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실현 : 부활의 언약 속에 있는 새로운 시작(고전15:47-58) 4/21/2019

제1,2,3 RUTC 실현 : 부활의 언약 속에 있는 새로운 시작(고전15:47-58) 4/21/2019

 

오늘은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 예배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적어도 세가지면에서 우리가 믿는 믿음의 유일성, 절대성, 완전성을 뒷받침해준다. 고전15:14-19에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했더라면 적어도 세가지가 거짓말이 된다고 했다(우리의 믿음, 우리의 전도, 우리의 영원한 미래). 세상에서 우리는 가장 불쌍한 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고, 유일하게 기독교만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이다.

 

  1.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적어도 세가지 증거를 붙잡고, 내 믿음의 확신을 가지라

너무 많은 신자들이 확신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신자들이 늘 염려, 걱정, 불안, 두려움에 빠져 있다.

그래서 계속 스트레스 받다가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에까지 사로잡히는 것이다. 교회가 계속 문을 닫아가 는 이유다. 사단이 교회와 성도들을 비웃고 있는 것이다. 믿음의 확신은 곧 내 인생에 대한 확신이다.

1)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분을 보내신 하나님이 창조의 하나님이라는 증거이다.

어떻게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 있는가? 창조하신 분은 가능하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시다. 유일하신 분이다. 그래서 그 분만 바라보라는 것이다(신6:4-5). 절대적인 분이다. 그래서 그 분에게는 불가능이 없는 것이다(빌4:13). 그 분은 완전하시다.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다(빌1:6)

2)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실한 증거이다(롬1:4).

어떻게 죽은 자가 다시 살 수 있는가? 그래서 그 분은 단순한 사람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이다. 그리고 오직 그 분만이 우리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원자가 되시는 것이다(행4:12)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래서 그 분만이 첫 인생 아담을 무너뜨리고, 지금도 계속 인생을 무너뜨리는 사단의 권 세를 박살내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이다(요일3:8). 아담이후 마귀는 분명히 세상에서 영적인 도적질을 하고 있다(요10;10). 우리 개인과 가정과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도 갈등하게 하고, 상처받게 하고, 병들게 하고, 계속 실패하는 일을 만들고 있다. 그 흑암 세력들이 우리의 믿음 앞에 무너지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

3)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다는 증거이다.

우리가 지난 3주간 언약의 사람,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사람, 언약 전달자의 행복과 축복에 대해 붙잡았다.

그리스도가 그 약속대로 오셨고, 약속대로 죽으셨고, 약속대로 부활하셨고, 약속대로 다 끝낸 것이다.

마지막 남은 것이 있다. 그 분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행1:11). 그때까지 늘 새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1. 부활은 우리가 적어도 세가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언약이다.

1) 부활은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이다.

① 50절에 첫 아담은 땅에서 났기 때문에 땅에 속한 자였다고 했다. 그에게서 받은 것은 원죄라는 저주다(롬5:12)

반대로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난 자이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자요, 누구든지 그 안에 있는 자는 하늘에 속한 자 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영접한 순간 나의 생명이 하늘의 생명을 가진 자가 된 것이다.

그것을 영적 생명, 거듭난 생명이라고 하고, 내 생명 안에 성령이 함께 한 상태를 의미한다(요3:5, 고전3:16)

② 우리가 그 분과 함께 하는 생명이요, 인생이 맞다면 우리는 어떤 경우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저주와 실패 속에 있었어도 그리스도의 부활의 믿음을 갖는 순간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고후5:17)

내 능력과 열심 아니다. 내가 그 분을 붙잡고, 바라보는 데 내 안에 그 분이 나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어떤 상처와 고통에 있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시겠다는 것이다.

이 답이 없으면 상처 받고, 트라우마 가진 만큼 계속 사단의 공격을 받아 치명적인 영적 문제가 된다.

죽을 것 같은 어떤 절망이 있다할지라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는 순간 우리는 망할 수 없다.

그래서 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고,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 한 것이다.

결국 우리는 승리하고, 모든 것은 나 같은 사람, 세상을 살리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2) 부활은 이제 우리가 세상 살릴 전도자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다.

① 이전에 우리는 12제자들처럼 나 하나 겨우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인생이었다. 그것이 관심이었고, 성공이었다.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는 그 정도가 아니다. 사람을 살리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마4:19)

그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확인시켜 주신 언약이 바로 이것이다(마28:18-20, 막16:15-20)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결국 그들은 세계를 살리는 자들이 된 것이다.

② 바울처럼 교회를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람이었다 할지라도 상관이 없다.

이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건 제자가 된다.

자기 민족 정도가 아니다. 이방인들과 각 나라의 왕들과 로마의 황제 앞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한 것이다.

③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바울을 누구에게 붙이셨나? 우리가 그 축복 속에 있으라는 것이다. 그들이 전도자다.

그 핍박받는 자리에서 정말로 전도를 위해 기도하던 전도자 아나니아에게 붙이신 것이다(행9:11)

우리가 정말 전도자로, 제자로 살기를 원하며 기도하면 그런 준비된 제자를 하나님이 붙이신다(절대 제자).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준비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절대 현장).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성령이 역사하실 수 밖에 없는 팀이 세워지는 것이다(절대 시스템).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것이 축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3) 부활은 영원한 그 날에서의 새로운 시작이다.

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 모든 인생이 부활할 것이라고 했다(요5:28-29)

믿지 않은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하는 것이다. 죄가 많아서 심판 받는 것이 아니다. 죄은 죄를 해 결해주는 길을 열어주었는데, 거부한 것이다. 그러면 할 수 없다. 자기 스스로 죄 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믿는 우리는 그 분이 받은 저주로 모든 형벌에서 해방 받았고, 이제는 영원한 축복을 누릴 자가 된 것이다.

② 이제 주님은 우리가 흔들리지 말고 계속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승리하라는 것이다(56절)

우리의 믿음,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혹시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보내놓고 아픈 사람들이 있는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다시 만나는 것이다.

왜 이것이 가능한가? 그 분이 부활하셔서 허락하시는 축복이다(요11:25)

 

결론-그리스도는 부활하여 지금 살아계신 유일하고, 절대적이고, 완전하신 분이다. 어떤 문제와 고통이 있는가?

어떤 상처와 절망이 있는가? 새로 시작할 수 있다. 부활의 언약을 붙잡고, 세가지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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