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RUTC 시대의 축복-복지 선교와 내가 누릴 축복(행2:43-47) 10/15/2017

2 RUTC 시대의 축복복지 선교와 내가 누릴 축복(2:43-47) 10/15/2017

 

제1 RUTC 운동이 시대를 살릴 렘넌트들이 세워지는 축복이라면 제2 RUTC 운동은 이 렘넌트들과 함께 고통당하는 세상을 살리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자는 것이다. 제2 RUTC 운동을 하면서 살려내야 할 7현장(복지, 미자립, 다민족, 난민, NGO, 문화, 치유)은 복음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해야 할 미션 이전에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다.

그래서 제목을 선교(미션)과 축복이라고 같이 붙힌 것이다. 그 첫 번째로 복지 선교와 내가 누릴 축복이다.

복지 사역, 복지 미션이 왜 필요한가? 영어의 복지(Welfare)는 원래 행복이라는 단어다. 왜 이 사역이 필요한가?

그만큼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하고 불행 속에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도 누리지 못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경제적인 어려움,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늙어서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까지 무관심하며 살아서 그렇지 너무 많다. 내가 그 속에 있을 수도 있고, 내 가정에, 교회 안에, 온 세상에 그 불행에서 빠져 나와야 할 사람들이 많다. 복지 사역이 뭐냐? 불행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것이다.

언제부터 이 불행이 시작된 것인가? 하나님이 인생을 창조하실 때 인간은 이렇게 불행하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었다. 수고한 만큼 열매를 얻고, 넉넉하고, 늙고 병드는 일도 없고, 행복하게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였다(창1:28)

이것을 다 잃어버린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창3장 사건이다. 인간이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욕심에 속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 떠난 인생, 다 참된 행복을 잃어버린 존재다.

하나님이 왜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셨는가? 우리가 당할 저주, 고생, 불행, 다 끝내고 빠져 나오라고(해방)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새로운 인생을 주기 위해 부활하시고, 그때 모든 불행의 시작인 사단의 머리를 밟은 것이다.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다(요일3:8).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고치러 오셨다고 했다(행10:38).

이제 나의 앞으로의 인생, 영원까지 책임지기 위해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를 자녀로 삼으시고, 그리스도가 주인되는 축복을 주신 것이다(복음). 잃어버린 이 축복을 회복 받은 것이 구원이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신앙 생활이다.

뭐가 문제냐? 구원은 받았는데, 누리지를 못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누리지 못하면 그가 바보다.

그런 바보 같은 생활을 끝내고,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릴 만큼 진짜 축복을 누려야 한다.

세가지 복지 사역, 복지 미션을 생각할 것이다. 그거 할 만큼 그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참된 신앙 생활이다.

 

  1. 나를 살리는 복지 사역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정말 축복을 누리고, 행복하고, 성공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나님 주시는 진짜 행복의 길은 그 분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누리면 된다. 이것이 잘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 이 함께 하심을 누릴 수 없도록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 있다. 이것을 바꾸는 방법이 뭐냐?

1) 나의 오늘을 축복된 날, 행복한 날, 성공한 날로 만들라는 것이다(그 기본 훈련이 3오늘).

① 오늘의 말씀-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요15:7). 이제는 환경, 현실, 사람, 내 상처, 기준의 소리를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 소리를 따라가라는 것이다(수1:6-7, 요6:68). “함께”를 누리는 첫 번째 키다.

말씀을 붙잡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강단 말씀, 기도 수첩 말씀, 성경 읽기, 성경 암송 등)

② 오늘의 기도-세상을 이길 만한 힘이 부족하다. 그래서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힘을 얻으라는 것이다.

기도제목은 하나다. “성령 충만”이다(행1:8, 엡5:18). 이 힘이 없이는 세상에 눌리고, 세상에 취해 살아야 한다. ③ 오늘의 전도-나만 생각하던 삶에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에 방향을 맞추라는 것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을 전부 전도 대상자로 올려놓고 구원받기를 기도만 해도 하나님이 사건을 만들어 역사하신다.

2) 아들의 생명을 주기까지 나를 사랑하고, 행복하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그분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① 평상시에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가? 그것이 예배다.

6일간 일하고, 안식일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한 이유가 이것이다. 그 날만큼은 일을 멈추고, 쉬면서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것이다. 예배에 집중하면서 힘을 얻지 못한다면 결국 지치고 무너지는 것이다.

② 나만의 집중 시간도 있어야 한다. 혼자서 깊은 호흡을 하면서 나를 살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 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집중할 때 산이나 바다 이름이 나오는 이유가 그것이다.

③ 함께 하는 훈련 집중도 있다. 초대 교회의 120명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 열흘간 집중했던 이유가 그것이다.

불과 바람 같은 성령이 임하면서 개인이 살아난 것이다. 그리고 본문대로 교회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④ 문제와 위기의 시간이 오면 오직의 시간이 된다. 더 큰 축복, 숨겨진 진짜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된다(렘33:1-3)

  1. 교회를 살리는 복지 사역이다.

교회 안에도 도와야 할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은 먼저 성도들에게 선을 베풀고, 서로 살리라는 것이다(갈6:10)

1) 가족부터 살려야 한다(가정교회). 가족복음화 위해 기도할 이유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이 원수가 된다(마10:36)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면 그 가족끼리는 서로 책임지라는 것이다. 부모는 자식을 돕고, 자식은 부모의 노후를 지원해 줄 정도로 축복 받으라는 것이다(딤전5:4-8). 그렇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했다.

2) 성도들끼리 서로 도울 정도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 초대 교회가 자기 소유를 팔아 서로의 필요를 도울 정도로 한 것이다. 늘 빚을 지러 다니는 것도 영적 문제이지만 정말 어려운 성도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거절하지마라고 하셨다(마5:40-42). 주면 흔들어 누르고, 넘치도록 다시 주신다고 했다(눅6:38)

그래서 참 복음 가진 성도, 전도자는 내 가진 만큼 섬기고, 나누고, 돕는 훈련을 해야 되는 것이다.

 

  1. 이후에 누릴 축복이 세상과 불신자를 살리는 복지 사역이다.

1) 불신자들에게 진정한 복지,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해주는 시작이 뭐냐?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사단의 손에 벗 어나, 운명 저주에서 빠져 나오게 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전부 임시 행복이고, 가짜 행복이 된다.

행3장에 베드로가 거지 앉은뱅이에게 정말 주었던 축복이 이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 곧 복음이다(행3:6)

2) 가난이 단순히 게을러서 오는가? 질병이 단순히 실수로, 과로해서, 늙어서만 오는가? 우울증, 고독이 단순히 상 처가 많고, 혼자 있다고만 오는가? 분명히 성경은 영적 문제로 오는 가난, 질병, 정신문제가 계속 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고(사53:5), 그 그리스도만 길이 된다는 것이다(요14:6)

이 비밀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불신자 인생 전체가 바뀌고, 그 답을 가진 사람에게 구원 받을 사람이 찾아온다. 그리스도만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고, 그리스도만 참된 행복을 회복 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모든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 자로 구원받은 것이다. 세가지 복지 사역과 축복의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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