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모델이 되는 교회(8) -나의 전도를 새롭게(창12:1-4) 2/28/2016

믿는 자의 모델이 되는 교회(8) –나의 전도를 새롭게(12:1-4) 2/28/2016

 

오늘부터 4주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통해서 중요한 메시지를 찾으려고 한다.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아브라함을 통해 보는 전도다. 전도는 모든 구원받은 자의 당연성, 필연성, 절대성이다.

내가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난 말이다. 세상에 저주, 재앙, 그 배후의 흑암 세력이 가득하지만 우리는 거기서 빠져 나왔고, 거기서 승리하고, 거기서 증인으로 살다 갈 사람들이다. 문제 계속되는 것은 당연하다. 세상이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에게는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을 체험하고, 증거를 얻는 기회다.

그러면 당연히 따라 오는 것이 뭐겠는가? 현장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게 되어 있다. 모든 사람이 고통과 저주와 재앙 속에 있지만 나는 답을 가진 자이다. 전에는 나도 같이 고통당하고 실패했으나 이제는 증거를 가진 자이다.

당연히 도와 주고 싶다(당연성). 꼭 내 간증을 들어야 할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나를 통해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보며 내가 행복해진다(필연성). “이것이 전부였구나. 나를 구원하신 이유요 하나님의 소원이었구나” 라는 결론이 난다. 이 시대의 문제가 보이고, 거기서 살고 죽어야 할 절대적 이유가 보인다. 그것이 선교, 세계복음화다(절대성)

이것이 성경의 핵이고, 흐름이다. 그리스도로 내가 내 인생의 해답을 얻고(복음), 내 현장을 살리고(전도), 땅끝까지 가지 모든 민족 살리라는 것이다(선교). 이 흐름을 제대로 타면 모든 응답, 축복, 성공, 따라 오는 것이다.

오늘 아브라함을 통해 이것을 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시작의 사람이다. 우상 숭배하던 땅에서 부름 받은 첫 세대다. 우리도 거의 복음 깨달은 첫 세대다. 우리가 누릴 축복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시작부터 이 흐름을 타게 만들었다. 갈3:14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 아브라함의 축복을 같이 누릴 자”가 되었다고 했다.

 

  1. 전도 이전에 체험하고 누릴 것이 있다. 인생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신 그리스도와 그 축복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가?

1)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준비하신 땅 가나안으로 가라는 것이었다(1).

본토, 친척, 아비 집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이 창11장의 바벨탑의 문화, 우상 숭배의 저주를 말한다.

왜, 뭘 “떠나라”는 것인가? 우상 숭배, 전부 귀신 섬기고, 영적 문제 가득한 가문, 지역, 나라의 배경을 말한다.

한국이 그랬고, 제3세계 모든 나라가 그렇다. 무속, 미신, 점술, 주술로 가득 차 있다. 일본, 대만도 심각하다.

미국도 드러내놓고 사단 숭배하고, 접신 운동한다. TV에서 죽은 자들과 대화하게 하고, 뉴에이지 매장 가면 싹

귀신 섬기는 도구들이다. 뉴에이지 영화들은 하나님도 없고, 귀신도 없다. 외계인이고, 동화 속의 요정일 뿐이다

세상은 우상, 귀신, 흑암으로 덮힐 수 밖에 없다. 영적 문제에 잡혀 마약, 정신문제, 가득할 수 밖에 없다.

가나안으로 가라는 말은 그 우상 숭배의 가문, 문화, 세상에서 떠나 그리스도께 가라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속아 범죄한 것처럼 범죄하고, 실패하고, 무너졌어도 그리스도께로 가는 순간 모든 죄,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이다(고후5:17). 이 답을 내가 붙잡고, 세상에 주라는 것이다.

2) 이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축복이 어느 정도냐?

2절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된다고 했다.

나도 모르는 저주와 운명에 빠져 살던 인생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자로 근원이 바뀐 것이다(엡1:3-5)

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한다고 했다.

나를 계속 실패하게 하고, 저주하게 하는 자가 있다. 그것이 사단이다. 처음부터 범죄한 자요, 살인한 자요, 거짓의 아비라고 했다(요8:44). 다 여기에 걸려서 무너진다. 사단에게 걸려 든 거다(음란, 폭력, 마약, 도박)

이 사단의 일을 멸하신 분이 그리스도다(요일3:8). 이제는 내가 그 분의 권세와 능력 안에 있다.

잠시 실패했어도 다시 일어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워 승리하는 것이다(요일4:4, 벧전5:8-9)

3절 마지막에는 뭐라고 했는가?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마침내 일어나 세상을 살릴 증인으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한순간의 실수로 살인했던 모세도, 배신했던 베드로도, 핍박자였던 바울도, 도둑놈이었던 오네시모도 시대를 살리는 일군들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이들을 증인으로 세웠고, 가는 곳마다 이들을 통해 살아나야 할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것이다.

 

  1.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어떤 전도를 했는가? 아브라함은 인생 전부로 전도한 사람이다.

1) 아브라함이 자신에게 한 전도이다.

이 그리스도의 축복을 남에게 전하기 전에 내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나에게 메시지 할 정도 되어야 한다. 복음을 완전히 각인, 뿌리. 체질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그 말이다. 그래서 집중 훈련도 하는 것이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한 결론이 이것이다. 우리 안에 틀린 것이 오래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다.

모든 불신앙, 원망, 불평, 다툼 버리고 모든 것을 정말로 감사로 바꾸어 보라. 내 근본이 바뀐 사람이다.

나의 생각, 보는 눈, 전부 바꾸라. 약속된 축복을 누릴 수 밖에 없도록 이제는 생각의 수준, 말의 격, 삶의 그릇이 바뀌도록 계속 도전하는 것이다. 그것을 실제로 하는 것이 3오늘이다(말씀, 기도, 전도 속으로)

다시 실패했다면 또 일어나 더 겸손한 모습으로 새로 시작하라.

아브라함도 수없이 실패하고 무너진 사람이다(기근이 왔을 때 애굽으로 가서, 롯과의 분쟁, 이스마엘의 출생)

그런데 언약을 붙잡고 다시 일어났다. 뻔뻔스럽게 일어난 것이 아니다. 복음은 뻔뻔스러워지라는 것이 아니다.

부끄럽지만 그리스도의 은혜를 붙잡고, 더 겸손한 모습으로 다시 용기를 내어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사60:1)

하나님이 나중에는 어느 정도로 아브라함을 인정하셨는가? 아들을 달라고 하실 때 절대 순종했다(창22:1-12)

2) 그가 보여 준 증인의 삶이다(1:8)

하나님이 부족한 나를 통해 그 분의 은혜와 능력을 보이시겠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어느 정도로 증인이 되냐?

일단 아브라함의 종이 그를 인정했다. 자기 며느리를 찾는 일에 종을 보냈다. 종이 언약이 분명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지혜가 있었다(창24장). 누가 키운 제자냐? 이것이 내 직장과 사업에서 체험해야 하는 전도다.

그 지역의 헤브론 족속들도 인정을 했다(23:6). 아브라함을 “우리의 주”라고 불렀다. 지교회의 결론이다.

지역에 오래 살면서 그 지역의 영적인 리더가 되는 것이다. 흐름이 바뀌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3) 그의 후대에게 전달된 전도다(18:19)

그 아들 이삭이 아브라함으로 인해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창26:3, 5, 24). 100배의 축복, 르호봇의 축복이다.

축복 받은 정도가 아니다. 아들 이삭이 아버지와 함께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는 제자였다(창22장)

 

결론그리스도, 전도, 선교로 결론 내고, 일심 전심 지속하며 집중해보라. 우리 인생 전부가 전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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