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시대 –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창45:1-8) 3/11/2018

제1,2,3 RUTC 시대 –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창45:1-8) 3/11/2018

 

지난 주에 이어 하나님 사람들이 반드시 세상에서 누려야 할 하나님의 절대 계획, 절대 축복, 그 사이에 있는 하나님의 절대 능력에 관한 말씀을 계속 나누겠다. 이 세가지를 누리는 사람을 하나님의 절대 시스템, 제자라고 한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을 살렸다.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요셉을 통해서 생각해보겠다.

우리가 요셉의 인생을 세밀히 보면 요셉은 정상적으로 살기는 어려운 사람이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우울증, 성격장애, 거의 시달리는 수준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었다. 어릴 때 엄마가 죽었다. 세 명의 다른 엄마 손에서 자랐고, 그 세 다른 엄마를 통해서 태어난 형제들에게 거의 왕따 수준으로 살았다. 결국 짐승처럼 노예로 팔려갔고, 나중에는 억울한 성폭행의 누명을 쓰고 감옥까지 갔다. 왕따, 노예, 전과자, 더 이상 어떻게 내려갈 수 있는가?

그런데 그 요셉이 그런 문제와 고통을 넘어서는 정도가 아니고, 그것을 발판 삼아 자기를 노예로 판 전 형제 가족과 애굽이라는 나라와 한 시대를 살리는 써밋으로, 전도자로 일어났다. 그 비밀이 무엇이었을까?

요셉에게 세가지가 분명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 하나님의 절대 능력 속에 있는 나, 하나님의 절대 축복 속에 있는 나를 깨달은 것이다. 오늘 먼저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부터 생각하겠다.

본문에 형들이 날 판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큰 구원으로 그들의 생명을 살리고, 그 남은 후손들(Remnant)을 살리고, 애굽과 세상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를 깨달고 체험한 자의 고백이다. 꼭 우리의 삶이, 우리 렘넌트들이 이 속에 있기를 바란다.

  1. 처음부터 인생은 이 축복 속에 창조 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창1:26이다.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인생, 처음부터 인간은 이런 존재였다. 어디서 이 본래 인생이 무너져 버린 것인가?

마귀가 얼마나 인생을 어리석게 만들었냐? 마귀의 올무, 덫에 빠져 12가지 저주 속에 사는 인생이 된 것이다.

1)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서는 뭘 가르치는가? 그것이 죽도록 살고 망하는 불신자 상태 6가지의 운명이다.

인간은 창조된 것 아니라는 것이다. 세포 분열 거듭하다가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 속에 스스로 진화되어 만들어진 존재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왜 사는지를 모른다. 생존을 위해 늘 경쟁하고 싸 워야 한다. 인간이 동등하고, 인권이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진화에 따라 유전자가 다른 데 어떻게 같은가?

2)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생각 속에 뭘 집어넣고 있는가? 결국 철학이 창3장, 6장, 11장에서 나온 것이다.

결국 철학으로 들어가면 허무 밖에 남는 것이 없다. 유명한 데카르트, 칸트의 이성주의, 하나님이란 존재는 없 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성에 있는 도덕성 때문에 생각 속에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이다. 다윈의 진화 론으로 만든 존 듀이의 실용주의, 처음부터 창조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냥 나타난 결과를 가지고 필요한 대로 살라는 것이다. 니체, 까뮈, 키에르케골이 외친 실존주의, 원래 없는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의 기준에 가두어 살 지 말고 내가 존재하는 자체로 인생을 즐기라는 것이다. 그 뒤에 남은 것은 절망과 허무 밖에 없다.

3) 종교라는 이름으로 가르치는 것은 윤회설이다. 행13, 16, 19장에 무속, 점술, 종교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냥 돌고 도는 것이다. 어디가 시작이고 끝도 없다. 그러다가 나중에 인간이 동물도 될 수 있다.

 

  1.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게 하나님이 답을 주신 것이다(절대적 해답).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창조된 나를 잃어버린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 그것은 하나님의 고통이다.

나를 잃어버린 인생을 살다보니 방황하고, 집착하고, 분열되고, 중독, 정신 문제까지 오는 것이다(창1:2).

1) 하나님이 여기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영세 전에 미리 복음을 준비하셨던 것이다(롬16:25-27)

① 하나님이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셔서 마귀에게 속아 죄와 저주 속에 사는 인생을 위해 죽게 하신 것이다.

대신 저주를 받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절대 축복을 누릴 자로 만드신 것이다(엡1:4)

② 다시 부활하시면서 사단의 머리를 밟은 것이다(창3:15, 롬16:20)

이 사단이 이가 갈려야 한다. 우리 개인의 문제, 가정 문제, 세상의 고통, 어디서 시작된 것인가?(요8:44)

이제는 이 흑암 세력과 싸워 이기고, 하나님의 절대 축복 누리라고 왕의 권세도 주셨다(눅10:19, 벧전2:9)

③ 나의 살아가는 인생 속에 함께 하셔서 반드시 나를 세상 살릴 증인으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 구원의 길을 말해주는 자가 되는 것이다(요14:6).

2) 하나님이 결국 요셉을 이렇게 이끌어 가신 것이다.

①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가는 것이 저주인 줄 알았는데, 언약 붙잡고 기다리니 전부 축복으로 바뀐 것이다.

마귀가 개입해서 망할 줄 알았는데,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이 함께 한 것이다.

전부 길이 되어 애굽 왕궁의 총리가 되어 전 세계에 문제, 고통에서 길을 말해주는 자가 된 것이다.

②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만 붙잡고 가는 데, 하나님이 그 모든 일을 이루셨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내 모든 것을 사용해 나 같은 자 살리고, 세상 살려야 한다(세계복음화).

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나의 절대 계획이 되고, 나의 소원, 나의 꿈, 나의 천명이 되면 모든 것 끝난다.

 

  1. 이제부터 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분명한 결론을 가지고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하는 것만 남았다(빌3:12).

1) 나의 과거, 그 속에 가정 문제, 자녀 문제, 인간 관계의 아픔, 다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다.

나의 오늘과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허락하신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오직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발견 하라는 것이다(행1:1). 그냥 문제 아니었다. 영적 문제였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사단의 머리를 밟고 모든 문제를 끝낸 것이다. 요셉이 이걸 누린 것이다. 누구도 미워하거나 원망할 수가 없었다. 다 살려야 할 뿐이다.

2) 나의 현재, 이제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 오늘도 그 그리스도는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동행하고, 인도하시 는 것을 붙잡으라. 그리고 그 그리스도 때문에 오늘 행복하고, 오늘 승리하고, 오늘 감사해라(살전5:16-18).

여전히 연약하지 않는가? 계속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다가 영적인 힘을 얻고, 흑암 세력이 무너지는 것을 체 험하라. 그 나의 오늘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오늘이다(행1:3). 요셉이 매일 이것을 누린 것이다.

3) 나의 미래, 모든 것이 증거되어 나 같은 자 살리고, 모든 민족, 후대까지 살리는 일을 위해 쓰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이 증거가 되게 하실 것이다.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후대를 위한 준비도 하는 것이다.

요셉이 자기를 판 그 형들의 자식들까지 키우겠다고 했다. 그들이 렘넌트이고, 거기서 12지파가 나온 것이다.

결론-요셉을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요셉을 요셉 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를 꼭 회복하기를 바란다.

Pulpit Message for Download Pulpit Message for Downloa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