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실현 : 이 시대 로마에서 누릴 237선교(행19:21) 10/27/2019

제1,2,3 RUTC 실현 : 이 시대 로마에서 누릴 237선교(행19:21) 10/27/2019

 

전도자 바울이 모든 일을 마치고 마지막에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가기를 원했던 계획을 기록한 본문이다.

왜 그렇게 로마로 가기를 원했을까?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오히려 재판에 넘겨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때 하나님이 감옥으로 오셔서 “예루살렘에서 나를 증거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거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행23:11). 그가 탄 배가 풍랑을 만났을 때는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바울과 모든 자들을 살리신다(행27:24).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절대 계획)을 생각하고 헌신하면 가는 길에 어떤 일이 벌어져도 상관없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우리 수준을 넘어선 축복으로 바꾸실 것이다. 하나님 계획이 확실하다면 염려할 것도 없고, 내 계획을 고집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정확히 말씀 주시고, 이끌어 가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 시대 초강대국이라는 미국으로 보내셨고, 살게 하실까? 이 땅에서 하나님이 우리 개인과 교회에 정말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1. 전도자 바울은 왜 그렇게 로마로 가기를 원했을까? 우리가 이 땅에 살아야 할 하나님의 이유다.

여기서 우리는 이 시대 로마라고 불리는 미국에 사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우리만 할 수 있는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고, 이 땅에 살게 하신 것이다(Nobody)

1) 일단 미국에는 전 세계 모든 민족이 모였다.

그래서 미국은 우리에게는 최고의 선교지이고, 여기서 우리가 다민족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다.

2) 문제는 이 땅에 세상의 모든 영적 문제가 집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① 마지막 때에 큰 성 바벨론에 대한 예언이 있다(계18:2-3). 성경에 바벨론의 시작은 바벨탑의 저주가 있었던 창 11장이다. 메소포타미아라고 하는 인류 최초의 제국의 역사가 거기서 시작된 것이다. 시대마다 이런 강대국이 일어나고, 거기에는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② 이 땅에 사는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지 아는가? 청교도의 신앙 아래서 세워져 전 세계 복음 전하는 선교사를 파 송하면서 “God bless America”를 외친 이 나라가 어느 정도로 영적으로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지를 본다. 그것이 우리 책임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시대 미국을 살리는 파수꾼으로 세운 것이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 땅이 무너진 것과 같다.

③ 미국에서 이것 놓치고 살면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 죽도록 고생하고 모든 것 잃어버린 롯처럼 되는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이 거기서 아브라함을 축복한 이유가 이것이다. 가나안 살리는 자로 산 것이다.

 

  1. 이 땅 미국 살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 교회는 모든 사람 살리는 영적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이 땅에 깔린 영적인 문제가 뭔지, 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왜 오직인지, 그리고 그 분이 주시는 영적인 힘이 뭔지를 실제로 누릴 수 있으면 우리와 우리 교회는 모든 사람이 모이는 영적 플랫폼이 될 것이다.

1) 모든 문제 사건에서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정확한 이유를 발견하라.

사람들이 그냥 당하는 문제 같지만 그냥 문제 아니다. 단순한 육신 문제, 마음의 상처, 경제 문제인 것 같으나 영적인 문제가 같이 간다. 세가지 영적 문제에 대한 세가지 영적인 해답으로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① 세가지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당하는 원죄의 저주다. 태어날 때 시작된 문제일 수도 있고, 가문 배경, 성장 과정에서 오는 문제일 수도 있다. 이것을 사단이 사용하는 것이다. 사단의 저주다. 계속 이해할 수 없는 실패와 고통을 만든다(요10:10). 그 결과로 지옥 같은 인생이 되는 것이다. 지옥 저주다,

② 그리스도가 세가지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이 세가지 근본 저주를 해결한 것이다.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를 모든 저주에서 해방시키시고(롬8:1-2), 참 왕으로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3:8),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 천국 가는 길을 여신 것이다(요14:6). 이 그리스도 한 분을 정확히 알고, 누리고, 선포하는 데, 그들의 인생의 저주가 끝나고, 불치병이 치유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것이다(영적 레버리지 역할)

2) 이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이미 내 안에 함께 한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 붙잡고, 기도 속에서 힘을 얻으라

① 사단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우리를 속이려고 공격하는 것이다(엡6:11-12)

그러나 사단을 이길 권세와 능력이 내 안에 함께 한 것이다. 사용하라.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이 나를 주장하는 것이다. 사단은 결코 내 안에 성령의 능력을 이길 수 없다. 하루에 단 한번만이라도 깊은 기도 속에서 이 힘을 누려야 한다. 반드시 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마12:28), 내 안에는 오력이 회복되는 것이다.

② 그 힘을 가지고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축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누려야 할 그릇(Vessel)이다. 우리를 살리는 자, 축복하는 자로 세운 것이다(벧전2:9).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와 사건을 사용해서 미국 안에 237나라를 살릴 일을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감옥에서, 풍랑 속에서 확인해 준 것이 이것이다.

3) 내가 이 축복 속에 있는데, 후대들이 이 축복을 같이 누린다. 자동 전달되는 것이다(트랜스미션의 축복)

언약을 전달하고, 축복을 전달하고, 성령의 능력, 영적인 힘을 전달해주는 것이다.

그런 부모가 있는 자녀들, 그런 1세대가 있는 교회의 후대들이 시대를 살리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모세 이전에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요게벳이 있었고, 사무엘 이전에 하나님 앞에 참된 헌신을 한 한나가 있었다.

 

  1. 우리를 통해 일어난 렘넌트들을 각 분야와 전 세계로 파송할 정도로 제자를 키워내야 한다(영적 아웃소싱)

1)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쓰시는 세가지 써밋을 키워내는 것이다(하나님의 절대 목표)

영적 써밋, 영성을 가진 렘넌트들이다. 기능 써밋, 세상 살리기 위해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다.

문화 써밋, 내가 있는 자리에서 사람을 살리고, 영적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전도자의 삶이다.

2) 내가 만나는 한 사람부터 살리기 위한 기도와 헌신을 하라(우리의 절대 헌신).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사실은 쉽지 않은 헌신이다.

그리고 모든 렘넌트는 한 나라 살릴 미션을 잡으라. 그래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이다.

3) 이들을 키워 각 분야로, 전 세계 237 나라로 보내는 것이다. 미국에 렘넌트 대학교를 세운 이유다.

렘넌트 대학교의 다섯가지 목표를 놓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미래 목회자 양성, 전도하는 중직자 훈련, 영 산업인을 훈련시켜 현장 사역자로 파송, 237나라의 현지 목회자 훈련, 237나라의 렘넌트 훈련)

 

결론-우리가 미국에 살아야 할 이유, 하나님의 절대 계획, 절대 목표를 다시 잡으라. 우리는 최고의 축복 속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여기서 237나라를 살릴 렘넌트를 키우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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