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누린 하나님 나라(출40:34-38) 8/23/2020

제1,2,3 RUTC 응답 : 광야에서 누린 하나님 나라(출40:34-38) 8/23/2020

 

본문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셨는지를 결론처럼 기록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을 짓게 해서 성막에서 그 백성을 만나고, 그 백성을 인도하고, 다스린 것이다. 이 성막이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교회를 의미하고,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의미한 것이다.

앞으로 우리와 우리 후대가 가야 할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고 어두워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 특히 경제학자들은 이 코로나 이후의 엄청난 후폭풍을 걱정하고 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해 지금 지구는 불덩이다.

거기서 오는 재난만이 아니고, 모든 먹는 것이 오염되어 다 병들고 있다. 많은 중독증과 우울증, 정신문제 심각할 것이다. 3차 산업(IT, 디지털시대), 4차 산업(인공지능)이 만들어낼 후유증도 심각할 것이다. 직업을 잃은 정도가 아니다. 딤후3장에 있는 대로 자기 밖에 모르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고, 인간이 필요 없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진짜 더 큰 문제가 있다. 이 3차, 4차 산업혁명을 3단체가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게 되었는가? 이들에게 다른 힘이 있는 것이다. 내면의 깊은 힘을 위해 접신 운동을 하고 있다(창6장의 네피림 시대).

그러면서 미리 보고, 미리 준비하고, 미리 정복한 것이다. 이들이 리더 그룹(앞서 가는 자)이고, 세상의 서밋이다.

이들이 종교 통합 운동도 하고 있다. 교회까지 파고들어 오직 그리스도 거부하고, 못 깨닫게 하는 것이다(고후4:4).

분명한 것은 이 때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6:13의 “남은 자”, 롬11:4-5의 “숨겨둔 자”, 행11:19의 “흩어진 자”들이다. 그들을 렘넌트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를 이 시대 그렇게 부른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이 시대 남은 자, 숨겨둔 자, 흩어진 자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누리라는 것이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끝내고 우리 안에 계신다.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증거로 바꾸어 우리를 증인으로 쓰시겠다는 것이다. 그것을 실제로 체험하는 상태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 분이 나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축복하고, 다시 세상 속에 하나님 나라를 이룰 자로 쓰신다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지금같이 앞이 안 보이고, 문제 가득한 광야 같은 이 시간에 누리라는 것이다. 그러면 세가지의 축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성막 중심의 삶을 통해서 내 안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는 것이다.

34절, 35절에 반복해서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고 했다. 이것이 먼저 누릴 하나님의 나라이다.

성막 중심의 삶이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모든 문제, 사건에서 누리는 기도의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1) 구원받은 순간 내가 성막이고, 성전이다(고전3:16). 하나님이 거하시는 모든 곳이 성막이고, 성전이다.

아담 이후 범죄하고 하나님 떠난 인생을 위해 그리스도가 모든 죄를 위해 죽으시고(롬8:1-2) 하나님 만나는 길 이 되어주신 것이다(요14:6). 지금도 계속 하나님 떠나 실패하게 만드는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이다(요일3:8)

그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내 안에 거하시고, 나를 영원히 인도하시겠다는 것이다(요14:16)

2) 내 안에 함께 하신 그 분의 다스림을 받으며, 그 분의 충만을 누리는 상태를 기도라고 한다.

엡3:16-20에 우리가 진짜 기도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과 그 사랑의 넓이, 길이, 높이 깊이가 어떤 것 인지를 충만하게 체험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때 내 속 사람이 강건해지고, 믿음에 뿌리를 내리고, 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에 넘치게 한다고 했다. 시험에 들고, 상처받고, 무너지는 이유가 이것을 체험하지 못해서 그렇다.

3) 이 어려운 시간에 5가지 기도(예배, 정시, 무시, 특별, 24시)를 깊이 훈련하는 기회로 만들라.

거기서 반드시 따라오는 다섯가지 기도의 축복을 누리라(감사, 말씀 흐름, 집중의 힘, 치유, 미래)

 

  1.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때 하나님이 준비한 것을 미리 체험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CVDIP이다.

렘넌트가 세상으로 가기 전에, 모든 문제 사건을 당할 때,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 미리 체험하라는 것이다.

1) 언약(Covenant)- 복음을 말하는 것이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끝냈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냈다.

모든 것이 답이 된다. 내게 온 문제, 복음 깨닫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내게 악한 일을 한 사람, 복 음이 없어 사단에게 당한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절대 주권 속에서 준비한 축복이 미리 보인다(렘33:3)

2) 비전(Vision)- 미리 보는 믿음이 생기면 확신이 오고 힘이 생긴다. 그때 성취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내 안에 자리를 잡는다. 그것을 미리 소유한다고 하는 것이다(히11:1). 하나님의 절대 비전이 자리 잡는 것이다.

3) 꿈(Dream)- 언약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힘이 생기면 내 안에 누림이 온다. 아직 성취되지 않았는데, 미리 누 리는 것이다(살전5:16-18). 억울한 일을 당하고 문제가 와도 기쁨이 오고, 기도가 되어지고, 감사가 나오는 것 이다. 언약이 그냥 언약이 아니고 반드시 이루어질 절대 언약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

4) 형상(Image)-하나님이 주시는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면서 미리 준비하며 정복하는 것이다.

내 기준,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 25이다. 이때부터 진짜 증인이 되는 것이다. 절대 여정이 되는 것이다.

본문에도 하나님이 구름을 떠올려서 정확하게 인도하신다(36-37절). 이들이 가나안을 정복한 것이다.

5) 성취(Practice)-하나님이 세계복음화라는 절대 목표를 위해 성취해 가는 것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직접 도우시고, 하나님이 이루어가겠다는 것이다(사60:22-22). 그래서 작은 일을 해도 우리 인생이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절대 작품이 되는 것이다. 링컨, 존 와나메이커, 디엘 무디, 크로스비, 헬렌 켈러들이 이 축복을 미리 누린 것이다. 아프리카의 리빙스톤, 인도의 윌리암 캐리, 한국의 언더우드 선교사들도 있다.

 

  1. 이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어 갈 동역자, 제자, 후대를 세우는 일에 쓰임받는 축복이다.

1) 그 속에 내 자녀도, 교회 안에서 만나는 영적 자녀들, 현장의 빈 곳, 버려진 곳에 있는 자녀들이 있다.

내가 충만히 누리면 나와 함께 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다. 언약을 전달하고, 축복을 전달하는 것이다.

모세가 늘 성막을 누리면서 청년들을 키우고(출24:4-5), 그 속에서 여호수아도 키운 것이다(출33:11)

2) 내 인생 전체 속에서 세워지는 동역자, 제자, 렘넌트를 놓고 기도 시작하라. 절대 제자, 한 사람이다.

누군가를 만나면 언약을 심어주고, 힘을 주라. 그 다음에 그들만 할 수 있는 미션을 찾게 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인턴쉽), 그들의 인생 전체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포럼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라.

지속만 하면 되는 데, 지속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부터 더 메시지잡고, 기도로 몸부림하게 되어 있다.

3) 나를 통해 세워지는 한 사람이 세계 살릴 수 있다. 시대적인 인물의 배후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헌신이 있었다.

결론-지금 광야를 가는 것과 같은 시간이다. 성막의 언약 잡고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 누리라. 거기서 하나님이 주시고 미리 누리게 하시는 CVDIP, 그 속에서 세워지는 한 사람의 절대 제자의 응답을 누리기를 축복한다.

 

Pulpit Message for Download Pulpit Message for Downloa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