2).

세상의 영,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서 그리스도만 믿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고후4:4)

결국은 마지막 때에 고통의 날이 온다고 했다(딤후3장). 미움, 분노, 다툼, 전쟁, 테러 들이 계속되면서 우울증, 정신문제, 약물 중독, 자살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2)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의 능력으로 원네스 되어 세상 살리는 교회들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원네스의 힘으로 렘넌트 살리는 것이다. 렘넌트 살리는 일 때문에 무조건 하나되어야 한다.

25년 렘넌트 운동을 통해서 전 세계 렘넌트들이 이제 영적 써밋, 전문성 써밋, 문화 써밋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 이다. 우리 교회는 조용히 렘넌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세우고, 축복해서 세상으로 보내는 것이다.

② 그리스도 안에 있는 원네스의 힘으로 세계 선교하는 것이다. 그 중에 핵이 다민족 사역이다.

우리 교회에 시작부터 이 축복을 주신 것이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

교회 안에서 다민족 선교부터 시작해서 그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를 향해 가는 것이다. 행13:1-3에 다민족으로 구성된 오인일조의 팀이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했고, 그들이 로마와 세계를 살린 것이다.

③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원네스의 힘으로 치유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너무 고통 당하고, 무너진 사람들이 많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가서 우리가 치유하고 살리라 는 것이다(막16:17-20). 그리고 가서 증인이 되어 나 같은 사람 살리라는 것이다(행1:8)

결론-이 크리스마스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원네스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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