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모델이 되는 교회(7) -나의 흐름을 새롭게(행1:1-8) 2/21/2016

믿는 자의 모델이 되는 교회(7) –나의 흐름을 새롭게(1:1-8) 2/21/2016

 

성경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은 절대 불가능의 흐름을 절대 가능의 흐름으로 바꾼 사람들이다.

본문의 초대 교회는 모든 것이 불가능할 수 밖에 없는 흐름 속에 있었다. 나라는 수백년간 포로, 속국으로 있었다. 교회는 율법과 위선으로 가득찬 바리새인들, 늘 자리싸움 하는 서기관, 제사장들 같은 교권주의자들, 사두개인들 같은 세속주의자들로 가득 찼다, 그 사이 사단은 세상에 저주와 재앙을 심는 것이다. 시대마다 이 흐름이 같다.

하나님은 이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능력이라는 답을 주셨다. 핍박을 받아도, 가난해도, 연약해도 상관이 없다. 절대 불가능의 흐름 속에서 절대 가능의 흐름을 타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흐름이다. 건강도 흐름이다. 몸의 흐름, 심장의 박동, 발란스, 이런 것들이 깨지만 병이 오는 것이다.

관계도 흐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편안하다. 그리고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흐름을 같이 탄다. 실패하는 사람을 보면 항상 그 반대가 되는 것이다.

축복도 흐름이고, 응답도 흐름이다. 창3장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그 흐름이 막힌 것이다. 그 흐름을 끊어 놓은 것이 사단이고, 원죄다. 이때 창조 때 약속하신 모든 축복의 흐름(창1:28)이 끊긴 것이다.

이것을 회복하는 것이 구원이다. 롬5:10에 “원수 되었을 때 아들이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다”고 했다.

이제는 회복된 이 관계를 어떻게 누리느냐?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흐름을 타느냐에 달린 것이다.

그때 인생의 모든 문이 열리는 것이다(응답의 문, 축복의 문, 전도의 문, 선교의 문). 내 인생 속에 이 흐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짧은 한 인생,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행복한 인생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1. 그리스도 안에서 내 근본 운명부터 바뀐 사실에 완전히 결론내야 한다(1:1).

1) 운명은 불신자가 쓰는 단어다. 분명히 그들이 말하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 있다.

하나님 떠난 인생, 그 안에 다른 영이 역사하는 것이다. 그 귀신을 섬겨 주어야 한다. 그래서 굿, 주술, 각종의 종교 의식을 하는 것이다. 뉴에이지가 결국 사단 숭배를 하는 것이다(미국의 세도나가 사단 숭배자들의 본부)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저주와 재앙들이 세상에 가득 차고 있는 것이다(요10:10 “죽이고 멸망시키러 온 자”)

그러면서 사람들은 불안한 것이다. 과거에 대한 죄의식, 현재에 대한 답답함, 미래에 대한 불안에 살고 있다.

특히 내세에 관해서 모든 종교가 틀린 답을 주고 있다. 선행과 종교적 고행 강조하고, 윤회설까지 만들었다.

우울증, 공황 장애, 사이코 패스, 세상은 완전히 정신 병동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그리스도가 이 저주와 재앙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바꾼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목표다.

8:1-2대로 다시 정죄함이 없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킨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더 이상 마귀에게 속한 자, 당할 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하나님의 자녀다(엡1:3-5)

내 과거에, 내 가문에, 내 민족에 어떤 문제가 있었든지, 아니 다시 비슷한 문제가 와도 축복을 누릴 사람이다.

대물림, 우상 숭배하는 불신자 얘기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천대까지 은혜를 주신다는 언약 잡으라(출20:6)

마음의 눌림, 고통, 외로움, 그것 때문에 주님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임마누엘). 무엇도 두려워할 이유없다.

질병과 연약함,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롬14:8). 약할 때 그 분의 능력이 더 강해지는 것이다(고후12:10)

3) 19:30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 이 결론이 나야 한다. 갈보리를 체험하라는 말이 이것이다.

어떤 문제, 갈등이 와도 문제 아니다. 완전히 각인시켜야 한다. 모는 불신앙, 염려, 갈등, 다툼을 버리라.

“꼭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가 아니다. 그리스도 진리 외에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이 복음 각인이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상처가 되고, 시비가 되고, 싸움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고, 사단 통로가 되는 것이다.

 

  1. 이제는 내 근본 배경, 곧 하늘의 배경을 누리는 삶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1:3).

실패하고 안 될 수 밖에 없는 흐름은 끝난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축복을 누리는 흐름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1) 이미 구원받은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한 것이다. 하늘의 배경을 가진 자가 된 것이다(3:20).

잠시라도 위엣 것을 바라보고, 하늘의 것을 바라보면서 영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라. 뿌리 내리게 된다.

예배 전에 일찍 와서 기도하면서 누리고, 예배 드리면서 누리고, 돌아가서도 다시 말씀 묵상하면서 누리라.

하루에 단 한번 만이라도 정시 기도로 누리라. 정시 기도는 내 인생의 영적 흐름(영성)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

사단은 순간 순간 여러 문제, 사건을 통해서 나를 속이려고 한다. 그래서 24시 기도를 하는 것이다(벧전5:8-9)

2) 이때 보이는 것이 이 땅에서의 나의 절대 사명이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과 흐름이 통하는 사람, 그 분이 원하시는 자리에, 그 분이 원하시는 장소에, 그 분의 시간표에 내가 있다. 내가 왜 미국에 사는가? 지금 왜 내게 문제가 왔는가? 이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에 서게 하려는 것이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세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하면 된다(당연성, 필연성, 절대성)

당연한 일이 보인다(당연성). 꼭 필요한 일이 보인다(필연성).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보인다(절대성)

 

  1. 이때 체험되는 비밀이 성령의 능력이다(1:8).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의 흐름으로 바꾸는 마지막 비밀이다.

그 분의 은혜, 은사(달란트). 능력을 붙잡고 나를 참으로 헌신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절대 헌신이라고 한다.

1) 흑암 세력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의 흐름을 바꾸는 일에 헌신하게 된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가는 자리에서 계속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을 붙잡고 흑암 꺽으라(마12:28)

내 가정, 직장, 교회의 축복과 응답의 흐름을 막는 사단의 권세를 꺽는 파수꾼이 되는 것이다(굴뚝 뚫는 사람)

2)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2:1-42)

분명히 하나님의 절대적인 문이 열리고(15개국 다민족), 절대적 만남이 이루어지고(3천 제자), 절대적인 지교회가 열리고(모든 집이 지교회), 절대적인 응답이 계속되는 것이다(“날마다 구원받는 자들을 더하게”)

반드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와 선교의 흐름을 타게 되어 있다. 진짜 경제 축복은 이때 온다.

3) 부족하고 무능한 나를 통해서 위대한 일이 시작된다. 재창조의 역사다(구두수선공 윌리암캐리 선교의 아버지로)

우리를 통해서 시대의 흐름, 문화를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결론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 축복을 누릴 수 밖에 없는 흐름 속에 있다. 이제는 그 흐름을 막는 일을 하지 마라.

그리스도로 끝났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으로 바꾸라. 하늘 배경을 누리면서 혼자서 행복한 흐름을 만들라.

내 가정과 직장과 내 나라와 이 시대의 흐름을 바꿀 영적 파수꾼의 자리에 서라. 흐름을 새롭게 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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