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응답 : 유월절 언약의 깃발로 시작하라(출12:21-27) 1/5/2020

제1,2,3 RUTC 응답 : 유월절 언약의 깃발로 시작하라(출12:21-27) 1/5/2020

 

“237의 깃발을 세우는 교회”의 언약을 붙잡고, 새해를 시작했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능력을 붙잡고 가는 우리 자신과 만나는 사람들을 계속 치유하실 것이다(치유 사역). 후대들을 살리는 증거를 주실 것이다(렘넌트 사역). 다민족 계속 일으키셔서 237 나라를 살리는 증거주실 것이다(다민족 사역).

이제 우리는 이 첫 주간을 어떻게 시작할까? “유월절 언약의 깃발로 시작하라”고 제목을 정했다.

나의 모든 현장 속에 유월절의 깃발을 세우는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라. 어디에 이 깃발을 세울까? 내 안에 세우고, 내 가정에 세우고, 우리 교회 안에 세우고, 나의 현장 속에 세워야 한다.

일단 유월절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고 가야 한다. 요셉이 죽고 난 이후부터 이스라엘의 후대들이 서서히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기 시작한 것이다.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갔지만 그 땅을 살리는 자로 산 것이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었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 하나로 승리한 것이다. 왕이 인정했다. “이같이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사람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냐?”. 그 요셉이 애굽 총리가 되어서 자기 가문과 그 시대 강대국 애굽까지 살린 것이다.

문제는 요셉이 죽고 난 이후다. 왜 이 땅에 살아야 하는지를 놓치고 그냥 먹고 산 것이다. 애굽을 살린다는 말은 나하고는 관계없는 말이었다. 당연히 영적인 것은 다 잃어버리고, 오직 육신과 세상에 잡혀 산 것이다.

결국 모세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까지 그 땅에서 400년 노예가 되어 산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이렇게 살다 갈 수는 없다. 이스라엘이 노예로 살았다는 말이 무엇인가? 우리도 세상의 노예, 육신의 노예로 살다 갈 수 있다. 흑암 권세에 눌려 우울증, 중독, 정신문제에 시달리다 가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후대에까지 이 고통과 저주를 물려주고 가는 것이다. 이제는 빠져 나오라는 것이다.

 

  1. 하나님은 유월절을 만들어 양을 잡아 그 피를 온 집안에 바르라고 하셨다(22절). 이때 어떤 기적이 일어났는가?

1) 400년 운명, 저주가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운명 저주를 끝냈다는 말이 이것이다(요19:30)

다시 세상에 종노릇하며 살 인생 아니다. 다시 망할 인생 아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릴 인생이다.

2) 그동안 이들을 실패와 고통으로 짓누르던 대적의 머리를 꺽은 것이다.

① 유월절 양의 피를 발랐는데, 하나님이 그 밤에 애굽 땅에서 처음난 모든 것들을 치셨다고 했다.

왕의 첫 아들부터 시작해서 짐승의 첫 번째까지 다 치셨다고 했다(29절).

② 우리 인생을 실패와 고통으로 몰고 가는 사단의 권세를 꺽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밤에 애굽의 왕이 모세에게 항복하듯이, 사단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앞에 항복해 버린 것이다.

이것을 제자들이 체험했다(눅10:17-20). 이것이 창3:15에서 주신 언약의 성취이다.

③ 이 사단의 권세가 항복을 하면서 그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갈 수 있었던 것이다.

거기서 세상을 살리는 개인과 가문과 나라로 새로 시작한 것이다. 세상을 살리는 전도자의 축복이다.

이제는 우리에게 이 시대 237 나라를 치유하고 살리는 영적인 힘, 경제, 제자, 다 준비해놓으셨다는 것이다.

  1. 이 절기의 언약을 규례(Ordinance)로 삼아서 우리의 자손 대대로 지키라고 했다(24절)

우리가 붙잡을 언약이자 미션이다. 유월절 언약 속에 있는 세가지 영적 승리를 선언하면서 가라는 것이다.

1) 이제는 나 자신의 옛틀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승리할 것이라는 선언이다.

①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붙잡고 구원받은 순간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다(고후5:17)

내 안에 성령이 함께 하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누릴 그의 자녀이다(7가지 권세와 축복).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서 노예로 살고, 종으로 살고, 실패자로 살았어도 상관없다. 우리는 새 인생이다.

② 43-48에 보면 양의 피를 뿌리고, 남은 양의 고기를 같이 먹으라고 했다(누룩 안 들어간 빵과 쓴 나물과 함께)

여기서 성찬식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을 먹으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당신의 영광을 위해 쓰시겠다는 것이다.

③ 내가 누구인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선언을 해라.

기도하면서 하고, 어려운 일이 올 때, 다시 유혹이 올 때 하라. 자신에게 하고, 마귀에게 하라. 이것이 싸움의 시작이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이 선언을 하고 싸운 것이다(삼상17:45-47)

내가 구원받은 순간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지, 어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내 안에 있는지를 모르고 놓치니 늘 사람에게 상처받고, 환경에 눌리고, 결국 사단에게 당한다(닭장에서 자란 독수리 새끼의 비유).

2) 이제는 후대에게 언약과 축복을 전달하는 자로 서겠다는 선언이다.

요셉 이후의 조상들이 언약을 놓치니 그 후대들이 싹 400년 운명과 저주의 노예들이 된 것이다.

① 반대로 마침내가나안에 가면서 후대들이 이 유월절이 무슨 의미냐고 물을 때 대답할 준비를 하라고 했다(26절)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전달하고, 이 언약 붙잡고 산 믿음의 증거와 거기서 나오는 축복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후대를 위해 그 기도를 하고, 작은 일을 해도 씨 뿌리는 자의 삶을 살라. 무엇으로 심든지 반드시, 영원히, 후대 가 그대로 거둘 것이라고 했다(갈6:7-9). 13세 이상의 렘넌트들도 나의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기도하라.

② 우리가 렘넌트 사역에 헌신하는 것은 단순히 내 육신의 자식만을 위한 언약이 아니다.

교회와 현장에서 만나는 영적인 자녀들이다. 모세의 뒤를 이은 자는 그를 도운 여호수아였다. 사무엘이 세운 사 람은 그가 기름부은 다윗이었다. 특히 바울이 세운 디모데, 디도는 다민족 자녀들이었다(TCK).

3) 237 살리는 영적 군대로서의 선언이다.

①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그냥 잘 먹고 살다 오라는 정도 아니다. 땅끝까지 증인으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행1:8)

부족한 우리를 통해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살리기 위해서 모든 것이 증거가 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② 이 유월절기를 통해 해방되어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의 군대라고 불렀다(41절)

우리 수준과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노예들이다. 상처투성이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하나님 눈에는 달랐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능력 붙잡고, 세상을 살릴 자들이다.

③ 올해 다락방 가족 전체가 받을 7가지 응답에 대해 나왔다(집중의 축복, 237선교, RU를 통한 전도자 훈련, 치 유, TCK 살리는 것, 렘넌트 써밋 훈련, 개인 전도스케줄).

전도 스케줄부터 작성하라. 300명 전도 리스트, 30명 영접, 3명 제자화 놓고 영적 싸움의 기도를 시작하라.

분명히 사단은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었고(고전15:25), 우리 앞에 무릎 꿇을 것이라고 했다(롬16:20).

언제일까? 그리스도의 피 언약 붙잡고, 정말로 흑암에 묶인 자를 살려내는 전도를 놓고 기도할 때이다.

결론-우리가 하나님의 군대이다. 오직 그리스도로 세가지 미션을 선언하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Pulpit Message for Download Pulpit Message for Downloa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