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의 237 치유(막16:15-20) 1/17/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나와 우리의 237 치유(막16:15-20) 1/17/2021

 

코로나로 인해 치유라는 단어가 시급한 단어가 되었다. 병이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치유하지 못한 채 고통을 당하거나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육신적인 질병만 문제가 아니다. 정신과 의사들로 감당이 안 되는 정신 문제가 너무 많은 것이다. 끝없는 불안, 외로움, 분쟁, 전쟁이 어디서 오는 것인가? 정신문제인 동시에 더 깊이 들어가면 영적 문제다. 성경의 사울 왕이 대표적인 실례이다. 왕이 남 몰래 시달리다가 전쟁 중에 자살로 끝났다.

  • 근본적으로 우리 인생의 고통과 질병을 치유하실 수 있는 분이 누구일까? 하나님 자신이다.

1) 그 분이 인생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는 절대 주권이 그 분에게 있기 때문이다.

① 인간의 모든 질병은 처음부터 하나님 떠나서 시작된 것이다. 성경만 밝혀주시는 것이다.

아담이 타락하기 전 인생은 질병이라는 것이 없었던 것이다. 천국에 없는 것이 이 질병이다(계21:4)

②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으면서 그 죄의 결과로 시작된 것이 질병의 고통인 것이다.

그래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참 믿음의 기도를 할 때 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했다(약5:15-16).

③ 이 질병의 배후에는 인간을 고통으로 몰고 가는 사단의 역사가 같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성경이다.

물론 사고로, 스트레스로, 유전적인 질환도 있다. 조금만 위로와 희망을 얻어도 치유 되고, 약으로도 치유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렸을 때는 그 병을 꾸짖으시며 고쳤다고 했다(눅4:39)

분명히 질병 속에는 어둠의 영들이 간섭하고 있다는 것이다. 귀신이 직접 역사해서 귀신들린 행동을 하게도 만 들고, 그것이 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귀신들려 벙어리 된 사람을 고칠 때(눅11:14), 귀신들 려 18년 동안 허리를 펴지 못하고 고통을 당한 여인을 고친 사건(눅13:10-13)들이 그것이다.

이 부분을 아주 세밀하게 기록한 사람이 누가 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이다. 영적인 눈이 열린 의사였다.

2)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가 이 치유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가 우리를 치유하기 위해서라고 하셨다(사53:5).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담당하시고(영혼 치유), 여러 문제에 눌려 고통당하는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마음 치유), 거기서 따라오는 여러 질병을 치유하시기 위해(육신 치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이다.

② 특히 우리 마음에 오래된 상처들이 우울증, 중독, 정신 문제들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그 상한 마 음을 치유하러 오셨다는 것이다(사61:1)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인생을 치유하는 의사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눅5:31-32)

 

  1. 이 병든 인생과 세상을 치유하는 것을 그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다.

세상에는 이 그리스도가 아니면 치유할 수 없는 문제로 가득차 있다. 우리를 영적 의사로 쓰시겠다는 것이다.

1) 실제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보낼 때 이 권세를 주신 것이다(마10:8).

70인 평신도 제자들을 보낼 때도 마찬가지였다(눅10:9,19). 가서 복음 전하고, 병든 자를 치유하고, 귀신도 쫒 아내라는 것이다. 우리가 무슨 권세를 가지고 하는가? 그리스도의 권세이다(벧전2:9)

2) 특히 본문에 정말로 이 권세를 믿고 가는 제자들에게는 어떤 표적이 따른다고 했는가?

의심하지 말고 가라는 것이다. 가서 정확한 그리스도로 답을 주라는 것이다.

그때 귀신도 나가고, 우리의 입에서 나가는 말씀에 능력이 나타나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입지 아니하 고,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할 때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이 나를 통해 나타날 때까지 이 언약을 각인, 뿌리. 체질되게 만들라.

3) 그때 정확히 말씀을 주실 것이다. 그 말씀을 묵상하고 정리해서 전달해보라. 말씀이 역사하시는 것이다(히4:12)

왜인가?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요1:1,14)

그래서 본문에 제자들이 나아가 그 말씀을 전할 때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가 함께 해서 그 따르는 표적으로 증 거를 주셨다고 하신 것이다(19-20절)

 

  1. 이제 우리는 어떻게 237 나라와 민족을 치유하는가?

1) 내 자신부터 치유하며 증거를 얻고, 증인으로 서라. 내 인생 치유에 도전하라.

① 영적인 병, 마음의 병, 육신의 병, 습관의 병, 어떤 병이 있는가? 이 악한 세상 살면서 병이 안 올 수는 없다.

전도자 바울도 사단의 가시가 있었다고 했다. 약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더 깊이 바라본 것이다(고후12:8-9).

② 약하기 때문에 24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 25이다. 보좌의 권세와 능력을 바라보는 것이다(영원)

기회이다. 병이 사라지든지, 있는 병도 못 느끼고 뛰어 넘든지 둘 중의 하나가 된다. 그것이 증거가 된다.

③ 우리는 이유를 붙잡고 평상시 건강을 만들어 가야 한다.

하나님이 쓰실 수 밖에 없도록 내 삶의 밸런스,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기도, 음식, 호흡, 운동)

2) 교회를 치유해서, 교회가 치유 사역할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한다.

① 영적인 힘을 가진 교회, 우리의 기도에 달렸다(마18:18-20)

② 보좌의 권세와 능력이 역사할 수 밖에 없는 교회, 우리의 전도와 선교이다(마28:18-20)

③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 우리가 말씀을 올바로 잡아야 역사한다(살전2:13)

3) 우리 개인과 교회가 바로 서서 시대를 치유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결론이다.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질 축복이다(계22:1-2)

① 렘넌트 일곱 명이 결국 그 시대에 답을 주면서 치유한 것이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간 것 같지만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을 치유하는 자로 보내신 것이다.

다윗이 묵상을 하면서 시를 쓰고, 악기를 연주했는데, 왕을 치유하고, 시대를 치유한 것이다.

② 렘넌트 치유 훈련, 치유 집중 훈련, 치유 미션홈, 치유 센터를 놓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각 분야의 전문인들이 일어나 주어야 한다(묵상, 호흡, 음식, 운동, 의료 전문인).

이 시대의 “사랑 받는 의원 누가”(골4:14) 같은 렘넌트 한 사람만 일어나도 시대 치유할 수 있다.

 

결론-그리스도만 만물과 인생을 치유하는 분이시고, 또 우리를 치유해서 세상을 치유하시겠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이 치유의 축복을 누리고, 이 복음 없는 빈 곳의 현장에 영적 의사로 쓰임받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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