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하심(사사기 13:24-14:4) 6/14/2026
하나님의 축복하심(사사기 13:24-14:4) 6/14/2026
하나님의 선택과 부름 속에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맞다면 반드시 그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적어도 세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는 그것이 자녀의 특권이다. 우리는 종으로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고 자녀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롬8:15).
종은 모든 것을 다 잘 해도 종일뿐이다. 그러나 자녀는 모든 것이 부족해도 자녀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붙잡으라.
둘째는 그것이 하나님이 자기의 영광을 지키는 방법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비참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이다.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도, 구원하신 이유도 그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했다(사43:21, 엡1:6).
셋째는 내가 받은 응답과 축복으로 모든 사람과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요3:16), 하나님의 결론이다(행1:8). 유대인들은 복음이 희미해도 자녀를 교육할 때 늘 이것을 심어준 것이다. 내가 받은 것을 통해서 누군가를 돕고, 섬기고, 살리는 법을 배우라는 것이다(히브리어의 교육은 “봉헌”이다.
일단 우리 안에 잘못된 축복관부터 벗겨내야 한다. 그래서 세상이 어려운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축복관일까?
단순히 물질적 축복에 집중하고, 세상적인 성공 수준에 잡히는 것이다. 그것이 욕심, 세속주의, 타락으로 가는 길이다.
반대로 물질적인 것은 무시하고 정신적인 것에만 집중하는 것도 문제이다. 초대교회 그놋시스 이단이 여기에 속했다.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은 다 악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영적인 것만 강조하다보니 천사 숭배까지 간 것이다.
이 세상의 것은 필요 없고 죽은 뒤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잘못된 종말론을 외치며 사람을 이용하는 사이비 종교도 여기서 나오고, 허무주의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프레드릭 니체).
그렇다면 우리가 진짜 누려야 할 하나님의 축복이 뭘까? 오늘 나눌 말씀이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이라고 했다(엡1:3),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축복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한순간의 축복이 아니다. 평생의 삶을 통해서 체험해야 하는 축복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내 인생이 축복의 증거가 되어야 한다(신34:7의 모세, 대상29:28의 다윗, 딤후4:6-8의 다윗)
- 본문의 삼손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1)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태어난 삼손을 하나님이 어린 시절부터 복을 주셨다고 했다(삿13:24).
① 그래서 부모가 어떤 영적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며, 어떤 언약을 붙잡고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면 된다. 하나님이 부모인 내게 주신 언약부터 잡아야 한다.
②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이것이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했다(창17:7). 이 언약을 잡은 부모의 믿음 위에 그 자녀에게 유아 세례도 준다.
③ 언약이 뭔가? 내 인생과 만물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사랑, 절대계획, 절대축복, 절대미션을 약속으로 주신 것이다
여기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다윗의 평생 고백이 이것이었다(시23:6). 여호와의 “선하심”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 는 사랑(은혜)이라면 “인자하심”은 히브리어 “헤세드”로서 “언약을 세운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뜻이다.
이 속에 있는 삶을 “언약의 여정”이라고 한다. 그 속에 망대의 축복, 이정표의 축복도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은 그 언약대로 삼손의 삶을 정확하게 인도해 가셨다(삿13:25).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가는 길을 그 분이 준비하셨다. 욥의 유명한 고백이 그것이다(욥23:10)
① 아무 것도 염려하거나 인본주의 쓰지 마라.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하나님이 채우신다(마6:33).
②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도 고민하지 마라.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기도하면 정확하게 길을 여신다(계3:8)
③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이 정확하게 나를 돕고, 이끌어 줄 사람들도 만나게 하신다.
요셉의 인생 속에 만난 모든 사람들이 결국 그를 왕궁으로 이끌어 시대를 살리게 하신 만남들이었다.
그를 노예로 판 형제들도, 보디발도, 억울하게 감옥에 가서 만난 사람들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준비된 만남이었다.
- 신약에는 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성장한 가장 중요한 모델이 있다.
이것은 모든 부모, 교사, 목회자의 교육 목표인 동시에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담기 위한 기도 제목이어야 한다.
눅2:52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야 할 네가지가 그 속에 있다.
1) “예수는 지혜가 자라가며”라고 했다.
여기서 지혜는 무엇을 의미할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이고(잠2:6), 위로부터 주시는 선한 지혜라고 했다(약3:17)
① 나의 마음과 생각을 성령이 다스리는 축복이다. 그래야 마귀의 속임수에 안 속는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이다.
② 그때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숨은 계획도 보이고, 그것을 해결하거나 뛰어 넘을 수 있는 힘도 나온다(고후12:9).
③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지혜도 나온다. 삼손이 40년 이스라엘을 짓밟은 블레셋을 이긴 시작이다.
일단 블레셋의 여인을 아내로 삼았다. 그냥 좋아서가 아니고, 하나님께로 나온 것이라고 했다(4절)
블레셋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수수께끼를 냈는데, 그 블레셋의 여인은 위협을 당해 삼손을 졸라 답을 내주게 했다.
이때 하나님은 삼손과 그 아내를 악하게 이용한 블레셋 족속들을 치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였다.
2) “그 키가 자라갔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과 체력이다.
어릴 때는 부모가 관리해 주어야 한다. 모범을 보이고, 음식을 제한하라. 청소년부터는 스스로 해야 한다.
내 건강을 지킬만한 건강 관리를 할 만한 시간 관리가 안 되면 큰 일을 못하는 정도가 아니다. 평생 문제가 온다.
3)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 분이 먼저 사랑하신 것이다(요일5:10)
그 하나님이 내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 때 나의 응답과 반응이 중요한 것이다.
① 그것이 우리의 예배이다(헬라어의 “프로스쿠네오”(요4:24), “라트레이아”(롬12:1)의 의미)
② 그것이 우리의 기도이다(기도는 하나님께 단순히 구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깊은 소통을 하는 것).
③ 그것이 우리의 전도와 선교이다(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것, “구주를 생각만 해도”의 버나드).
4)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①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거하고, 그 사랑이 체험되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요일4:12).
하나님께 받은 것, 내가 누군가에게 받은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부터 회복하라(부모, 친구, 교회를 통해 받은 것)
② 이것이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것이고, 그렇게 율법을 완성하셨다고 했다(롬13:10)
③ 연약한 자, 무너진 자, 나를 핍박하는 자도 기도해주고, 도와주고, 기다려주라(엡4:32)
내가 심고, 베풀고, 나눈 만큼 내게로 돌아오고, 그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작품이 된다(갈6:7-9)
결론-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평생 하나님 축복의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Pulpit Message for Download Pulpit Message for Down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