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이 시대 땅끝, 로마복음화(행27:20-25) 2/4/2018

제1,2,3 RUTC 시대 – 이 시대 땅끝, 로마복음화(행27:20-25) 2/4/2018

 

이 시대 땅끝, 로마 복음화이다.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바울이 그렇게도 가기를 원했던 이 시대의 로마(행19:21), 미국 복음화, 우리의 천명이고 우리 각자가 미국에 사는 이유이다. 복음 가진 우리가 미국을 살리는 천명을 깨닫는 날 모든 문제의 답이 나오고, 모든 응답이 새로 시작되고, 모든 문이 열리는 키가 될 것이다.

요셉이 노예로라도 그 시대의 강대국인 애굽으로 간 이유를 깨달았을 때는 그 애굽을 살리는 축복 속에 있었다.

그러나 그 이유를 놓치고 그냥 먹고 살았던 요셉의 후대들은 그 애굽에서 400년 노예 생활을 했다.

그 이전 아브라함 시대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 가나안 중에서도 가장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 그냥 잘 먹고 잘 살려고 했던 롯은 전쟁의 포로가 되고, 나중에는 완전히 망해서 나왔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왜 가나안에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있었고, 가병 318명을 데리고 가서 소돔 왕과 롯을 살려낸다. 소돔 왕이 고마움의 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아브라함은 거절했다. 소돔왕으로 인해 부자가 되었다는 소리를 듣지 않겠다고 했다(창14:23). 아브라함은 알고 있었다. “너를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창12:3).

왜 우리에게 미국 복음화는 천명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과 응답과 모든 문을 여는 키가 될까?

계18:1-3에 시대마다 전 세계 모든 민족을 움직이는 큰 힘을 가진 바벨론 같은 나라들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그 성은 귀신의 처소요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들은 뉴에이지나 프리메이슨이나 종교 통합 운동에 앞장 서는 로마 카톨릭 같은 단체를 의미한다고 한다. 더 정확히는 강대국을 의미한다(3절) 그런 강대국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계속되는 전쟁과 이민이다. 그때 모든 민족이 모이는데, 그들이 각자의 우상을 가지고 오는 것이다. 그래서 강대국에는 모든 귀신의 영들이 모인 가장 영적 문제가 많은 자리일 수 밖에 없다.

바울이 로마를 가고자 했던 것은 강대국을 살려야 세계가 산다는 것을 안 것이다. 그 시대 땅끝으로 본 것이다.

이 영적 문제 가득한 땅을 살리느냐 아니면 같이 타락하고 멸망하느냐 둘 중의 하나이다. 흑암 문화를 정복할 만큼 영적 축복을 누리고 사느냐 아니면 거기서 계속 짓눌려 사느냐 둘 중의 하나이다. 꼭 세가지 붙잡기를 바란다.

 

  1. 우리가 붙잡을 천명의 언약이다. 하나님은 나를 이 시대 로마, 미국 살리기 위해 복음을 주신 것이다.

1) 우리가 이 천명 깨닫고, 이 땅 미국에서 복음 전하지 않으면 끝없는 전쟁, 타락, 재난, 고통이 계속 될 것이다.

뉴에이지, 사단 숭배, 동성 결혼, 마약 합법화, 계속되는 학교 총격 사건, 슬프게도 미국이 전 세계 모델이다.

아무리 세상이 어두워져도 빛을 비추는 자들이 있으면 되는데, 빛을 비추는 자들이 없으니 어둠이 힘을 얻는다.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냥 타락해서 망한 것이 아니다. 그 소돔과 고모라에서 빛을 발할 의인 10명을 찾지 못해 망한 것이다. 우리만 깨달아도 하나님은 이 땅을 살릴 것이다.

2)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는 복음이다.

①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원죄의 본성, 사단, 하나님 떠난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들이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오직”이다(행4:12). 그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처녀의 몸에서 오셨고(사7:14), 죄 없는 그 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벧전3:18), 부활하셔서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보이셨다(롬1:4)

사도행전의 제자들이 가는 곳마다 이 오직의 그리스도를 누리고 전한 것이다. 빌립이라는 집사가 사마리아에 가 서 이 오직의 그리스도를 전했는데, 귀신이 쫒겨가고, 병자가 살아나고, 큰 기쁨이 시작된 것이다(행8:4-8).

② 이 오직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로 쓰임받은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은 유일성의 축복이 된 것이다.

가죽 세공을 하던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고넬료라는 로마의 장군이 복음을 받은 것이다.

자주(옷감) 장사였던 루디아라는 여인의 집에서 빌립보라는 교회가 시작된 것이다. 단순한 옷감 장수였는데, 한 교회를 책임질 만큼 축복을 받은 것이다. 텐트를 만들어 파는 브리스가 아굴라의 집에서 고린도 교회가 시작되 어 나중에 바울의 로마 복음화를 지원하는 교회가 된 것이다. 로마서가 여기서 기록이 된다.

오직의 그리스도를 붙잡고, 전도자의 길을 가는데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세상 살리는 유일성의 축복이 되었다.

③ 가는 길에 어떤 일을 당해도 상관이 없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가 증거가 되게 하셨다. 재창조의 축복이다.

본문에 로마 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가는 길에 큰 풍랑을 만났다. 아무 상관이 없었다. 그 풍랑에서 살아나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 배에 탄 로마의 군인들 전부의 생명을 바울에게 맡겼다고 했다. 이유는 하나였다. 바울이 로마의 황제인 가이사 앞에 서야 하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로마 복음화였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고, 죽을 것 같은 풍랑을 만났어도 이 언약을 잡으면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문이 열리는 것이다.

 

  1. 우리가 도전할 축복이다. 로마서 16장에 기록된 로마복음화의 주역들을 모델로 삼고, 그 축복에 도전하라.

1) 모든 성도와 중직자들은 전도자와 교회와 렘넌트들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 될 만큼 축복 받기를 바란다.

보호자는 그만큼의 영적 힘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 중심 가지고 기도만 해도 역사 일어난다.

동역자는 복음을 위해 함께 수고하는 자들이다. 작은 일을 해도 생명을 다해 한다면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식주인은 실제로 전도자와 교회과 후대를 위해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조용히 은밀히 하는 것이다(마6:4). 그래서 복음을 위한 비밀 결사대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다.

렘넌트 살리는 렘넌트 사역, 237개국 다민족 살릴 성전을 짓고, 관리하는 홀리메이슨이란 단어도 같은 것이다.

2) 모든 렘넌트들은 이 시대 로마 살릴 만큼 3써밋을 향해 도전하는 것이다(영적 써밋, 기능 써밋, 문화 써밋)

영적 써밋이라는 말은 매일 하나님과의 깊은 시간을 갖는 것이 체질이 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 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시간이다. 그 속에서 내가 하는 일이 기능 써밋이 되고, 내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문화 써밋이 되는 것이다. 하루 하루를 누리라. 어느날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 님이 하시는 그 일, 그 장소, 그 시간에 내가 있을 것이다.

 

  1. 우리가 만들어야 할 체질이다.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복음 전할 준비를 하고 사는 것이 체질이 되어야 한다.

1) 바울이 풍랑에서도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그 분이 말씀하신대로 될 것을 믿는다”고 선포하는 것을 보라. 그것이 전도이다. 문제, 문제 아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기회로 잡으라.

2) 누구를 만나도 기회가 되면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든지, 자료라도 주든지, 항상 전도 준비를 하고 살라.

전도 자료가 내 명함이 되면 된다. 기왕이면 나라별로 준비해보라. 꼭 준비된 만큼 만난다.

 

결론-우리가 이 시대 로마인 미국 살릴 선교사이다. 내가 사는 이 땅에서 땅끝 선교가 새로 시작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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