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실현 : 237 나라 살리는 한 사람으로(행8:26-39) 10/06/2019

제1,2,3 RUTC 실현 : 237 나라 살리는 한 사람으로(행8:26-39) 10/06/2019

 

마지막 때 237나라를 살리는 언약은 하나님의 결론이다(마24:14). 언약은 믿기만 하면 된다. 그 분이 성취하신다.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그 일에 방향을 맞추고 함께 하면 된다.

하나님의 결론이 나의 결론이 되고,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고, 하나님의 일이 나의 일이 되면 된다.

하나님은 그 하나님과 방향 맞춘 나 한 사람을 치유해서 세상을 치유하고, 나 한 사람을 축복해서 세상을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성경에, 역사 속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 전부 그 축복을 누린 한 사람으로 산 것이다.

렘넌트 일곱 명이 그 시대에 그렇게 치유받고, 축복받고, 쓰임받은 한 사람들이다. 요셉, 노예로 팔려간 그 한 사람이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애굽이라는 나라와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은 것이다. 모세, 도망자로 살았던 그 한 사람이 이스라엘을 400년 저주에서 해방시켜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은 것이다.

본문의 빌립도 역시 그 한 사람이다. 목회자도 아닌 평신도 집사다. 핍박을 받아 흩어진 자 중에 한 사람이다.

그 한 사람이 사마리아로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전했는데, 거기에 귀신들이 쫒겨나가고, 그 성에 큰 기쁨이 임했다고 했다(행8:4-8). 한 사람 때문에 한 지역의 영적 흐름이 바뀐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축복이다.

아무리 부족하고, 핍박 가난 어려움에 있어도 우리는 237나라를 살릴 사람이라는 언약을 붙잡고 가면 된다.

 

  1. 나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부터 붙잡고 누리라.

1) 우리 한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 선택 속에 구원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 속에 있는 인생이다.

① 사43:1에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했다.

요10:28에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했다.

빌1:6에 “우리 안에서 이 착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이라”고 했다.

제사장, 왕, 선지자의 권세로 우리를 구원하신 그 분이 성령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가신다는 것이다.

② 문제, 고통, 하나님이 쓰실 그릇으로 준비시키는 시간이다(신8:16). 나를 치유하시는 것이다. 연단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크고 비밀한 응답을 준비해놓으셨다(렘33:3).

2) 우리 한 사람의 오늘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허락된 날이다. 오늘 감사하고, 오늘 승리하라.

살고 싶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시간도 이유없이, 원하지 않는 질병과 사고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① 매일 하루의 첫 시간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시작해보라. 내 생각이 하나님과 방향 맞게 된다.

② 그 말씀을 붙잡고, 오늘도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해보라.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된다.

어느날 아무도 할 수 없는(Nobody), 전무한(greatest), 유일한(Unique) 응답을 누리는 시간을 맞게 될 것이다.

③ 매일 내가 살려야 할 전도 대상자를 생각하라. 나의 기도 리스트에 적어놓고 기도하는데, 성령이 역사하신다.

사건을 만들기도 하시고, 갈급하게 만들어 복음을 들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실 것이다.

3) 앞의 두가지를 누리는 한 사람의 미래는 하나님의 절대 축복 속에 준비되었다.

내일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 자녀의 미래도 걱정할 이유 없다. 늙어서도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시71:18).

우리는 이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께 부름받는 날까지 237나라를 살릴 전도자의 길을 가는 것이다.

  1. 내게 붙혀 주시는 한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으라.

1) 절대 현장, 절대 제자, 절대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잘 이해하라. 거기에 한 사람이 중요하다.

내가 있는 자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자리이다(절대 현장). 내게 오는 사람, 하나님이 붙이시는 제자일 수 있다 (절대 제자). 중요한 축복을 나눌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 이상한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숨어서 올 수도 있다.

우리가 모든 만남을 중요하게 여기고, 모든 사람을 중요하게 대하는 이유는 그 중의 한 사람으로 올 수 있기 때 문이다. 그 한 사람이 나와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면 진짜 세계 살리는 일 할 수 있다(절대 시스템).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이 학교에 다니고, 직장에 다니고, 사업을 한다면 만남, 일, 모든 것이 절대 축복이 된다.

2) 일단 사람을 보는 눈부터 훈련하라. 우리가 깨어야 할 옛틀 중에 하나고, 만들어야 할 새틀 중에 하나다.

① 우리는 내 기준으로 사람을 본다(선입견). 육신의 기준으로 사람을 본다(외모). 여기서 중요한 축복을 다 놓친다

인간관계에서 외모 중요하다. 속지마라.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했다(삼상16:7)

② 우리는 세상의 성공기준(학벌, 돈, 지위)으로 사람을 본다. 하나님의 계획도 보기 어렵고, 미래를 보기도 어렵다

이런 기준에 속아서 쉽게 불신자들 하고 결혼도 하고, 사업에 동업도 하다가 고통과 실패들을 경험한다.

③ 영적인 기준, 복음적인 기준,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을 보는 눈을 훈련해야 한다.

아무리 모자르고 실패한 사람도 하나님이 쓰고자 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실패한 그 사람, 단순히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사단에게 당한 것이다. 그 사람이 복음만 들을 수 있다면 살아날 수 있다. 증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일단 그가 복음을 듣는 사람이냐 아니냐,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되면 된다.

3) 모든 만남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절대 축복을 누려야 한다.

① 빌립이 기도 속에서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만남의 축복을 누린 것이다(26절, 29절, 39절).

분명히 성령은 우리 안에 계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기를 기도하면 구원받을 자, 복음 들을 자를 만나게 하신다.

② 이런 만남의 축복을 친구를 만날 때도, 사업에서도, 결혼에서도 체험하고 누려야 한다.

아브라함의 종이 아브라함을 명령을 따라 이삭의 배우자를 찾으러 고향으로 갈 때 이 기도를 한다(창24:42-45)

  1.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과 나눌 절대 축복을 붙잡고, 참된 헌신을 하라.

1) 하나님이 누군가를 내게 붙혀 주시면 일일삼작을 해보라. 일일일작만 시작해도 성령이 역사하실 것이다.

이름을 놓고 기도한다. 기도하면서 중요한 말씀을 보낼 수 있다. 말씀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서 강단 포럼만 해주어도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렇게 해서 다락방을 열고, 지교회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2) 그 한 사람과 “함께”를 나누는 시간이 중요하다. With, Immanuel, Oneness가 제자 훈련의 키다.

매일 만나기 어렵다. 그러나 기도로는 매일, 24시로 만날 수 있다. 성령이 소통하게 하시고, “함께”를 누리게 하 신다(웨슬리 듀엘의 “기도로 세계를 움직이라”, 스펄젼 목사의 위대한 동역자였던 한 할머니의 기도)

3) 내가 만나고 지원한 한 사람이 세계를 바꾸고, 살릴 수 있다.

본문 39절에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 복음을 설명하고, 다시는 보지 못했다고 했다. 상관없다. 성령이 일하시면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진다(멕시코에 보낸 한 사람의 역사, 동유럽의 모든 문도 그렇게 열렸다)

결론-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절대 축복의 언약을 붙잡은 나 한 사람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을 위한 기도, 헌신은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237나라 살릴 축복을 누리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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