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C 운동의 모델이 되는 교회(13) – 나의 성공관과 세계복음화(신28:1-10) 4/2/2017

RUTC 운동의 모델이 되는 교회(13) – 나의 성공관과 세계복음화(28:1-10) 4/2/2017

 

사람은 누구나 성공에 대한 본능이 있다고 한다. 심리적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라고 한다.

그래서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축복해주면 그 욕구가 채워지면서 더 잘한다고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축복하실 때 이런 본능이 자리를 잡았을 것이다(창1:27-28).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세상을 다스리던 존재였다. 창3장에 인간이 타락하면서 이 축복까지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면서 가짜 성공, 틀린 성공, 실패한 성공을 향해 가고 있다. 분명히 창3장, 6장, 11장에서 시작된 사단 역사다.

가짜 성공이 뭔가? 인정받고 성공하기 위해 자꾸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창3장에 마귀가 시작한 일이다(요8:44).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하면서 한 거짓말이다.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말은 하나님 없이도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유혹을 한 것이다. 나중에 무너질 것 모르고 성공을 위해 얼마나 거짓말을 하며 사는지 모른다.

틀린 성공은 무엇인가? 오직 육신의 기준, 물질의 기준으로만 성공을 판단하는 것이다. 창6장에 사람들이 보는 외모, 일류 대학, 일류직장에 속고 있다. 신자들조차 진짜 하나님 축복을 받게 만드는 영성과 인성은 나중이다.

그 가짜 성공, 틀린 성공의 결과가 실패한 성공이다. 창11장의 바벨탑처럼 어느날 무너지는 것이다. 성공한 것처럼 보였는데 어느날 우울증, 약물 중독, 자살에 이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개발 도상국 중에 한국은 더 심각하다.

출세와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다 보니 서로 죽여야 한다. 대통령이 되고도 감옥 가고, 자살까지 간 사람들이 많다.

지금 개인을 비롯해서 사회가 이 가짜 성공, 틀린 성공, 실패한 성공으로 달려가고 있다. 거기에 선두 주자가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주의 사상이다. 엘리뜨주의, 이기주의, 패권주의로 세상에는 고통과 재앙이 계속 될 것이다.

이런 성공에 각인 뿌리 체질된 나를 바꾸고, 그들을 살려낼 만큼의 참 성공자의 축복 속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1. 그 해답은 복음 밖에 없다.

창3:15에 약속한 “여인의 후손”, 창6:14의 “방주의 언약”, 창12:1-4에 바벨탑 시대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가나 안 언약”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약속하신 것이다. 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 성공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다.

본문은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의 언약이다. 핵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축복이다.

1) 참 성공이 어디서 오는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온다는 것이다.

본문에 계속 나오는 단어가 “나 여호와가 축복하겠다”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분이 그리스도다.

① 그 분이 뭘 하셨는가? 아담의 원죄와 우리의 죄로 저주에 빠진 우리를 해방 시키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다(롬 8:1-2, 갈3:14). 감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던 우리에게 길이 되어 주신 것이다(롬3:23, 요14:6)

내 인생을 실패로, 고통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 것이다(창3:15, 요일3:8)

② 그리스도를 만난 순간 나는 그 분의 영원한 계획 속에 들어간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 것을 잡으려고 좇아간다”고 했다(빌3:12). 정말 깨달으면 성공을 위해 애쓸 이유도 없다. 되어지는 것이다.

2) 참 성공의 방법은 무엇인가? 그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라는 것이다.

①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할 때 그 안에 아버지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고 했다.

우리가 말씀을 받고, 묵상할 때 똑같은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② 1절에 “내가 주는 말씀을 붙잡으라”고 했고, 2절에 말씀을 순종하라고 했다. 너를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고 모든 복이 임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말씀 붙잡을 때 세상을 이기는 용기와 힘도 생기고(시107:20)

원수와 스승과 노인보다 더한 지혜를 얻고(시109:98-100), 그때 천사가 동원되고 흑암도 깨진다(시103:20-21)

반드시 말씀을 정리하고, 나 자신에게 적용하고, 스스로 포럼하는 시간을 가지면 무조건 승리한다(수1:8)

3) 참 성공의 이유는 무엇인가? 왜 하나님이 부족한 우리에게 참 성공을 주셔야 하는가?

① 나를 세상 앞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야 하고, 나를 통해 저주와 고통과 재앙에 빠진 세상을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10절에 “너를 선택한 하나님을 보고 만민이 하나님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②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아브라함(창12:3), 이삭(창26:4), 야곱(창28:14), 요셉(창45:5)에게 계속해 강조해주신 언약이다. 그것이 전도와 선교의 언약이다.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는 것이다(마28:18-20).

우리가 선교지를 놓고 기도하며 헌금하고, 다민족 사역을 하고, 단기 선교를 가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1. 참 성공을 위해 그 복음을 적용하는 써밋 교육의 7가지 방법이 있다.

불신자도 성공 교육의 모델을 유대인 교육으로 본다. 복음은 그 이상이다. 7가지 키를 붙잡고 복음 확신가지라.

1) 유대인들은 “탈무드, 토라, 쉐마”를 가지고 지혜 교육, 선민 사상, 각인 교육을 시켰다.

우리는 성경에서 복음의 흐름을 보며, 모든 문제를 끝낸 “그리스도를 만나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요5:39).

2) 유대인들은 많은 “위인전”을 읽고 성공자 강의를 들어 모델을 삼고 동일시(Identification) 하게 한다.

혹시 좋은 강의를 못 들어도 우리에게는 “렘넌트 7명의 모델”이 있다. 모든 문제, 갈등, 죽을 것 같은 환경에서 도 그 렘넌트에게 역사하신 그리스도를 보며, 그 분이 지금 나의 하나님임을 붙잡으면 된다.

3) 유대인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라는 세 절기를 큰 축제로 지키면서도 그 속에 영적인 축복을 놓쳤다.

우리는 내 영혼 속에 그 절기의 주인으로 오신 “그리스도”(행1:1), 그 분이 함께 할 때 누릴 “하나님의 나라” (행1:3). 세상 살릴 “성령의 능력”(행1:8)을 붙잡고 가는 것이다.

4) 유대인들은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며 율법에 잡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부활하여 지금 살아계신 “주일”(주 의 날, 계1:10)의 축복을 누리고, 일주일 전부가 주께서 함께 하고 축복하시는 날인 줄 붙잡고 가는 것이다.

5) 유대인들은 13세가 되면 “율법 두루마리”를 받으며 대단한 성인식을 한다. 우리는 그 율법을 성취하신 그리스 도를 “오직”으로 붙잡고, 매주 세상을 살리기 위해 가는 선교사 파송식을 하는 것이다.

6) 유대인들은 “유대인 회당”에 모여 유대주의 엘리뜨 교육을 하고 있다.

우리는 렘넌트들에게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체험하도록 돕는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은 사람은 전문성 정도가 아니다. 유일성이다. 그 축복으로 세계복음화 한 것이다.

7) 프리메이슨처럼 곳곳마다 “랏지”(Lodge)를 세워 자기들의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우리는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고, 치유하고, 살리는 “재창조의 역사”를 믿고 가는 것이다.

 

결론-가짜 성공, 틀린 성공, 실패한 성공자의 각인과 뿌리와 체질을 버리는 집중을 해야 한다. 세상 기준으로 성공 안 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 성공자이다. 참 성공자의 언약을 붙잡고 세상을 바꾸고, 치유하고, 살리는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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