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를 살리는 전도 써밋(행18:1-4) 5/2/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로마를 살리는 전도 써밋(18:1-4) 5/2/2021

 

제목을 보면 금방 결론이 나온다. 우리가 이 시대 로마 같은 미국을 살릴 영적 써밋, 전도 써밋이라는 것이다.

이 축복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순간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정체성이고, 미션이고, 결론이다.

베드로전서2:9의 지난 주 강단 메세지와 연결해서 분명한 언약을 붙잡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기뻐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깨닫고 영접한 순간 그 분의 권세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우리가 가는 곳에 그 분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우리 가정, 학교, 직장. 지역에 역사하는 사단의 권세가 깨지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미션이다. 그 미션에 쓰임을 받는 우리를 해할 자가 없다. 그의 소유된 백성, 우리가 그 분이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어느 정도로 축복하시냐? 상처투성이요 모자른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이 드러나고, 그 분의 영광이 드러날 때까지이다. 그것이 결론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세가지의 언약을 놓치고 살면 세상에서 힘든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이해 할 수 없는 문제들이 온다. 그래도 나는 성공하고 잘 산다고 착각할지 모른다.

혹시 세상에서 성공해도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성공이 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떻겠는가?

반대로 아무리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라도 이 세가지 붙잡은 사람이라면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하는 정도 아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는 것이다(요14:12-14).

본문의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가 여기에 모델이 되고, 증인이 된 것이다.

 

1.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놓친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삶이다.

1) 이들이 바울을 만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도 나름 하나님 백성으로 살았고 성공적 인생처럼 보였을 것이다

아굴라는 유대인이다. 하나님을 알고,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했을 것이다.

① 중요한 것은 유대인인 그가 로마 여인인 브리스가와 결혼을 해서 로마에 사는 시민의 특권을 누린 것이다

그 당시 로마에 사는 사람은 전 세계를 정복하고 움직이는 로마에 대한 충성도가 확인된 사람이다

② 거기에서 텐트 메이커의 직업을 가지고 산 것이다. 전쟁 물자와 관련된 직업이다.

어느 나라든 전쟁 물자는 아무나 못 만든다. 신분(Security) 가 분명해야 하고, 특히 전쟁이 시작되면 무기 와 함께 관련된 모든 것을 국가가 관리한다. 아무에게나 맡기겠는가? 그만큼 인정받은 계층의 사람이었다.

2) 그런 아굴라 브리스가가 글라우디오라는 황제의 칙령에 따라 한순간 로마에서 쫓겨난 것이다.

① 부부 중에 한 사람이 유대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 때문에 쫓겨난 것이다. 평상시에 잘 나가다가도 사단 이 역사하면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다 뺏기고 쫓겨난 것이다. 불신자라면 끝난 인생이다.

② 이 일에 하나님의뜻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서 이들에게 새로 시작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정말 하나님택한 백성들에게는 문제가 문제 아니다. 이 아굴라 브리스가가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난 것이다.

이 땅 미국에 어떤 이유로 왔는가? 이 땅에서 말 못할 어려움을 당한 것이 있는가? 이제라도 하나님이 쓰시 기 위해서 나를 택하셨고, 이 복음을 듣게 하셨고, 분명히 나를 쓰실 것이라는 정체성의 언약을 잡으라.

 

2.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놓치고 산 미션이다.

1) 로마에 살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그냥 먹고 사는 수준으로 산 것이다.

나름 재산도 모았을 것이고, 많은 인맥도 만들었을 것이다. 확실한 직업에 부족한 것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그런 수준으로 산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문제를 허락하실 것이다.

2) 이 아굴라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고린도에 가서 바울을 통해 정확한 복음을 깨닫고 붙잡은 것이다.

①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오셔서 처절히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해서 우리 인생의 모 든 저주를 끝낸 것이다(요19:30). 그리스도라는 세가지 권세(제사장, 왕, 선지자)를 가지고, 인생 모든 문제 의 근원이 되는 세가지 저주를 해결한 것이다. 이 그리스도라는 뜻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성도가 너무 많 은 것이 문제인 것이다. 참제사장의권세로 모든 죄의 저주(원죄,가문,개인의 죄)를 해결한 것이다(롬 8:1-2). 참왕의 권세로 인간을그죄와저주로 끌고가는 사단의권세를 박살내고, 그의저주를 끝낸 것이다 (요일3:8). 참 선지자의 권세로 세상에서 고통하다 지옥에 가야 하는 저주를 끝낸 것이다. 그 분이 하나님 만나는 영원한 길이 되시고, 우리의 미래를 완벽히 책임지시겠다는 것이다(요14:6)

② 이 그리스도가 해결한 세가지 근본 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를 때 오는 여섯가지 불신자 상태가 무엇인가?

그 영혼을 사단이 장악한 것이다(요8:44), 우상 승배하며 살 수 밖에 없다(고전10:20). 술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을 비롯해서 정신문제가 계속될 수 밖에 없다(행10:38). 갈수록 불치병이 계속된다(요8:4-8).

어느 날 인생끝나면 지옥심판으로 가야한다(히9:27). 그리고 그 후대에게 저주의 대물림이 온다(요20:4-5)

③ 그리스도를 붙잡는순간(영접) 이 세가지 근본저주, 여섯가지 운명을 끝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일곱가지자녀의축복(성령내주, 인도,역사,천사동행,사단승리,천국시민권,세상정복)을 누리다가는것이다.

하나님 자녀의 이 축복을 기도로 누리고, 모든 문제 사건 속에서 누리는 것이 집중 훈련이다.

3) 이 정확한 복음을 붙잡은 아굴라와 브리스가를 하나님이 다시 로마로 보내는 시간이 온다.

이 부부가 아볼로라는 성경 교사를 만나 복음을 설명하고, 그 아볼로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메시지를 선포 하며 진짜 전도가 시작된다(행18:24-28). 이렇게 쓰임받은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모든 중직자의 모델이다.

 

3. 이렇게 복음 가진 자의 정체성을 찾고, 미션을 찾은 이 부부가 누리는 결론적인 축복이다.

①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집에서 고린도 교회가 시작된다(고전16:19).

그래서 다섯가지 전도 시스템으로 쓰임받는 축복이 중요한 것이다(다락방, 팀전도, MH, 전문사역, 지교회)

② 그 시대 세계(로마)복음화를 위해 쓰임받은 전도자의 생명 건 동역자로 쓰임을 받은 것이다(롬16:3-4).

주의 종인 바울을 포함해서 이방인의 모든 교회가 이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주의종과교회가 기억하고 감사한다는말은하나님이기억하는사람이라는것이다(마10:40-42). 그것은영원한축복으로 연결되는것이다.

③ 교회를 세우고,주의종을지원하고, 로마복음화에 쓰임받을 정도가 되었다는 말은 많은 것을 포함한 것이다.

그 속에 건강, 산업, 경제 축복은 따라 온 것이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큰 기업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론우리는 이 시대 미국을 살리는 자로 부름 받은 자들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거기서 나의 정체성, 내가쓰임받을 미션,내가누릴응답과 축복의결론까지미리보고가라. 우리가로마를살릴 전도써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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