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하나님의 미래를 준비하라(사62:10-11) 8/19/2018

제1,2,3 RUTC 시대 : 하나님의 미래를 준비하라(사62:10-11) 8/19/2018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생이 누릴 최고의 축복 중에 하나가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축복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시간에 본문에 중요한 결론의 말씀을 주셨다. 본문은 이사야서의 결론이고,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결론이다. 그 핵심은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가장 영광스럽게 준비해놓았다는 것이다.

20절에 “성문으로 나아가라”고 했다. 더 이상 속지 말고, 도망가지 말고 세상과 미래를 향해 가라는 것이다.

우리가 고생하고 사는 것이 하나님 뜻이 아니다(렘애 3:33, 신8:17). 그래서 어떤 상처, 고통, 문제도 내 것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는 무엇인가? 세가지다. 첫째는 나를 구원하시고 축복해서 나를 나 같은 사람을 살리는 증인으로 세우는 것이다(나를 향한 미래). 둘째는 부족한 우리를 모아 세상을 살리는 증인으로 세우는 것이다(교회를 향한 미래). 셋째는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이다(영원한 미래).

그 세가지 하나님의 준비한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 내가, 우리 교회가 세가지 도전하며 준비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첫째, 백성의 길을 예비하고 대로를 예비하라는 것이다. 나 하나 가는 정도의 길이 아니다. 모든 백성이 갈 수 있는 길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렘넌트 사역이고, 그들을 통해 나타날 써밋의 축복을 위한 도전이다.

둘째, 돌들을 제하라고 했다. 내 안에, 우리 안에 자꾸 미래를 막는 돌들이 있다. 우리의 숨은 상처들이다. 내가 먼저 치유받고, 세상은 절대로 치유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들을 치유하라는 것이다. 치유 사역을 위한 도전이다.

셋째, 이제는 만민을 위해서 깃발을 들라고 했다. 모든 민족, 땅끝, 다민족 사역을 향한 도전이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지난 22년간 하나님은 우리 한마음교회에 이 세가지에 집중하게 하시고, 증거를 주셨다.

1세대는 시작이었고, 기초를 깔은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계속 언약을 성취해 가실 것이다.

 

  1. 복음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하는 것이 모든 것의 근본이다.

써밋, 치유, 모든 민족,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그것이 복음)

1) 복음은 나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완전한 답을 주신 것이다.

① 상처투성이인 나의 과거, 그 분의 십자가의 피로, 그 분이 받은 저주로 끝낸 것이다(요19:30)

② 여전히 문제 고통이 계속되는 나의 오늘과 현재, 그래서 그 분이 성령으로 함께 하신 것이다(요14:16-18).

나를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오늘 그 그리스도를 누리고 승리하는 것이다(그것이 3오늘)

③ 늘 불안하게 느껴지는 나의 미래, 그 분이 길이 되어주셨다(요14:6). 그 속에 내 자녀, 교회의 미래도 있다.

땅끝까지 증인이 될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하시겠다는 것이다(행1:8). 이 확신을 가지고 세상으로 가라는 것이다.

2) 복음은 이 땅의 모든 문제 속에 숨은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권세를 가진 것이다.

우리가 당하는 문제가 그냥 받은 상처가 아니다. 열심히 없어서도 아니고, 단순히 환경이 나뻐서도 아니다.

심지어 단순한 상처와 문제가 심각하고 치명적인 문제로 발전하는 이유, 영적인 힘이 개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오신 것이다(요일3:8). 구원받은 나는 그 흑암 세력을 꺽을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 진 것이다(눅10:19, 막16:17-18). 이 권세를 모르고 세상에 가니 늘 세상에 짓눌려 사는 것이다(행10:38)

3) 복음은 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나를 회복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이것을 자존감의 회복이라고 한다.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받고, 존귀한 자인지를 모르는 것이다(벧전2:9)

그래서 계속 무능, 갈등, 경쟁, 스트레스, 우울증, 정신문제가 나온다. 그러면 써밋, 치유, 만민은 남 얘기다.

하나님이 창조한 나(원래가 존귀한 자요 작품),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그리스도의 생명, 권세, 능력을 가진 자),

하나님이 맡기신 나의 현장(나 때문에 복을 받고, 치유받고, 증거를 얻어야 할 자리)을 누리는 것이다.

  1.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주시는 로드맵과 시간표를 붙잡고 가라는 것이다.

우리는 내 안에, 이 땅에, 영원한 미래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미션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 지만 하나님의 위대한 언약이 성취되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언약의 여정이라고 한다. 그 길을 그냥 가고, 되 는대로 간다면 결국 방황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로 가기가 어려울 것이다(광야 이스라엘).

1) 렘넌트 때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성경은 적어도 세가지의 로드맵과 시간표를 말해주고 있다.

① 사명식이다. 부모는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아이가 평생 하나님 주신 사명(미션)을 찾아내어 갈 수 있도록 자 신들의 헌신을 결단해야 한다. 태영아 시기부터 12세까지는 절대적인 부모의 영향이다(눅2:42).

이 시기에 유아세례를 주고, 어떤 교단에서는 하나님 앞에 아이를 드리는 헌아식을 한다(삼상1:28의 한나처럼).

부모가 영적 생활의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복음을 알게 해주고, 기도 응답을 체험하게 해주고, 참된 헌신이 무엇인지를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도와야 한다. 부모의 영적 수준만큼 아이들에게 절대 영향을 주는 것이다.

② 성인식이다. 13세가 될 때 이미 그들은 성인의 길을 들어선 것이다. 유대인들이 성인식을 하는 이유다.

부모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으로 체험되는 시간이다. 부모의 교회가 아닌 나의 교회로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잠시 갈등과 실패를 해도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체험하는 시간으로 기다려주어야 한다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그들이 가진 달란트를 찾아서 구체적인 인턴쉽을 해주어야 하는 시간이다.

③ 파송식이다. 20세가 될 때 그들을 대학과 직장으로 보내면서 파송식을 하는 것이다(민1:3)

세상에서 영적 싸움을 하고,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는 선교사로 보내는 것이다. 그러다 30세에는 공적인 자리에 가서 헌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창41:46, 삼하5:4)

2) 40세 이후가 되면 은퇴 이후의 로드맵을 준비해야 한다. 또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결론 시간표의 로드맵이다.

아무 부담없이 하나님 허락하신 내 인생을 어떻게 후대를 도와주고, 선교 속에 살다 갈지를 계획해야 한다.

그래서 손자에게 언약을 전달하라고 했고(신6:2), 갈렙은 85세에 이스라엘의 위기에 진짜 헌신을 했다(수14:10)

 

  1. 이 언약이 나와 후대와 내가 섬기는 교회에 성취되는 준비를 해야 한다(요엘2:28의 성령이 역사하는 5가지 길)

① 이미래가 “나의언약”이 되게하라. 중요한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면서 뇌에 각인을 시키라(겔37:1-10)

② 이미래가 “나의비전”이되게하라.비전은미리보는것이다.믿음을가지고(히11:1), 믿음의선언을 하라(롬10:10)

③ 이미래가 “나의 꿈”이 되게 하라. 그 축복과 응답을 생각하고 기도할 때 행복해지는 상태이다.

④ 이미래가 “나의 그림”이 되게 하라. 위인전을 읽고, 앞서 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이유다.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⑤ 이미래가 “나의 습관”이 되게 하라. 결국은 지금 만드는 습관이 미래를 좌우하는 것이다. 하나씩 지금 실천하라

 

결론-11절에 딸 시온에게 “구원이, 상급이, 보상이 너희 앞에 있다”고 했다. 그 축복의 주역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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