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실현 : 예루살렘을 살리는 축복의 증인들(행1:4-8) 11/03/2019

제1,2,3 RUTC 실현 : 예루살렘을 살리는 축복의 증인들(행1:4-8) 11/03/2019

 

모든 민족을 살리는 237 선교는 하나님의 소원이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마지막 미션이고, 모든 성도들이 누려야 할 결론적인 축복이다. 오늘은 그 실제적인 응답과 축복을 누리는 시작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본문에 예수님이 그 답을 주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루살렘을 살리는 축복”의 증거를 누리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두 번을 강조했다. 4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축복부터 누리라”는 것이다.

8절에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 예루살렘이 어디를 의미하겠는가? 먼저는 내 자신이고, 또하나는 내가 속해 있는 우리 교회다.

구원받은 순간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고(고전3:16), 모든 성도들이 모인 교회가 예루살렘이라고 했다(계21:3)

우리 개인과 교회가 이 축복을 못 누리면 갈등이 온다. 237 살리는 것은 맞는데, 내가 응답을 못 받고, 힘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오늘 그 답을 찾아내야 한다. 세가지만 회복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

 

  1. 내가 하나님이 택한 거룩한 성인 예루살렘이라는 나의 정체성의 축복부터 회복해야 한다.

구원받은 순간 내가 얼마나 큰 축복(절대적인 축복, Nobody 축복)을 가진 사람인지를 모르면 마귀에게 당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포로, 노예, 속국처럼 살고, 정신 문제, 미자립 문제 겪으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1) 행1:1, 3, 8의 축복은 내가 누릴 근본 축복이다.

사도행전의 실제적인 수신자는 데오빌라라는 사람이다. 각하라는 존칭을 써야 할 정도로 로마 시대의 중요한 인 물이었다. 의사이면서 바울의 동역자였던 누가가 그를 살리는 답을 준 것이다. 정치인, 권력자, 부자, 심지어는 목사도 이 축복을 모르면 우울증, 정신문제, 자살에까지 가는 것이다

①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 저주를 끝낸 것이다(행1:1). 원죄, 사단, 영원한 저주이다.

반대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어떤 일 당했고, 어떤 문제가 지금 있어도 상관없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끝낸 것이다(요19:30). 해방된 것이다. 복의 근원이다. 승리할 사람이다. 그 분이 내 안에 함께 하신 것이다.

어떤 경우도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전부 이 그리스도를 놓치게 하는 사단의 전략이고, 불신앙이다.

②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의 배경은 하늘의 배경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행1:3).

내가 누리고(눅17:21), 내가 가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누리라는 것이다(마12:28)

어딜 가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사단의 권세가 무너지고, 흐름이 바뀌는 것이다

③ 우리가 가진 능력은 성령의 능력이다(행1:8).

이 능력이 아니면 237 나라를 살리기는커녕 나 자신도 살리기 어렵다. 매순간 나의 무능 앞에 낙심한다. 모든 사람이 겪는 문제다.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할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약속하신 것이다.

2) 이 축복을 당연히 누릴 수 있도록 자녀를 삼으신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할 특권을 주셨다(롬8:15). 아버지께 기도하면 다 주신다고 했다(마7:7-11)

고난이 와도 상관없다. 하나님의 것을 누릴 상속자와 같다고 했다. 고난은 그 그릇을 만드는 훈련이다(롬8:17)

3) 벧전 2:9에 구원받은 자가 붙잡을 네가지 영적 정체성을 이렇게 요약했다.

육의 것, 눈에 보이는 것, 비교 의식, 경쟁 의식, 여기서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니 자꾸 속는 것이다.

택하신 족속이요(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 왕 같은 제사장이요(하나님의 절대 권세 속에 있는 나),

거룩한 나라요(하나님의 절대 능력 속에 있는 나),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하나님의 절대 사랑 속에 있는 나)

  1. 하루에 단 한번만이라도 깊은 기도를 회복해서 반드시 성령충만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예루살렘 떠나지 마라는 이유가 이것이다. 약속하신 성령충만부터 받으라는 것이다.

1) 우리가 성령충만을 정말 누린다면 마귀가 찾아와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 더 큰 죽복이 될 것이다.

환경, 현실, 나 자신의 소리, 불신앙하는 사람의 소리를 자꾸 들으면 그 충만을 받을 것이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붙잡으라. 그 말씀의 언약 위에서 기도하라. 성령 충만은 그때 체험된다.

마귀가 예수님도 시험했지만 말씀으로 승리했고, 그 이후에 천사가 수종드는 역사가 시작되었다(마4:1-11)

2) 이 마귀를 조용히 이기는 길이 있다. 살전5:16-18에 말씀하신 세가지 삶이 체질이 되게 만드는 것이다.

① 항상 기뻐하라고 했다. 어려운 문제가 오고, 억울한 일도 당할 수 있다.

어떻게 기뻐하냐?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인 줄 알고, 기뻐하라는 것이다(벧전4:13). 함께 받을 영광이 있다.

②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 사단도 쉬지 않고 우리를 속이려고 하니 우리도 기도를 쉬지 말라는 것이다.

눈 뜨고, 움직이면서 기도해도 된다.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소통을 하는 것이 그 기도이다.

여기에 할 수 있으면 짧은 호흡이나 한숨을 쉬지 말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기도하면 건강도 회복되는 것이다.

③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낙심되고, 화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반드시 중요한 응답이 준비된 것 믿고 감사하라 는 것이다. 이 세가지 삶의 태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다. 내 인생에 계속 성령이 역사할 수 밖에 없다.

 

  1. 이제 또하나의 예루살렘,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세가지 사역의 축복이 있다.

1) 우리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 사역이다(마25:14-30)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누구에게나 주시는 달란트(은사)가 있다는 것이다(롬12장, 고전12장, 엡4장)

예수님이 달란트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이 사람이 보기에 보잘 것 없는 한 달란트가 될 수도 있다.

그 작은 달란트를 가지고 봉사하고, 섬긴 자들에게 주신 축복이 뭔가?

2) 교회 안의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사역이다.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하신 말씀이다(마25:31-46)

내 형제 중에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도 하셨다.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병든 자를 돌아 보고, 감옥에 있는 자를 살핀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했다. 모든 성도가 서로 돌아보라는 것이다(히10:24-5).

3) 교회에서 받은 직분과 맡은 부서에서 해야 할 사역이다. 직분을 주신 이유고, 부서가 만들어진 이유다.

장로는 목자의 역할을 한다고 했다. 양을 보호하고 먹이는 것이다(벧전5:2). 권사는 낙심한자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하는 직분이다(롬12:8). 집사는 과부, 가난한 자를 살피고, 구제하는 일을 맡긴 것이다(행6:1-2).

교회 안에는 여러 부서가 있다. 부서가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교회는 힘을 얻는다.

결론-개인이 살고, 교회의 각부서가 살아나는 것이 예루살렘을 살리는 축복이다. 237 모든 나라를 살리는 시작이고, 바탕이다. 반드시 누릴 237 나라 살리는 일을 위해서 각자와 모든 부서가 이 축복의 증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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