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여호와이레의 축복(창22:1-14) 6/3/2018

제1,2,3 RUTC 시대 : 여호와이레의 축복(창22:1-14) 6/3/2018

 

“여호와이레”의 축복, 많이 들은 말이다. 바벨탑 시대에 자기 가문의 저주를 막았던 한 사람 아브라함이 마지막 결론으로 누린 축복이 이것이다. 아브라함이 한 시대의 증인으로, 전도자로, 믿음의 조상으로 쓰임받을 사람이기에 많은 훈련을 받았지만 이 “여호와이레”의 결론을 내면서 모든 훈련은 끝이 난 것이다.

지금 불신자보다 기독교인이 더 문제다. 기도 응답 받는 교인이 없고, 전도할 수 있는 증인들이 없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기독교를 비웃고, 교회는 무너지고 있다. 하나님이 복음 안에서 우리가 중요한 결론을 내기를 원하신다.

 

  1. 그리스도를 알고, 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야 할 우리는 적어도 세가지의 결론을 꼭 가지고 살아야 한다.

1) 분명히 그리스도는 당신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문제, 운명, 저주를 끝냈다는 것이다(요19:30).

이 결론을 못 내면 성도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계속 속는 정도가 아니다. 속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문제 올 때마다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절망하다가 스스로 무너진다(벧전5:6-9). 그 정도가 아니다. 나중에는 진 짜 영적 문제가 온다. 욥이 사단에게 그렇데 당하고 고난과 고통을 당한 것이다(욥3:25-26)

2) 어떤 문제가 다시 와도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은 자의 삶은 세상을 살릴 증거가 될 것이다(행1:8)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증인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부족하고, 실수하고, 그래서 어려움이 왔어도 반드 시 모든 것을 증거로 바꾸셔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증거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 사건에서 그 증거의 언약을 붙잡고 평생 전도와 선교 속에 살면 된다. 그것이 성도의 결론이다.

3) 우리를 증인으로 쓰셔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결론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

그것을 한마디로 여호와이레의 축복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이 약속을 붙잡고 가나안으로 들어갔지만 이 결론을 붙잡지 못할 때 중요한 시간에 환경, 현실 따라 자기 기준, 능력, 방법으로 하다가 많은 일 당했다(창12장에 애 굽에 내려가서, 창13장에 롯과의 관계에서, 창16장에 이스마엘을 낳고).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포기 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훈련시키셨다. 왜냐? 아브라함이 언약을 붙잡고, 언약의 대열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정말 언약을 붙잡고, 언약의 대열 속에 있다면 끝까지 훈련시키고 체험하게 하실 것이다.

 

  1. 일단 여호와이레의 축복은 처음부터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었다는 것부터 붙잡으라

1) 창1:27에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모든 축복을 다 준비해 놓으셨다(창2장의 에덴동산)

심지어는 영적 세계에서 먼저 타락했던 사단이 아담에게서 이 축복을 빼앗아 갈 것을 알고 선악과나무까지 준 비해놓으셨다. 인간이 욕심으로 인해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고 이 축복을 뺏긴 것이다.

2) 하나님은 그렇다고 인간을 저주 속에 두지 않으셨다.

타락하자마자 주신 언약이 있다. 창3:15과 창3:21에 여인의 후손이 오면 사단의 머리를 깨고, 양의 피로 우리가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고, 다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구약 성경은 이 그리스도가 오 실 것이고, 신약은 이 그리스도가 약속대로 오셔서 모든 길을 여시고 모든 축복을 준비해주셨다는 것이다.

저주 끝났다. 문제 다시 와도 상관없다. 모든 것이 세상을 살리기 위해 응답과 축복으로 가는 길이다.

 

  1. 이제부터 이 여호와이레의 언약을 붙잡고 적어도 세가지 현장에서 이 축복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

1) 예배 현장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모든 응답과 축복을 누리는 최고의 현장이 예배드릴 때이다.

그래서 예배 드릴 때마다 왕 앞에 나가 왕의 축복을 받을 생각을 하고 나가야 한다(시95:1-3)

① 예배에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축복을 다 누려야 한다. 얼마나 많은 문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가?

예배에서 해답을 얻고, 예배에서 모든 것을 이길 힘을 얻고, 특히 말씀에서 모든 축복을 다 찾아내야 한다.

아브라함이 가장 잘한 것 중에 하나가 예배이다. 어디를 가든지 언약 붙잡고 제단부터 쌓았다. 중요한 응답을 받기 전에, 중요한 응답을 받고나서 예배를 드리며 모든 축복을 누린 것이다(창12:7,8, 13:4, 13:18, 창21:33)

② 예배에 모든 것을 걸으라.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라. 모든 것 위에 우선 순위를 정해놓고 가야 한다.

예배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 한 주간은 죽는 줄 알아야 한다. 저주요 재앙이다.

사업 바쁘다고, 여행 중이라고, 공부한다고 예배 놓치고 뒤로 하는 순간 완전히 사단 통로되는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할 때도 예배를 가지고 했다(2절). 아들의 생명을 걸고 번제를 드리게 한 것이다.

2) 내 삶의 현장이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여호와이레의 축복으로 체험해야 한다.

① 정말로 그리스도를 알고 창12:1-3의 아브라함 같은 언약을 잡았다면 우리가 필요한 것 먼저 아시고 채우신다.

엡3:20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에 넘치게 하신다고 했다. 생각만 해도 넘치게 하신다는 것이다.

② 우리가 먹고 사는 것 고민하고, 거기에 모든 시간과 정력을 쏟다가 갈 인생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다(마6:25-32). 부족한 내가 사람 살리고, 세상 살리다 가겠다는 결론내면 된다(마6:33)

많은 사람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여기에 묶여서 아무 것도 못한다. 중요한 훈련, 축복을 다 놓치고 산다.

③ 특히 모든 현장, 만남 속에는 전도할 사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제자 준비되어 있다(마28:18-20)

진짜 전도, 선교 중심으로 살아보라. 모든 것을 넘치게 하실 것이다. 그 이유가 아니면 넘치게 하실 이유 없다.

3) 우리가 당하는 모든 문제 현장이다. 세상 살아가면서 문제, 위기 온다. 상관없어야 한다.

우리의 실수와 부족함으로 올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깊이 치유하고자 하시는 테스트도 있다.

정말 그때 문제와 위기 속에도 하나님이 중요한 응답과 축복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확신가지고 가야 한다.

① 우리가 언약 붙잡고 믿음 회복하면 모든 것이 축복의 문이다(계3:8).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냥 우리에게 문제, 위기,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율법에 붙잡혀 하나님이 치신다고 속는 사 람도 있다. 회개할 거 있으면 회개하고, 갱신하고 새로 하면 된다. 하나님이 정말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것 은 저주와 고생이 아니고 평강이고 희망이고 미래이다(렘애3:33, 렘29:11-13, 롬8:28)

② 하나님이 우리가 참된 믿음을 회복하고 증인으로 서도록 문제와 위기의 시간을 통과시킬 수도 있다.

“하나님은 내게 최고의 것만 허락하신다”는 절대 믿음과 절대 순종의 자세로 서도록 훈련하라. 하나님이 양을 준비해놓고 테스트 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죽은 아들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고 했다(히11:19)

결론-복음 안에 있는 내 인생은 하나님이 쓰셔야 하는 너무 소중한 인생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나의 현장 찾아내라. 여호와이레의 결론 붙잡고 시대 살릴 참 축복의 증인들로 서기를 축복한다.

Pulpit Message for Downloa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