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나라 살리는 믿음을 회복하라(마28:16-20) 10/30/2022

1,2,3 RUTC 응답 24 : 237 나라 살리는 믿음을 회복하라(마28:16-20) 10/30/2022

 

하나님은 나를 살려서 교회와 세상과 미래와 후대까지 살리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나를 구원하신 이유이고, 우리가 회복해야 할 믿음의 결론이 이것이다. “나는 237 모든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준비된 사람이다”.

너무 나와 안 맞는 말처럼 들릴 수 있다. “나 하나 밥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무슨 모든 나라와 민족을 살린다는 말인가?” “내 믿음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인데 무슨 237 나라를 살린다고 하는가?”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교회들이 점점 어렵고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선교까지 말하는가?”라고 말할 수 있다.

본문의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을 봐도 같은 상황이다. 본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불과 3년 전에는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가? 예수님이 고난을 받을 때는 다 도망을 갔고(16절), 본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의심하는 제자들도 있었다고 했다(17절). 그런 제자들에게 와서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메시지, 마지막 언약, 마지막 미션을 주신 것이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한 것이다. 그것 때문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그 분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했고, 그들이 전한 복음으로 우리도 살아난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쓰시겠다는 것이다. 어떻게 가능할까?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1.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와 갈등을 237 나라를 살리는 선교로 풀어보라.

우리를 먼저 구원하시고, 모든 문제와 갈등 속에서 다른 응답과 축복을 주셔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고, 절대 소원이기 때문이다(요3:16, 딤전2:4).

①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을 거쳐, 애굽의 총리까지 된 이유가 이것이었다(창45:5-8)

내가 겪는 문제의 현실에 속지 말라.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영적 사실을 보라.

결국 나 같은 사람을 살리고, 세계 복음화 할 그릇을 만들고(세계화), 증인으로 세우는 훈련의 시간이다.

②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어 온 세계로 흩어질 때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내가 너희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고 했다. 알지 못하는 나라들을 너희 가 부르고, 그들이 너희에게 올 것이라고 했다(사55:4-5)

③ 마가 다락방 교회가 핍박으로 온 세상에 흩어진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그들이 안디옥에 가서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고(행13:19-21), 로마와 황제 앞에까지 가게 한 것이다(행27:24).

2) 지금 팬데믹을 거치면서 비대면 시대가 허락된 이유도 같다.

비대면 이후 교인도 줄고, 점점 교회가 문을 닫아가는 상황도 벌어졌다. 현실 앞에 속기 때문이다.

① 오히려 이때 더 건강도 신경 쓰고, 더 깊이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② 무엇보다도 비대면 시대에 비대면으로 만나면서 전무후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비대면으로 전도학교도 하고, 비대면으로 제자 훈련을 하면서 237의 큰 문들이 열리고 지속되고 있다.

교통편이 어려운 초대교회에서는 사도들이 각 교회에 편지를 보내어 사역을 했다. 그것이 신약 성경이 되었다.

실패자들은 모든 것을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붙잡고, 언약의 사람은 모든 것을 응답의 기회로 붙잡는다.

3) 우리가 237 살릴 중심을 가지고 살 때 하늘 보좌의 능력이 역사하고, 모든 현장(땅)에 흑암이 꺽이는 것이다.

이 믿음을 회복하면 된다. 그리스도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고 하신 의미가 그것이다(18절)

 

  1. 내가 있는 자리에서 237의 언약을 잡고, 그 축복을 누리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다(19절). 주께서 그 제자들을 내 현장에 준비해놓았다는 뜻이다.

1) 우리가 사는 이 시대 강대국 미국은 전 세계 237 나라의 사람들이 다 모인 자리이다.

237 나라를 살릴 선교지 중의 선교지가 미국이다. 내 옆에 있는 한 사람의 다민족 제자를 살리면 그들이 결국 237 각자의 나라를 살리는 제자로 설 것이다. 한 사람의 제자가 한 나라를 살릴 자라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혹시 불법 체류를 해도 이 언약을 잡으면 된다. 감옥, 대학, 병원, 군대에서도 이 언약을 잡으면 된다.

2)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한 사람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보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니 그들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도 생긴다. 참 전도와 선교의 시작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보니 그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보이는 것이다.

3) 바울이 팀을 만들어 각 지역으로 들어가 한 사람의 제자를 세워 한 지역을 담당하게 했다(70인 제자 사역)

(빌립보 지역의 루디아, 데살로니가 지역의 야손, 고린도 지역의 브리스가 아굴라. 골로새 지역의 눔바)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 사는 지역에서, 올해 남은 시간에 237을 살릴 한 사람의 제자를 응답받도록 집중해보라.

 

  1. 가는 선교에 대한 축복을 누리라.

“가라”고 했다. 그때 내가 가는 현장과 모든 하는 일에 주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했다(20절).

1) 기도로 가라. 선교지를 생각하면서 무시로 기도하면서 선교 여행해보라.

그 나라와 선교 사역의 정보를 들으며 하면 좋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 선교지에 빛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이다(엡6:19).

2) 경제적 지원으로 가는 선교로 하라. 내 몸이 못 가기 때문에 헌금을 보내어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 헌금이 중요하다. 우리의 헌금을 통해 영광 가운데 모든 쓸 것을 채울 것이라고 했다(빌4:19)

237 나라를 살리는 건강과 경제 축복이 따라 오게 되어 있다(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

3) 실제로 선교지 방문을 놓고 기도하라(단기 선교). 렘넌트들은 반드시 이것을 놓고 기도해보라.

① 내 달란트로 어떻게 평생 선교에 쓰임 받을 것인가를 기도하며 그림을 그려보라.

그 달란트가 하나님이 쓰시는 Heavenly Talent(Blessing), Heavenly Power, Heavenly Mission이 될 것이다. ② 모든 부모는 내 가정과 가문이 하나님이 쓰시는 가문이 되도록 기도해보라. 그 속에 선교가 있다.

대한민국을 바꾼 언더우드 선교사의 가문이 중요한 모델 중에 하나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고통 받던 대한민국의 선교사로 들어가기 위해 신학과 의학을 공부했고, 4대에 걸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가문이다.

최초의 고아원과 학교를 세우고, 김규식이라는 8개국 언어에 능통한 독립 운동가를 키워내고,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인 연세대학교를 세워 인재를 키우고, 한 나라의 미래를 바꾼 선교사가 된 것이다.

지금 그 대한민국에서 시대적인 전도 운동이 일어나고,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결론-하나님은 우리 개인과 후대와 교회가 237 모든 나라를 살리는 축복 속에 쓰임받기를 원하시고, 그래서 부르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이다. 이 믿음 회복하고, 237 나라를 살리는 주역의 개인, 가문, 교회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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