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살리는 70인 제자(마24:32-39) 7/24/2022

1,2,3 RUTC 응답 24 : 시대를 살리는 70인 제자(마24:32-39) 7/24/2022

 

최악의 시대가 계속 되고 있다(팬데믹, 전쟁, 기후, 경제, 정신문제, 영적 문제).

성경이 예언한 일이기는 하지만 각 분야 전문가들조차 이제는 절망이라고 할 정도이다.

루마니아의 작가가 쓴 “25시”라는 소설이 있다. 루마니아의 한 청년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꿈꾼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너무 억울하고 절망스런 일들이 계속되면서 그 개인도, 국가도, 시대도 더 이상 비참할 수 없는 절망의 상태를 그린다. 그 시간을 “25시”라고 표현을 했다.

훗날 작가는 이 절망의 시간에 비추어질 한 줄기의 빛에 대해 얘기를 한다. 그 빛이 무엇이겠는가? 그리스도이다. 인간과 세상과 시대의 절망은 이제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가 정말 가까웠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본문 33절에 그런 고통이 계속될 때는 “주님이 문 앞에 가까이 이른 시간인 줄을 알라”고 하셨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주님은 2000년 뒤까지 내다보며 우리에게 답을 주셨다.

 

  1.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한마디로 말하면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집중하고, 24시 하라는 것이다.

반드시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날과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실 것이라고 했다(36절).

아버지의 주권이지만 거기에 아버지의 마음, 기다림, 시간표가 있다. 그러면서 앞서 보여주신 것이 있다.

1) 노아의 홍수 사건이다. 그 노아의 때와 같이 그리스도가 오시는 날도 같을 것이라고 했다.

① 그 전에 수많은 징조들을 보고, 그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했다(1-28절)

수많은 전쟁의 소식들, 전염병과 지진과 기근의 소식들을 듣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속에서 교회들도 많은 조롱과 핍박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것들이 전부 인간의 욕심과 그 배후의 사단의 역사들이라고 했다.

② 문제는 그 수많은 증거들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못 깨달을 것이라고 했다(38절)

홍수의 심판이 시작되기 전,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다 멸망을 당하기까지 깨닫지 못했다고 했다. 사람들은 더 악해지고, 세상 속에 빠져 살 것이라는 말이다.

2) 이때에 하나님이 쓰셔야 할 사람들이 구별되어 있다는 것이다.

① 말할 수 없는 재앙과 환난의 시간이 오지만 택한 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할 것이라고 했다(22절)

하나님이 택하신 남은 자들이다. 그들이 남을 자가 되고, 남는 자가 되고, 남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② 엘리야 시대에 은혜로 택함 받아 남은 자가 7천명이라고 한 것 같이 이 시대에도 있다는 것이다(롬11:4-5).

이들이 누구이겠는가? 시대마다 하나님이 남겨놓는 렘넌트, 세계 살릴 전도자요, 제자들이다.

3) 이 남은 자들이 할 일이 무엇일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을 했다.

① 충성되고 지혜 종들의 비유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것이라고 했다(45-47절)

여기서 양식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 성도들이 고통 당하는 사람들에게, 이 시대에 주어야 할 답이다.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고,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고 기근이라”(아8:11)

이 악하고 고통의 때에 빠져 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답이 있는 데, 그것을 전달해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오직 그리스도의 답을 전달해 줄 사람으로 선다면 내 인생은 하나님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② 열 처녀의 비유이다(마25:1-13). 신랑 되신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빛을 밝힐 제자들로 서라는 것이다.

우리가 누려야 할 파수 망대의 축복이 이것이다. 가정이든, 교회든, 직장이든, 이 어두운 시대에 각자의 자리에 서 빛을 밝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는 깨어 있어야 저주와 재앙을 막을 것 아닌가?

시간이 늦어지니 신랑이 안 올 줄 알고, 기름 떨어지는 거 모르고 사는 성도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기름은 성령 충만을 말한다. 내가 성령 충만 못 누리면 결국 등(껍데기, 형식)만 들고 있는 성도가 되는 것이다.

③ 달란트 비유이다(마25:14-30).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달란트로 전도도 하고, 경제 축복도 받고, 237 나라와 오천 종족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안테나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해답과 축복과 응답을 나누고, 전달하는 자이다.

한 달란트를 그대로 둔 사람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신 의미가 무엇이겠는가?

작은 일에 충성했는데,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많은 것을 맡기겠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고 했다.

 

  1. 이제부터 우리가 기도하고, 도전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우리는 겨우 밥 먹고, 육신만을 위해 살다가 살 사람들이 아니다. 정말 시대를 살릴 제자의 언약을 잡으라.

오직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능력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 그것이 3, 9, 3의 보좌의 축복이다.

1) 성삼위 하나님을 누리는 체질을 만들라(나를 보좌화 하면 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인생은 아버지의 절대 주권 속에 있다(롬11:36). 아버지의 깊은 것을 인정하라.

분명히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끝냈다(요19:30). 어떤 문제와 재앙이 와도 상관없다. 축복으로 바뀔 것이다.

성령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며 도울 것이라고 했다(요14:16-18). 그때 우리는 모든 것 뛰어 넘을 수 있다.

2) 내 기능과 달란트에 9가지 보좌의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하라(내 기능과 산업의 보좌화 하면 된다)

① 3 생명의 축복이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을 누리고, 성령의 능력 속에 있으니 모든 것이 에덴의 축복이 된다.

② 3 초월의 축복이다. 세상도 초월하고(천사), 시공간도 초월하고, 사단의 역사도 초월하는 것이다(빛의 능력)

③ 3 전무후무의 축복이다. 내 안에, 우리 교회 안에, 내 직장과 사업 위에 전무후무한 축복이다.

그 속에 우리가 누릴 237 살리는 빛의 경제 축복도 있다(창14:20, 사60:5, 행2:44-45, 롬16:23)

3) 이 결과로 따라 오는 것이 3시대 살리는 응답이다(우리 교회를 보좌화 하면 된다)

전 성도가 원네스 되어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하고, 보좌의 축복을 구하며 하면 된다. ①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이다. 그러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교회는 주의 종들을 살리고, 다른 교회들을 살린다.

② 현장에 우울증, 중독, 불치병, 시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믿음을 가지고 정확한 그리스도만 깨닫게 해주어도 살릴 수 있다(막16:17-20). 의료인들이 힘을 모아 치유 전문팀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인생 치유, 근원 치유).

③ 후대들이 무너지고, 길을 잃어버린 시대이다. 우리는 렘넌트를 세워 237을 살리는 것이다.

내 옆의 다민족, TCK 중에 한 사람의 인재를 찾아내야 한다. 작은 자도 작은 자가 아니다(사60:22).

다섯가지 렘넌트 축복 깨닫고 누리도록 도우면 된다(선택된 자, 거룩한 씨, 디아스포라, 영적 써밋, 전도 제자)

 

결론-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를 영적 대사, 영적 의사, 70인 제자의 언약을 주신 것이다.

영원한 언약이신 그리스도, 시대 살릴 언약인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붙잡고, 계속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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