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르앗 사람 입다가 사사가 되다(사사기11:1-7)

길르앗 사람 입다가 사사가 되다(사사기11:1-7) 5/24/2026

 

사사 시대를 이끈 12명의 사사 중에 8번째 사사인 입다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기드온 이후 돌라, 야일 같은 사사들이 있었으나 성경이 그들에 관한 기록이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간다.

이후에 세워진 사사가 입다인데, 그 출신 배경도 비천했고, 누구보다도 상처가 많은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입다를 택하여 큰 용사로 만들어 그 시대 고통 당하는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이다(1절)

성경은 그를 많은 연약함과 상처를 통과하면서도 마침내 약속을 붙잡고 승리한 믿음의 모델이라고 했다(히11:32).

이 사사 입다에 관한 말씀을 나누면서 중요한 은혜와 응답이 임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축복한다.

 

  1. 사사 입다는 누구인가?

1) 성경은 그가 므낫세 지파의 사람이고, 요단강 동편의 길르앗 지역 출신의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 사람의 성장 과정과 출신 배경 속에 그가 태어나 살던 도시가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보내신 이유도 그것이다(창12:1)

굳이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부름 받은 사람이라고 밝힌 것은 그 갈대아 우르가 바벨탑이 있었던 지역이고, 가장 우상 숭배가 심했던 땅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아버지가 우상 숭배에 빠져 살던 사람이었다(수24:2)

율법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 3, 4대가 저주 속에 있어야 했는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절대 언약을 주신 것이다.

② 그 언약의 핵심이 무엇인가? 그가 복의 근원이 되고, 그래서 축복의 가문과 민족을 이루고, 그를 통해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창12:2-3). 그 언약이 성취되어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 그리스도가 오시고, 우리가 그리스 도 안에서 함께 아브라함의 축복을 누릴 언약의 백성이 된 것이다(갈3:14, 29)

③ 사사 입다가 살던 길르앗도 시작은 그런 땅이었다.

야곱이 하나님을 속이고 형을 속이면서까지 축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쫓겨나 간 삼촌 라반의 집이 있던 장소였다.

거기서 죽도록 고생했지만 자기를 이용해먹는 삼촌 라반과 약속을 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본 장소이다(창31:47-49)

그래서 어떤 지역을 가도, 내가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 그 지역의 흐름과 미래도 바뀔 수가 있다.

이런 비밀을 누리는 사람을 언약의 사람, 영적 리더, 전도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2) 그 증거로 이 지역에서 훗날 엘리야 같은 시대적인 선지자가 나온다.

성경은 그가 길르앗 지역의 사람이었다고 밝힌다(왕상17:1)

훗날 다윗이 반란을 당하고 피신할 때도 이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도왔다(삼하17:27-29)

① 여호수아 시대에 이 땅을 먼저 정복하고, 루으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에 분배해준 것이 시작이었다.

우리가 우리가 사는 미국에서 언약을 붙잡고 이 땅을 영적으로 정복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② 30년 전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고, 이 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을 하게 하신 것이다.

그것이 3뜰의 사역이다(다민족 사역, 치유 사역, 후대 사역). 하나님이 원하시고, 이 땅이 필요로 하는 일이다.

이 사역을 더욱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교육관을 새로 증축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를 통해 이 우드브리지 지역부터 축복하시고, 여기서 후대까지 축복하실 것이다.

3) 그는 출신까지도 드러낼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

① 그의 아버지가 기생을 첩으로 얻어서 태어난 사람이다(1절). 얼마나 깊은 상처가 되었겠는가?

당연히 그의 이복 형제들은 그를 미워했고, 그 지역에서 쫓겨나 돕이라는 험한 지역에서 살게 된다(2-3절).

그러나 그는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가서 거기서 믿음을 키우고, 힘을 키우고, 리더쉽을 훈련한 것이다.

② 이것이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고, 복음의 능력이다.

이 시대에도 미련하고 약한 자들을 택하여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그 능력을 증거하는 자로 세우신다(고전1:26-31) ③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와 저주와 운명에서 해방시키고, 세상의 모든 악한 배경에서도 해방시키셨다(롬8:1-2).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이름의 권세로 대적과 싸우고, 성령의 능력으로 도전하라는 것이다.

마16:16-19에 약속한 것이 성취되는 것이다. 거기서 나오는 것이 300%의 축복이다.

 

  1. 이런 입다가 하나님께 쓰여지고, 그 시대를 살릴 만큼 쓰여질 수 밖에 없었던 비밀이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절대 선택이었다. 자기의 욕심, 자기의 열심히 아니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었고, 하나님의 절대 사랑과 절대 은혜였다(롬9:16). 이것이 은혜 언약의 핵심이다.

부족하고 가진 것이 없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지도 말고, 뭔가를 성취했다고 교만하지도 마라(어거스틴의 고백)

2) 그가 어릴 때부터 전달받은 언약이다.

① 하나님의 택한 백성과 그들이 누릴 축복에 대한 언약을 누군가가 전달한 것이다.

그래서 후대 교육이 중요하다. 그가 부모였는지, 조부모였는지, 숨은 누구였는지는 모른다. 하나님이 쓰신 것이다.

세상의 공부와 전문성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택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 언약이 각인되면 끝난다.

② 그가 언약이 분명했다는 증거가 있다.

암몬이 이스라엘이 쳐들어 올 때 그 옛날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들어 올 때 암몬을 공격했다는 억지를 부렸다.

그때 그 조상들이 에돔과 암몬 족속을 피해 돌아온 역사적 증거를 설명했다(삿11:14-21).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역사 공부(세계, 민족, 가문)도 하고, 거기서 언약적 축복과 미션도 찾아내야 한다.

3) 그가 붙잡고 누린 하나님의 능력이다.

입다의 화평을 위한 시도에도 암몬 족속은 전쟁을 시작했고, 오히려 이스라엘은 20개의 성을 차지한다.

① 이를 위해서 먼저 하나님의 성령이 입다에게 임했다고 했다(사11:29)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을 쓰실 때 이것이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때 용기도 생기고, 지혜도 생긴다.

이것은 모든 성도들이 중요한 일을 할 때 반드시 체험해야 하는 축복이다.

② 이때 시작한 기도이다. 성령이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언약 붙잡은 주의 일군들이 반드시 누려야 할 축복이 기도의 축복이다(마16:19, 계8:4)

다만 다급한 나머지 서원을 했는데, 그것이 올무가 된다. 함부로 서원하지 말라고 한 이유다(전5:2, 마5:33-35)

이제 모든 성도들은 우리 교회가 시작하는 중요한 일을 놓고 기도부터 시작해야 한다.

③ 이 하나님의 능력 앞에 18년간 주의 백성들을 대적하고 길을 가로막던 대적들이 무너진다.

하나님의 사람은 평생, 모든 문제 사건에서 이 축복을 체험하고 살아야 한다.

 

결론-내 가문과 내 자신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라는 영원한 은혜와 축복의 언약을 주셨다.

사단은 이것을 가로막으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싸우고 도전하라는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이 시대의 믿음의 영웅, 믿음의 용사, 영적 승리자로 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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