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를 위한 빛의 캠프(삼상2:18-21)
후대를 위한 빛의 캠프(삼상2:18-21) 9/6/2026
이번 주부터 학교에서는 개학을 하고, 우리 교회에서는 서밋 스쿨, 써밋 프리스쿨이 개강을 한다. 부모로서, 중직자들로서 우리는 어떤 기도와 지원을 해야 하는가? 우리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빛의 캠프”이다.
이 빛의 캠프가 왜 중요한가? 그만큼 세상에 어둠이 깊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사60:2, 딤후3:1).
왜 성경은 이 어둠에 관한 말씀을 하는가? 눈에 보이는 세상 창조 때부터 이 어둠이 있었음을 말씀하신다(창1:2).
단순히 빛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 이전에 먼저 창조된 영적 세계에 영적 타락이 있었다.
그 속에 타락한 영적 존재들이 있었다. 타락한 영들이요, 우리가 사단, 마귀라고 부르는 자와 그를 따르는 자들이다.
이들을 “어둠의 권세”라고 했다(눅22:53). 그들을 또 “어둠의 세상 주관자요 악의 영들”(엡6:12)이라고 했다.
그들이 타락하고 세상으로 쫓겨 왔고(계12:9), 첫 인생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무너뜨린 자들이다(창3:1-5).
이들이 세상을 타락하게 하는 자들이요, 인생을 죽이고 멸망시키고,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이라고 했다(요10:10).
세상에 왜 악한 일이 계속 되는가? 개인의 인생 속에 왜 어둠의 일들이 계속 되는가? 앞으로 잘 되라고 학교를 보내는데, 왜 거기서 까지 상처를 받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가? 거기에 어둠의 영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무엘 2장에 적나라하게 기록된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의 실패가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그들은 단순히 악한 행실만 한 게 아니고, 하나님의 제사(예배)를 멸시했다고 했다(삼상2:17). 이것이 먼저 사단이 한 짓이다(겔28:14-15).
이 어둠의 영들이 가야할 지옥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이면서(계20:10), 영원한 어둠의 자리라고 했다(벧후2:4, 유1:13). 한나도 자기를 고통하게 한 자들이 흑암의 깊은 곳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표현을 했다(삼상2:9).
- 하나님은 우리가 이 어둠 속에 살고, 영원한 어둠의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1) 그래서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시고, 그 분을 곧 사람들의 빛이라고 한 것이다(요1:4)
그런데 사람들이 그 빛을 못 깨닫고, 오히려 그 빛을 가로막고 대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대마다 그 분을 자기 인생의 빛으로 알고, 영접한 자들이 있었다. 누구인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요(요1:12), 빛의 자녀가 되었다고 한 것이다(엡5:8). 내가 빛이 아니고, 빛을 소유한 자이다.
2) 성경은 구원을 뭐라고 설명했는가?
내가 이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모든 죄와 저주와 운명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상태이다.
이것을 더 구체적으로 뭐라고 했는가? 사단의 손에서 해방된 상태이고(눅1:71),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상태라고 했다(골1:13).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고, 그 나라의 축복을 누릴 자들 이 된 것이다(엡1:3-5). 더 이상 눌려 살 이유가 없다(행10:38).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진짜 신앙생활이다.
3) 그 정도가 아니다. 이 빛의 능력으로 어둠의 권세들과 대적하여 승리할 자들이 된 것이다.
① 이 땅을 어둠의 권세들이 덮고 있다. 교회를 어둠으로 덮고, 현장을 어둠으로 덮고, 후대를 어둠으로 끌고 가는 시대이다. 이 3 현장을 살릴 자들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벧전2:9).
② 실제로 권세와 능력도 주셨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한 이유다.
그 권세를 가지고 기도할 때 능력이 나온다. 공중 권세를 잡은 자들을 이기는 하늘의 능력(Heavenly Power)이다. 세계를 살리고 정복하는 보좌의 능력(Thronely Power)이다. 미래를 살리는 영원한 능력이다(Eternally Power).
우리의 후대들이 이 축복을 가지고, 누리면서 학교로 가고, 직장으로 가고, 미래로 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 그래서 집중해야 하는 것이 이 빛의 캠프이다.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것이 이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빛이 어떤 빛인가? 창조의 빛이고, 생명의 빛이고, 축복의 빛이다. 어떤 경우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우리가, 우리 후대들이 잠시 넘어지고 자빠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잠언24:16)
가정에서부터 세가지 빛의 캠프를 해야 한다. 교회는 그것을 돕는 것이다.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캠프이다.
사무엘이 성전으로 보내져 훈련받았지만(18절), 그 어머니 한나는 계속 그를 지원하고 도운 것이다(19절)
1) 제1캠프-이 빛을 깨닫고 누리는 훈련이다.
① 모든 환경 현실에 속지 말고, 내 안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부터 깨닫고 누려야 한다(사60:1)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빛의 자녀인 것을 알고 누리도록 도와야 한다. 각인, 뿌리, 체질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② 내가 누리는 빛이 전달된다. 여기서 진정한 가정 교육도 나오고, 참된 전도와 선교도 나온다(사60:3-7)
이때 하나님이 준비한 내가 할 일이 보이고, 가야 할 길이 보인다. 나의 미션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2) 제2캠프-이때부터 내 안에 어둠이 치유되기 시작된다. 부모부터 치유되어야 한다.
① 분명히 내 안에 어둠이 있다. 가문의 문제요, 유전적 문제요, 성장 과정의 문제일수도 있다.
어릴 때 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ADHD, 우울증, 외로움, 분노 조절 장애). 치유하라고 미리 보게 하신 것이다.
빛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누릴 때 치유된다. 무엇도 나와 내 후대를 망하게 할 수 없다. 절망하지 마라.
고칠 수 없는 병이라도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지면 다르다. 그 빛의 능력과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하라.
그때 하나님이 준비한 보좌의 망대, 축복, 이정표가 보인다.
② 이 축복을 누리는 나를 통해 또다른 사람들이 치유된다.
치유가 뭔지를 알고, 그것을 체험한 사람들이 증거가 되어 또다른 사람을 살리는 치유가 나온다.
마음치유, 생각치유, 습관치유, 질병치유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치유를 위한 근본 치유가 있다. 영적 치유이다.
우리를 택하여 세운 이유가 이것이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라”(행26:18)”고 했다.
3) 제3캠프-여기서 복음에 생명 걸고 쓰임 받을 수 있는 제자들이 세워진다.
① 한나가 처절한 고통 속에서 생명 걸고 언약을 잡았고, 생명 걸고 기도했고, 생명 걸고 사무엘을 맡긴 것이다.
한나가 그 시대 제자였고, 그 제자를 통해 사무엘이라는 아들 제자가 일어난 것이다.
그렇게 드려진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살리고, 또다른 제자 다윗을 일으켜 세운 것이다.
② 그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고, 한나는 더 많은 자녀들을 얻게 된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21절). “돌본다”는 단어의 히브리어 ‘파카드( Paqad)’에는 “찾아오다”, “마음을 두고 기억하다”, “계산하여 갚아주다”라는 뜻이 있다. 영어에는 “큰 은혜를 베풀었다”고만 기록했다.
주님도 제자들에게 생명 걸고 복음을 붙잡은 만큼 잃어버린 것이 있으면 백배를 약속하셨다(막10:29-30)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인생, 복음에 생명 건 자들로 설 수 있기를 축복한다.
결론-내 안에서부터 빛의 캠프를 하라. 어둠이 가득한 3현장 시대에 나와 우리 후대를 빛의 증인으로 세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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