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세상을 치유하는 참 제자(창18:17-19) 3/4/2018

제1,2,3 RUTC 시대 – 세상을 치유하는 참 제자(창18:17-19) 3/4/2018

 

하나님이 사람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알면 절대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고, 그것은 세상을 살리는 절대 시스템이 된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그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셨다(요3:16)

절대 축복은 무엇이겠는가?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세상의 도움도 필요 없는 것이다.

본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당신의 절대 계획을 말씀하신다. 17절에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하시고, 18절에 그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 하고자 했던 절대 계획과 절대 축복을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 절대 축복이다. 지난 주 사60:22에도 같은 말씀이 나왔다. “그 약한 자를 통해 강국을 이룰 것이라”. 단순한 성공 아니다. 세상을 살리고 치유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축복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 18절에 “그로인해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 절대 계획이다.

우리가 분명히 붙잡을 것은 이 절대 계획과 절대 축복을 누리는 한 사람, 한 팀만 있어도 된다는 것이다.

한 개인, 한 팀, 당장 보기에는 무슨 힘이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 그냥 한 사람, 그냥 한 팀이 아니다. 한 사람이 천을 대신하고, 한 팀이 온 세상을 살릴 수 밖에 없도록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절대 시스템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절대 시스템이 제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축복 속에 있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1. 하나님은 우리 개인이 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절대 축복을 누리는 절대 시스템이 되기를 원하신다.

올해 계속 선포되는 치유와 써밋의 언약을 같이 붙잡으라. 혹시 나이가 들었어도 늦지 않다. 본문의 아브라함 은 75세에 부름받아 계속 치유 받으며, 결국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써밋의 축복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1)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끝났다”(요19:30)는 결론을 내고, 어떤 문제에도 속지 마라.

진짜 문제라면 답이 있다. 문제도 아닌 것을 가지고, 날 속이는 것이다. 질병도 문제 아니고, 나이도 문제 아니 고, 갈등도 문제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축복으로, 응답으로, 증거로 주신 것이다.

2) 내 자신부터 3 써밋의 언약을 잡으라(영적 써밋, 기능 써밋, 문화 써밋).

① 영적 써밋은 그리스도가 진짜 나의 주인 되는 순간 그 분으로 행복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문제가 왜 왔냐? 이거 체험하라는 것이다(시23:1-6, 고전12:9)

② 기능 써밋은 내가 가진 작은 것, 나의 하는 작은 일도 주께 드리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주의 이름으로 하고, 주의 힘으로 하고(골3:17), 주님께 하듯이 하라고 했다(골3:23)

③ 문화 써밋은 가정과 교회와 직장을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문화를 만들고,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늘 축복하는 자가 되라(시109:17). 늘 감사가 나오는 감사 메이커, 평화가 만들어지는 피스 메이커가 되라.

3) 매일 3오늘로 승리하라(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 그 3오늘이 내 인생을 하나님이 쓰시는 시스템으로 바꾼다.

매일 나의 말씀, 나의 기도, 나의 전도를 찾아내는 것이다.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통해 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신다(살전2:13).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 고 주목하고 계신다(계8:4). 지금도 구원 사역을 위해 전도자들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마28:18-20)

 

  1.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쓰실 미래 시스템이 세워지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렘넌트 제자 키우기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 축복을 천명으로 주신 것이다(19절). 그 구체적인 세가지 로드맵이 성경에 있다.

1) 사명식이다(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도록 만들어주는 시기다. 태영아부터 12세까지다)

① 창17:12에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는 난지 팔 일만에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다. 우리로 말하면 유아세례이다.

“내가 너와 네 후손과 언약을 맺어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했다(창17:7)

이때 태영아부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위해 만든 언약서를 읽고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식을 해보라.

② 이 시기에 부모는 자녀에게 언약(그리스도의 구원,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소원과 천명이 무엇인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언약의 각인, 뿌리, 체질이 이때 만들어져야 한다.

이때 부모는 아이들에게 흑암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늘 기도 축복을 해주어야 한다(왕적, 제사장적 사명)

예수님이 12세 때에 부모를 따라 유월절 절기를 지키러 올라갔다(눅2:42). 그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끝이었다.

③ 이때 부모와 교사는 실제로 아이가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달란트를 발견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서 책을 읽어주고, 독서 훈련, 언어 훈련, 여행과 다양한 체험, 중요한 사람들과의 만남들이 중요하다.

2) 성인식이다(하나님이 쓰실만큼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간이다. 13세부터 19세까지이다)

①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또다른 자식 이스마엘을 13세가 지난 이후에 독립을 명령하신다(창17:25, 21:13-18)

유대인이 성인식을 하듯이 중고등부에서도 영적 성인식을 해줄 필요가 있다.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부모와의 대화와 특강을 통해 알고 훈련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 기회를 놓치면 나중에 성인아이가 된다.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때다(영적 습관, 스트레스 푸는 습관, 건강 습관, 수면 습관, 경제 습관)

자기의 주장이 나오는 때이다. 이때 부모의 지나친 보호와 간섭과 권위적 태도가 반항을 만든다.

② 유대인들은 이 성인식에서 두루마리 성경을 주고, 돈을 모아주어 투자하고 헌신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성경을 주는 이유는 이때부터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사랑하고, 체험하고, 헌신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요셉이 17세에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고, 노예로 팔려간 이유가 이것이다(창37:2). 스스로 서는 시간을 주셨다. 진짜 3오늘의 축복은 이때부터 체험된다.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그 속에서 성령인도 받는 것을 체험해야 한다.

돈을 모아 주는 것은 경제 훈련이다. 중요한 훈련이 헌금 생활이다. 경제 축복을 받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③ 미래 중직자 훈련이다. 중고등부 때 예배 사회, 기도도 하고, 임원이 되어 남을 살피고, 돕기도 하고, 서로 모여 교회 청소도 하고, 찬양 팀과 찬양대도 직접 헌신하게 만든다. 모두 미래 중직자 훈련이다.

3) 파송식이다(20세가 되면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사명자로 파송을 받는 것이다)

① 민1:3에 보면 남자가 20세가 되면 따로 모아 군대로 세우라고 했다. 단순히 군인이 아니다. 나라와 세상을 살리 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현장에서 영적 싸움을 하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이다.

대학에 들어가면 대학 선교사로 파송식을 하는 것이다. 직장에 들어가면 축하해주면서 직장 선교사로 파송식을 해주는 것이다. 군대로 가면 군 선교사로 파송식을 해주는 것이다. 거기서 300지교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② 현장 선교사의 축복을 체험하다가 30세가 되면 교회와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공생 애를 30세에, 요셉이 30세에 총리로, 다윗이 30세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한 것이다(목사, 장로가 되는 나이).

결론-3로드맵의 구체적인 것은 앞으로 더 나누겠다. 우리와 후대들이 하나님의 절대 시스템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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