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년 메시지 – 제1, 2, 3 RUTC 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작(사62:10-11) 1/1/2018

2018년 신년 메시지 1, 2, 3 RUTC 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작(62:10-11) 1/1/2018

 

올해도 전 세계 다락방 가족들은 RUTC 시대를 향한 언약을 붙잡고 출발한다. 제1 RUTC 시대는 렘넌트를 세우는 운동이고, 제2 RUTC 시대는 7현장 살리는 운동이다. 올해는 제3 RUTC 운동을 통해 시대 살리는 치유와 써밋 운동의 목표를 잡고 출발했다. 1, 2, 3을 한꺼번에 말하는 이유는 이 세가지가 같이 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 응답과 축복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결국 이 RUTC 시대가 가장 꽃을 피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로마, 미국이다.

미국이 세계 최고의 힘을 가진 국가로 가면서 올해 많은 변화와 여러 갈등들도 일어날 것이다. 다른 어떤 때보다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그런 이 시대에 세계의 정치, 외교, 군사의 중심지인 워싱톤에 허락하신 우리 교회는 어떤 의미이겠는가? 중요한 시간에, 중요한 장소에, 중요한 일을 위해 택함 받은 사람이 못 깨달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분명히 하나님은 언약 잡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신다(사43:19)고 했다. 사막에 강을 내고, 광야에 길을 내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밖에 없도록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좀더 구체적인 말씀을 하신 것이다. 세가지 실제적인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가정마다, 교회의 여러 중요한 부서를 맡은 사람들과 모든 성도들이 그릇 준비하고, 각자가 받을 응답과 축복을 찾아 누리기를 바란다.

 

  1. 성문을 나가고 나가서 모든 백성들의 길을 준비하라는 것이다-하나님이 쓰실 내 그릇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1) “성문을 나가라”는 말은 내 안에, 내 수준, 내 상처, 내 문제에 갇혀 있지 말고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늘 실패했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자기를 못 벗어나는 것이다. 빨리 내 틀을 벗어나라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하면 “성문으로 나아가라”는 말을 두 번 강조한 것이다.

① 문제를 당해도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지 말라는 말이 그것이다. 내 고통과 문제를 통해서 시대의 아픔과 문제를 보라는 것이다. 내 주변에는, 전 세계에는 나보다 더한 저주와 고통을 당하며 사는 사람들이 가득한데, 그것이 안 보이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의 능력은 메아리일 뿐이다.

② 내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 처절히 죽게 하신 것이다.

부활하셔서 그 배후에 숨은 뱀의 머리를 밟고, 인간의 숨은 영적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다. 착하게 살고도 열심 히 살고도 이해할 수 없는 실패를 하면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이들을 하나님의 가슴으로 품을 자가 없는 것이다(사6:8). 내 아픔과 문제를 통해서 그 하나님의 가슴을 깨닫고, 세상으로 가라는 것이다.

이들을 한마디로 뭐라고 부르는가? 세상을 살리는 사명자, 전도자, 제자, 이들이 하나님의 관심이다.

2)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그 사명자, 전도자, 제자로 서서 사람들을 보라는 것이다.

① 반드시 내 수준만큼 나 같은 사람 만나게 되어 있다. 반드시 내 가슴에 준비된 그릇만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그냥 돈 버는 거 아니다. 그냥 성공하는 거 아니다. 그것은 전부 가짜이고, 마귀도 줄 수 있다.

②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기 위해 나를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목표이다.

그 하나님의 목표에 방향을 맞추어 가는 자들(그들이 렘넌트)을 하나님은 절대능력으로 축복하실 수 밖에 없다.

내가 내 자녀가 이런 그릇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이 그릇이라면 갈등하고, 시험들 것, 없다.

 

  1.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고, 돌을 제하라는 것이다-실제적인 나의 영성과 힘을 키우라는 것이다.

1) “대로”라는 말을 영어에는 단순히 큰 길이 아니고, 직접 통하는 하이웨이라고 표현을 했다.

① 성공하는 사람, 큰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잘 하는 것이 무엇인가? “소통”이다.

잘 통한다는 말은 사람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이 아니다. 세상과 너무 잘 통해서 믿음 버리고 세상으로 가는 사 람도 있다(딤후4:10). 그렇게 사람과 통하고, 세상과 통하면 아버지 사랑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요일2:15-17) ② 참된 소통은 하나님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게 하신다고 했다(고전2:10)

하나님의 깊은 소원과 계획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 그들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 아야 하는지, 뭘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 정확히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하나님은 그들 앞에 “열린 문”을 두실 것이라고 했다(계3:8). 올해 하나님과 깊이 통하는 훈련을 하고(영성 훈련, 써밋 훈련), 우리 앞에 열린 문 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 한마음 교회가 지금까지 이것을 체험하고 온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2) 진짜 하나님과 통하는 큰 길을 만들려면 버릴 것들이 있다. 그래서 “돌을 제하라”고 했다.

고속도로를 만들려면 많은 막힌 곳을 뚫어야 한다. 그것이 오래된 바위 같은 문제일 수도 있다.

우리 안에 오래된 각인, 뿌리, 체질이 있다. 미련 없이, 잠시 고통이 오더라도 반드시 파괴해서 버려야 한다.

① 그때 사용하는 것이 뭐냐? “다이나마이트”이다. 원래 다이나마이트라는 말이 강한 폭발력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단어가 성령의 “권능”(헬라어의 “듀나미스”, 행1:8)이라는 단어를 쓸 때 사용되어졌다. 우리 힘으로 내 오래된 돌을 깰 수 없다. 거의 바위 수준일 수도 있다.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으로는 가능하다.

② 언제 이 성령의 능력이 내 안에 나타나는가?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할 때이다(막9:29, 행1:4)

올해 깊은 기도를 도전해보라. 문제, 고통, 갈등, 다른 뜻 아니다. 깊은 기도로 들어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 라는 것이다. 그 성령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계속 나타나는 것이 깊은 치유이고, 깊은 영성이다.

 

  1. 만민을 위해 깃발을 들라고 했다-모든 민족, 모든 나라를 향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1) 깃발만 들었는데, 하나님이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출17:15의 여호와닛시).

전쟁에서 깃발 드는 사람이 그래서 중요한다. 사실은 싸우는 사람이 아니다. 진짜 싸우는 군인이 따로 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하늘의 천군 천사 동원하시고, 성령이 일하시는 것이다.

2) 올해도 다민족 사역, 세계 선교, 단기 선교, 각자 가슴에 담고 기도하라. 내가 할 수 있는 헌신을 하라.

다민족 중에 치유 받을 사람이 많이 올 것이다. 다민족 중에 증인으로 쓰임 받을 많은 제자들이 올 것이다.

언어, 문화, 모든 차이를 이해하고, 뛰어넘을 결단을 하고, 오직 복음으로 하나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때만 열방과 열왕을 살릴 재물과 경제 축복도 돌아온다고 했다(사60:5).

 

결론-11절에 “보라”라는 말을 두 번 썼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이루신다는 말이다. 딸 시온에게 구원이 임하고, 상급과 보응이 임할 것이라고 했다. “딸”은 소중하면서 연약한 우리 모습을 강조한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제 우리는 연약하지 않다. 2018년에 RUTC 시대를 여는 하나님의 새 일, 큰 일이 시작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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