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한 영적 써밋, 엘리야(왕상19:8-18) 2/21/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미래를 준비한 영적 써밋, 엘리야(왕상19:8-18) 2/21/2021

 

갈수록 안 좋은 소식들이 들려온다(변종 바이러스와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의 위험등). 개인적으로도 힘든 일들이 있을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활동을 못하니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다른 길이 없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잡으라. 그러면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가 보일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에게 절대 언약을 주셨다. 특히 237, 치유, 써밋의 언약은 우리가 반드시 누려야 하는 결론적인 언약이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 때 이미 주신 것이다.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고, 큰 민족을 이루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할 것이라”고 했다(창12:1-3). 이 언약을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면서 다시 확인해주신 것이다(마28:18-20, 막16:17-20, 행1:8).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정말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을 미리 보고, 미리 가지고, 미리 누리고, 미리 체험하고, 미리 할 일이 보이는 것이다(그것을 CVDIP).

세상의 불신자 써밋들이 언약도 없으면서 이것을 비슷하게 체험하고 살고 있다.

물론 그들의 시작과 결론은 창3장(자기 중심), 창6장(물질 중심), 창11장(세상 중심)이다. 시대마다 이들이 네피림 시대(흑암이 장악하는 시대), 바벨탑 시대(큰 혼돈과 고통이 있는 시대)를 만들었다. 지금 같은 비대면 시대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빠르게 앞당길 것이라고 본다. 수퍼 컴퓨터, 인공 지능, 로봇, 3D 프린팅으로 다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사람이 필요 없고, 그 결과로 정신문제, 영적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당하는 시대가 온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237 민족을 살리고, 치유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영적 써밋의 축복을 약속하신 것이다. 성도가 아무 것도 없어도 영적 써밋의 축복은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작은 일도 작품이 되는 기능 써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결국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문화 써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본문에 등장하는 엘리야가 그 영적 써밋의 축복을 누린 모델이다.

 

  1. 엘리야 시대의 어려움을 먼저 보자. 그 시대에 벌써 빈 곳, 버려진 곳, 죽어가는 곳들이 있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시대마다 문제의 양상이 다르지만 근원은 같기 때문에 해답도 같다. 오직 그리스도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가 가야 하는 빈 곳, 버려진 곳, 죽어가는 곳을 봐야 한다.

1) 엘리야 시대에 아합이라는 왕이 우상 숭배에 빠지고 온 백성은 흑암에 잡힌 것이다(왕상16:29-33)

왕이 얼마나 답이 없으면 우상을 섬기겠는가? 우상이라는 말은 “비어있다”, “허무하다”는 뜻이다. 그것이 귀신 의 역사이다(창1:2). 당장에는 엄청난 힘과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도 세상을 움직이는 써밋들의 세계에 여기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이들이 4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것이 더 심각한 것이다.

이들에게 정확한 그리스도로 답을 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빈 곳이다. 우리 렘넌트들이 가야 한다.

2) 우상 숭배의 결과가 무엇인가? 가뭄 같은 각종의 재난과 아람과의 전쟁이 계속된 것이다(왕상17:1-7).

요한 계시록의 내용이 그것이다. 땅에서 엄청난 저주와 재난이 계속 되는 동안 영적 세계에서는 치열한 영적 전 쟁이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이다. 곳곳마다 버려진 사람, 버려진 세상의 모습이 계속되는 것이다.

3) 이 우상의 세력과 싸우는 동안 엘리야가 지쳐버린 것이다(왕상19:1-7)

세상에 문제와 고통이 계속되면 성도도 지치고, 교회도 지칠 수 있다. 복음이 없어 다 죽어가는 영적 현장이다.

  1. 이 때 하나님이 답을 주신 것이다. 호렙산으로 가라는 것이었다. 그 산을 “하나님의 산”이라고 했다(8절).

1) 왜 하나님의 산이라고 불렀는가? 단순한 장소가 아니다. 하나님이 답을 주시는 장소요 시간이다.

① 지금 같이 어려울 때일수록 이런 호렙산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장소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려울 때, 중요한 시간에 찾은 산, 강들이 전부 이런 의미이다.

불신자가 자기만의 내면 세계에 집중하고, 영적 체험을 해서 세상을 이끌고 가는 시대이다(명상운동, 기운동).

② 하루에 단 5분, 10분 만이라도 하나님의 세계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영적 써밋 훈련)

그때 누리는 것이 성령 충만이고, 그때 체험되는 것이 영적인 힘 다섯가지이다(영력, 지력, 체력, 인력, 경제력)

2) 우리는 그냥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두가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① 언약에 대한 집중이다.

이 호렙산이 모세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가나안으로 이끌기 전에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가나안 정 복의 약속을 받은 곳이다(출3장). 우리가 붙잡을 언약이 무엇인가? 우리가 더 이상 죄와 세상과 흑암에 종노릇 하고 살 인생이 아니다. 해방 받은 것이다. 이제는 나 같은 사람 살리고, 세상 살릴 자로 일어나라는 것이다.

그것이 237, 치유, 써밋의 언약이다. 이 언약이 각인 뿌리 체질로 자리 잡을 때 영적 써밋의 축복이 시작된다.

②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집중이다.

우리가 매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살아야 한다. 그것을 위해 주시는 것이 말씀이다.

모세를 산에 세워놓고, 하나님이 급하고 강한 바람도 일으키고, 지진도 일으키고, 지진 후에 불도 일어났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는 것이다(11-12절).

그런 것들이 다 지난 뒤에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신비적인 능력과 역사를 체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평상시에, 조용한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3) 이때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무엇이었는가? 앞으로 일어날 세가지를 미리 알고, 준비하라는 것이었다(15-18절).

영적 써밋의 축복이 이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를 미리 보고, 가지고, 누리고, 체험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이 어려운 때에 붙잡을 미션이 보이는 것이다. 이 일에 동참한 중요한 한 사람이 있다.

중직자 오바댜이다(왕상18:3-4). 아합왕의 중요한 신하였고(써밋), 엘리야에게는 동역자요 제자였다(영적 써밋).

① 이스라엘을 그렇게도 힘들게 하던 아람 왕, 우상숭배에 빠진 아합 왕을 바꾸시겠다는 것이다.

우리 개인의 문제, 시대의 문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완전히 맡기라는 것이다(행1:6-7).

② 다음 세대를 이끌고 갈 목회자 지도자 찾아 세우라는 것이다. 그가 엘리사이다.

갈수록 어려울 다음 세대를 이끌 목회자와 전도자를 놓고 기도하고 헌신해야 한다.

③ 하나님이 남겨놓은 칠천 명을 찾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찾아야 하는 237 모든 민족 살리는 사역이다.

그때 시공간를 초월하는 응답이 따라오는 것이다. 내 옆에, 학교와 직장에, 그 준비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결론-어려운 시간에도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정확한 미래를 보면 된다. 이 영적 써밋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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