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지파의 언약 속에 담긴 축복(삿21:13-17) 7/12/2026

열두 지파의 언약 속에 담긴 축복(삿21:13-17) 7/12/2026

 

사사기는 하나님의 언약을 놓친 백성들이 어떻게 실패하며. 어떻게 이방인(불신자들의 세상)들에게까지 짓밟히며 살 수 있는 지를 기록한 성경이다. 사사기 17장에게 마지막 21장까지는 삼손 이후에 이스라엘이 어느 정도로 타락하고 참담하게 무너졌는지를 기록한 것이다. 각자의 집에 우상을 만들고, 레위 자손을 내 집을 위한 제사장으로 고용하고, 그것을 뺏으려고 싸우고, 심지어는 창19장의 소돔과 고모라 땅보다 더 성적으로 타락하여 동성연애가 일상화 되어 버린다. 마지막에는 그것을 핑계로 삼아 자기들까지 전쟁을 한다. 결국 베냐민이라는 한 지파가 멸망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갈5:15). 본문은 이런 처참한 상황에서야 후회를 하고, 베냐민 지파를 다시 세우려는 모습이 나온다.

어쩌다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 되었을까? 또 베냐민 지파를 다시 세워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에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했다. 이 시대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성경에 예언한대로 더 심각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긴 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버린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도 같이 섬기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종교 혼합주의라고 하고, 지금 전 세계는 종교 통합 운동까지 하고 있다.

성경은 이것을 복음을 버린 배교라고 했고(살후2:3),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일이라고 했다(딤전4:1).

이제는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신학교를 교단 인준 신학교에서 퇴출시키는 상태까지 왔다.

이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영적 전쟁이고, 오직 성경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과 오직 그리스도만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회복하는 복음 운동의 회복이다(삿21:15). 마귀는 이 하나님의 말씀과 오직 복음 외에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반대로 이것을 외치는 교회는 계속 핍박을 받을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끝까지 보호하시고, 이기게 하시고, 그 시대의 남은 자들로 축복하실 것이라고 했다(막10:29-30)

하나님이 그 타락한 사사 시대에도 끝까지 베나민 지파를 다시 일으켜 세워서 하고자 하신 일이 무엇일까?

이스라엘의 12지파는 단순한 유대인만의 계보가 아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택하여 구원하신 남은 자들의 계보이다.

우리가 사는 신약 시대에도 그렇게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남은 자들이 있다고 했다(롬11:5). 그들이 렘넌트들이다.

그들을 12지파의 후손들인 144,000명의 남은 자들이라고 했고(계7:1-12), 모든 민족 속에 그들이 있다고 했다(계7:9)

 

  1. 이 144,000명의 남은 자들이 얼마나 중요하냐?

1)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선택된 사람들의 숫자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여 언약을 맺으시고, 축복하신 이유가 이것이다(창12:1-3)

그로인해서 천하 만민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 속에 이 시대의 우리도 있는 것이다.

그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셨고, 그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자들은 모든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이 되고, 그 축복을 같이 누릴 자가 되었다고 했다(갈3:14, 3:29)

2) 이 언약을 놓친 요셉의 후손들이 애굽에서 불신자들의 노예가 된다.

여호수아 이후에 이 언약을 놓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가나안 족속들에게 짓눌려 산다. 그 역사가 사사기이다.

그 이스라엘이 언약을 놓치고 포로로 끌려가기까지 한다. 하나님은 70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

이것이 언약 속에 택함 받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이다(“헤세드”의 사랑)

어떤 어려움, 위기, 핍박, 실패 속에서도 이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다시 일어나 새로 시작하라.

3) 성도가 왜 복음의 언약, 그리스도의 언약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 아는가?

① 그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흑암 세력들과 싸워야 할 자들이기 때문이다.

사단은 우리 개인을, 교회를, 전 세계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고 했다(계12:12).

그러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가 함께 싸울 것이기 때문에 이길 것이라”고 했다(계17:14)

② 마지막 때에 사단의 인을 받은 자들도 있지만(계13:18), 그들은 하나님이 인을 친 자들이라고 했다(계7:4)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을 때에 성령이 우리 안에서 인을 치셨다는 의미가 그것이다(엡1:13-14)

그들은 끝까지 오직 그리스도를 따라가고(계14:4), 끝까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킬 자들이라고 했다(계14:12)

  1. 이 어려운 때에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우리의 미션이지만 정확히는 하나님의 미션이다. 성령이 도우신다.

이 하나님의 절대 언약 속에 택함을 받은 영원한 언약의 백성, 12지파를 회복하는 일에 쓰임을 받으라.

1) 나 자신이 먼저 이 시대의 남은 자로 서야 한다.

누가 뭐래도 오직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고 있는 우리는 이 시대의 언약 백성의 계보 속에 있는 것이다.

①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고난과 수치와 고통을 당하셨다.

그리고 자기의 생명과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고(히9:12),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이다(엡1:3-5).

그 그리스도를 영접한 순간 그 분의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있고, 그 손에서 빼앗아 갈 자가 없다고 했다(요10:28)

② 이 축복을 누릴 우리를 아버지께서 아들이 되신 그리스도에게 맡기신 것이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그리스도께 주셨다고 했다(요6:37). 아버지께서 이끌어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셨다고 했다(요6:44) ③ 이렇게 구원받은 우리를 성령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을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깨닫게 하신다(요14:26)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믿을 때에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살전2:13). 내 살아가는 인생이 증거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보좌의 능력이 나타난다(계8:4). 시공간 초월, 전무후후한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의 작은 기도, 작은 헌신, 작은 수고도 하나님의 작품이 되고, 기념비적인 역사가 되는 것이다.

2) 이 축복을 누리면서 내게 허락된 현장에서 남은 자를 찾아야 한다.

①분명히 영세 전에 준비된 자들이 있고, 그들은 구원받을 것이라고 했다(행13:48). 그들이 12지파 속으로 들어간다.

나의 전도가 그 일에 쓰임 받은 것이다. 단순한 전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백성의 숫자를 채우는 것이다.

② 그 이후에 세상의 끝이 오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고 했다. 역사의 종말과 새로운 시간표를 좌우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은 것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 그 이유 때문에 모든 것을 증거로 바꾸신다(행1:8)

그래서 이 복음을 전해 택한 자들을 주께로 이끄는 전도보다 중요하고, 전도보다 시급한 것이 없다.

3) 이제는 전 세계 속에서 남은 자를 찾아야 한다.

① 흑암이 깊어도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일어나 빛을 발하면 열방과 열왕도 돌아온다고 했다(사60:1-3)

무너진 우리의 후대도 돌아오고, 열방의 재물도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고 했(사60:4-5).

②전 세계에서 이 치열한 영적 싸움이 일어나고 있고, 선교하는 우리가 이 시대의 하나님의 히든 카드인 것이다.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을 모든 민족이 믿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롬16:25-26)

 

결론-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계보인 열두 지파의 축복 속에 우리가 있다. 그래서 소중하고, 하나님의 히든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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