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닛시의 영원한 응답(출17:8-16) 3/24/2024

1,2,3 RUTC 응답의 영원 : 여호와닛시의 영원한 응답(출17:8-16) 3/24/2024

 

구원받은 우리가 가장 잘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 하나님께 헌신도 하고,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고, 선교도 해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하고, 먼저 누릴 것이 있다. 영적 싸움과 영적 승리의 축복이다.

우리는 복음 가진 하나님 사람이요 자녀이다. 이 시대 모든 나라와 민족을 살릴 하나님의 렘넌트(남은 자)들이다. 부족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과 축복으로 세상 앞에 증거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헌신도, 봉사도, 전도도, 237 나라와 오천 종족을 살리는 선교도 할 수 있다. 그래야 모든 것을 하고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 은혜요 응답과 축복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다(고전15:10). 그래야 하나님이 계속 우리에게 부으시고 쓰신다.

문제는 그렇게 살도록 우리를 놔두지를 않는다. 누구일까? 그가 첫 인생 아담과 하와를 속이고 유혹해서 모든 축복을 놓치게 한 어둠의 권세를 가진 사단이란 존재이다. 완전한 아담과 하와를 속이고 무너뜨렸는데, 연약함과 상처투성이인 우리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이다.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이 영적 싸움과 영적 승리를 누리는 응답이다. 더는 뺏기고 잃어버리면서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몇 주간 동안 가나안 정복의 주인공이었던 여호수아가 누린 영적 승리에 대한 말씀을 나눌 것이다.

본문의 이스라엘은 400년 동안 고통을 주던 애굽의 저주, 운명, 원수의 손에서 해방되었다(유월절, 갈보리 역사)

이제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가서 큰 민족이 되고, 세계를 살릴 준비를 해야 한다. 실제로 그 땅에 들어가 다윗 왕국이 세워지고, 그 후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신다. 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시대마다 모든 나라와 인생의 운명이 바뀌고, 이 시대의 우리까지도 구원의 축복 속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그런 이스라엘의 가는 길을 계속 가로막고 대적하는 자들이 나왔다. 가장 먼저 나온 대적이 본문의 아말렉 족속이다. 단순한 훼방자의 수준이 아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전도자들의 길을 가로막는 사단을 상징한다.

모세는 훗날 이들이 이스라엘이 가장 피곤하고 어려울 때에 뒤에서 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에 영원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신25:17-19). 이들은 이삭의 두 아들 중에 세상으로 가서 이스마엘의 후손, 가나안 족속들과 결혼했던 에서의 후손들이다(창28:9, 36:12). 이들이 세상에서는 으뜸이 되었다고 했다(민24:20).

사단도 하나님이 창조한 존재인데, 타락하고 타락한 힘을 가지고 더 악한 자가 되었다. 이들이 피난 중에 있던 다윗에게도 고통을 주고(삼상30:18-20), 에스더 시대에는 그 후손 중에 하만이라는 자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고까지 했다(에3:6).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이상 이런 대적에게 당하고 뺏기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이 영적 싸움이다.

 

  1. 어떤 경우도 두려워말고 영적 싸움을 하라

하나님은 성경 전체를 통해 영적 승리에 대한 언약을 주셨다(7대 여정). 이 언약을 붙잡고, 믿음으로 대적하라.

1) 여인의 후손으로 오시는 그리스도가 그 사단의 머리를 밟을 것이라고 했다(창3:15)

옛 뱀, 사단에게 속아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첫 복음이 이것이다.

2) 실제로 그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면서 대적의 머리를 밟으셨다.

그가 완전히 그리스도의 발 앞에 무릎꿇는 날까지 우리의 왕으로 계실 것이라고 했다(고전15:25).

마지막 때에 사단은 계속 악한 일을 할 것이지만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했다(계17:14).

3) 그래서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이미 사단의 능력을 이기고 승리할 권세를 주셨음을 강조하셨다(눅10:19),

이 믿음 가지고 대적하면 저가 도망갈 것이라고 했다(약4:7)

악한 힘을 가지고 악한 일을 행할 것이지만 두려움에 빠지면서 속지만 않으면 된다(엡6:12).

늘 깨어서 믿음을 가지고 그 힘의 능력으로 대적하라는 것이다(벧전5:8-9)

4) 특히 전도자가 이것을 믿고 갈 때는 귀신도 쫓겨 가고, 모든 질병도 치유될 것이라고 했다(막16:17-18).

보좌로 가신 그리스도께서 증거를 주셨다고 했다(막16:19-20). 여기서 나온 것이 3.9.3 기도요 7.7.7 기도다. 믿음 중에 믿음이 보좌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요, 영적 승리에 대한 믿음이다. 낙심하고 절망할 이유가 없다.

 

  1. 어떻게 싸울 것인가? 여기서 중요한 것이 전쟁의 대열이다.

이것이 전쟁의 키다. 대열이 흩어지는 순간 많은 군인이 있어도 끝이다. 본문에서 그것을 보는 것이다.

1) 맨 앞에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오 대장 되신 그리스도가 서 있는 것이다.

① 여호와 닛시(“하나님은 나의 깃발이다”)라는 말이 그것이다.

마귀는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내 현장에 꽂아놓은 그리스도의 깃발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② 내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에 그리스도의 깃발을 꽂아 놓은 것을 망대요, 지교회라고 하는 것이다.

그 현장에 흑암이 꺽이면서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 혼자만이라도 거기서 3오늘을 해보라. 그 자리에 그리스도의 깃발이 꽂아지는 것이다.

2) 나가서 싸우는 군사들이다. 여호수아가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싸운 것이다(9절).

① 그들은 택함 받은 자들이다. 그들이 렘넌트들이다(롬11:5).

우리 교회가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특히 다민족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날 큰 일을 할 것이다.

24 기도 속에서 세가지 싸움을 하면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일어나라(창3장, 6장, 11장의 싸움)

② 이들이 전도 제자로 일어날 때 흑암이 꺽이면서 237 나라와 오천 종족이 살아나는 것이다.

앞으로 렘넌트들과 함께 계속 전도 캠프도 할 것이다. 렘넌트 때 이 캠프 훈련이 되어져야 한다.

캠프라는 단어는 전쟁 용어이다. 현장에 함께 가서 그리스도의 깃발 들고 기도만 하고 오는데 역사가 일어난다.

3) 맨 뒤에 두손을 들고 기도하는 모세와 그를 받쳐주고 있는 아론과 훌이다.

주의 종들과 모든 중직자들, 모든 성도들이 하는 기도가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천사들을 통해 하늘 보좌로 올라간다고 했다(계8:3-5). 그때 천군과 천사가 움직여 일하는 것이다(사62:6-7)

① 주의 종들의 기도 배경이다. 목회자의 누릴 최고의 특권이고, 미션이다.

본문의 여호수아가 모세의 기도 배경에서 일어났고, 모세가 두 손을 들고 있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었다.

② 부모들의 기도 배경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기도 배경에서 일어났고(창37:11), 모세는 부모의 기도 배경에 서 일어났다(히11:23). 디모데는 그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스의 기도 배경과 영향으로 일어났다(딤후1:5).

③ 모든 성도들의 기도 배경이다(마18:19-20). 거기서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237 선교가 일어나는 것이다.

 

결론-이 전쟁의 승리를 기록해서 기념하고, 여호수아가 듣게 만들라고 했다(14-16절). 그 분이 싸우신다는 것이다.영원히 계속될 것이다(계21:7). 우리 평생에 여호와닛시의 축복을 계속 누리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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