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실현 :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남은 자(사60:20-22) 9/8/2019

제1,2,3 RUTC 실현 :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남은 자(사60:20-22) 9/8/2019

 

이스라엘 백성들이 최악의 시간을 맞았다.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무너지고,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전 세계로 흩어졌다. 이런 시간이 올 수도 있다. 저주와 재난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교회가 무너지는 소리들을 듣고 있다.

이사야가 언제까지 이런 시간이 계속될 것이냐고 물었을 때, 더 황폐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렘넌트는 남을 것이라고 했다. 그들을 통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냐? 그 슬픔이 끝나는 날이 오고(20절), 그들이 땅을 차지하고(21절), 그들을 통해 천을 이루고 강국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22절). 슬픔이 끝난다는 의미는 참된 구원의 축복이다. 땅을 차지한다는 말은 참된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고 정복하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이다.

강국을 이룬다는 말은 남은 렘넌트들을 통해 세상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그들을 써밋의 자리에 세우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시대의 남은 자(롬11:5, 계12:17)로 이 축복을 누리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이 시대 무너지는 교회를 살릴만큼 응답 받고, 축복을 받을 사람들로 선택된 사람들이다. 우리 안에 거룩한 씨가 있다. 이 축복을 위해 이 시대 강대국이면서 전 세계 영적문제가 다 모인 미국에 디아스포라로 왔다. 우리를 전도 제자로 세워 237나라와 세상을 살릴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써밋의 자리로 보내시겠다는 것이다.

누가 하신다는 것인가? 22절에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고 했다. 우리는 그릇만 준비하면 된다.

그러면 그 일을 이루고, 그 축복을 채우시겠다는 것이다. 세가지 준비하며 집중해 보라는 것이다. 세가지 미션이다.

 

  1. 첫 번째 미션은 무엇에도 속지 말고, 다락방의 축복부터 체험하라는 것이다.

다락방의 축복이 뭔가? 행1:12-14에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이 누렸던 축복이다.

1)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누구냐? 본문에서 말하는 “작은 자들”의 모습이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120명 중에 사도와 예수님의 가족들 이름 빼고는 이름이 없다. 이름 없는 평신도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중직자들이 되고, 현장을 살리는 산업인들이 되어 세계복음화의 주역들이 된 것이다.

성도들이 자꾸 여러가지 갈등, 염려, 두려움에 빠진다. 속는 것이다.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을 누릴 사람이다.

2) 그래서 모든 성도들과 특히 중직자들은 나 개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축복부터 회복해야 한다.

요셉이 먼저가 아니다.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먼저 언약을 잡았다. 부모가 먼저 붙잡은 언약이 중요하다.

모세가 먼저가 아니다. 그 어머니 요게벳이 언약을 잡았고, 중요한 시간에 이드로 같은 중직자를 붙힌 것이다.

엘리사가 먼저 아니다. 그를 불러 세운 엘리야가 있었고, 그 배후에 오바댜 같은 산업인의 헌신이 있었다.

3)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그것이 다락방의 축복이고, 근본 축복이고, 복음의 축복이다.

① 마가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이 붙잡은 것은 오직의 복음이다(행1:1, 3, 8).

오직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모든 저주, 사단, 운명, 지옥까지 단번에 해결하신 유일한 분이시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 세상에서 수많은 문제로 사단의 공격을 당하지만 천국 보좌의 권세와 배경을 누린 것이다

오직 성령의 능력, 가진 것이 없고, 내 연약함과 무능을 알기에 그 분의 능력을 바라본 것이다.

② 어느 순간 내 자신이 회복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중요하게 쓰실 것인지가 깨달아지는 것이다.

이것이 다락방의 축복이다. 내가 회복되고, 내가 힘을 얻으니까 하나님이 자꾸 사람을 붙이는 것이다.

사람을 보는 눈이 열리고(갈급한 자, 사명자, 충성된 자),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사도행전 2장의 마가 다락방의 성도들이 만난 15개국의 다민족, 3천제자의 문들이 그렇게 열린 것이다.

③ 계속 말씀 속에서 나와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으라(하나님의 CVDIP)

강단과 나의 3오늘의 시간을 통해서 정확히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말씀을 성취해 가는가를 체 험하면 된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핍박을 받아 흩어지나 그것이 사마리아와 안디옥으로 가는 큰 응답이 된다.

 

  1. 두 번째 미션은 주님이 주신 마지막 미션이고, 절대 축복이다.

1)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주셨던 미션이고, 우리가 꼭 누려야 할 축복이다.

마28:18-20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다(절대 제자).

막16:15-20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병든 자들을 치유하라는 것이다(절대 현장)

요21:15-18에 어린 양을 먹이라고 했다. 후대를 살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절대 시스템)

행1:8에 이 절대 축복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이 증거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2) 내 안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적인 상태와 영적인 축복만 회복하면 된다.

①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인 존재였고(창1:27), 영적인 능력을 누렸던 존재였다(창1:28)

첫 인생 아담과 하와가 “네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유혹에 속아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이다. 영적으로는 죽은 자요(엡2:1), 영적으로 짓눌리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행10:38).

② 그 사이에 사단은 지금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종교 단체를 앞세워 젊은 세대와 엘리트들을 파고 들고 있다.

명상운동, 템플스테이, 기운동 등 틀린 영적 체험을 시키면서 문화를 빼앗고 기독교를 비웃는 것이다.

전문인들을 붙여 성공의 지렛대 역할까지 해주는 것이다. 이들이 힘을 모아 세상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③ 24시 그리스도 바라보면서 나만의 집중의 축복을 찾아내고, 훈련하고, 지속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구원받은 우리 안에 분명히 성령이 함께 하신 것이다. 약할 때, 문제가 있을 때, 평상시에 24시로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해보라. 내 영적 상태가 살아나고, 영적인 힘을 얻게 되어 있다. 응답이 없어도 괜찮고, 혹시 실수를 해도 응답으로 바뀐다. 내 영적 상태가 힘이 있으면 된다. 그 힘으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1. 세 번째 미션은 영원한 미션이고, 영원한 축복이다.

왜 교회가 문을 닫고 있을까? 앞의 두가지를 놓치고, 그것을 후대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우리 자녀들에게 영원한 것을 전달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육신적인 얘기, 불신앙의 얘기, 그대로 다 전달된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내 영혼도 영원한 것이다. 영원한 천국 배경 속에 내가 있고, 영원한 심판과 상급도 있다.

2) 우리는 영원한 것을 남기는 자들로 살다 가는 것이다. 특히 후대들을 위해 한 모든 것은 영원히 남는 것이다.

어린 소자에게 한 작은 수고도 주님에게 한 것이라고 했다. 영원히 기억하신다고 했다(마24:40)

요단강을 건너며 그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기위해 돌 하나를 들고왔는데, 영원한 기념비가 된다고 했다(수4:7)

 

결론-우리는 이 시대 남은 자들이다. 세가지의 미션과 축복을 붙잡고, 이 시대 축복의 증인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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