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믿음을 회복하라(요일5:4-6) 10/2/2022

1,2,3 RUTC 응답 24 : 나를 살리는 믿음을 회복하라(요일5:4-6) 10/2/2022

 

온 세상이 어려운 때이다. 아직 코로나도 끝나지 않았고, 세계 경제도 최악이다. 전 세계가 마찬가지이지만 이번에 미 동부에도 허리케인이 덮쳐 엄청난 피해가 났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결국 세가지가 무너질 것이다 첫째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우울증, 여러 가지 분노, 정신 문제들이 심각해가고 있다. 둘째는 믿음이 무너질 것이다. 어려움 때문만이 아니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했다.

그래서 주님 오실 때에 “믿음을 가진 자를 보겠냐”고 말씀하셨다(눅18:8). 믿음이 무너진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진다는 말이다. 세 번째 그 결과로 오는 것이 3 시대의 고통이다. 교회가 무너지고, 현장이 무너지고, 후대와 미래가 무너지는 것이다. 예언대로 잠시 사단이 세상을 장악하는 것이다(계13장).

우리는 이 때를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남은 자).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 작품으로 일어나야 하는 절대 시간표이다(영적 플랫폼, 영적 파수등대, 영적 안테나). 이 어려운 때에 이 축복을 위해서 정말 회복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그것이 “나를 살리는 믿음”이다(4절). 이 세상을 이기는 승리가 어디서 오냐? 우리의 믿음에서 온다는 것이다.

 

  1. 무엇을 믿는가? 결국은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이 주시는 약속을 믿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는 것이다. 그 분이 주신 언약의 본질 세가지는 지난 주에 나누었다.

1) 절대 주권을 가지신 성부 하나님이시다.

① 성경에 아버지의 허락이 없이는 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마10:29-31)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나오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도 주의 손에 있다고 했다(대상29:11-12)

그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우리가 선택받고,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롬9:16)

② 이 하나님은 어떤 경우도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위해 악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약1:13)

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무엇도 불평, 원망, 낙심, 절망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라.

2) 절대 구원을 이루신 성자 하나님이시다.

① 끝없이 타락해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 계획이 무엇인가?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이다(요3:16)

모든 인생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아들이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다

우리를 모든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키시고(롬8:1-2), 마귀의 머리를 밟으시고(창3:15, 요일3:8), 그 분이 우리의 영원한 길이 되어주신 것이다(요일3:8).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하늘의 복을 누릴 자녀가 되게 하셨다(엡1:3-5).

② 이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다(히12:2). 그를 믿는 자가 세상을 이긴다고 했다(5절).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끝까지 우리를 치유하고, 승리하게 하며, 구원을 완성해 갈 것이라고 했다(빌1:6)

6절에 “물과 피와 성령으로 그 일을 이루실 것이라”고 했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피는 그 분의 생명이고, 성령은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이다(요14:16-18)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잡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성령 충만을 누릴 때 모든 것을 이기는 믿음이 나온다.

3) 절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①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세워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고, 축복하시겠다는 것이다

땅 끝까지 가서 증인으로 설 수 밖에 없도록 약속하신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행1:8).

② 학업, 하는 일, 하나님의 백성의 모든 것에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도와 선교에 모든 방향을 맞추면 상상할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요14:12).

특히 선교지에서는 성령이 만나게 하시고, 성령이 흑암을 꺽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모든 문을 여신다.

 

  1. 이제 우리의 가는 인생 길이 이 성삼위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내 의지와 노력으로 가는 나의 길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준비한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 분이 준비한 길, 준비한 인생 세가지가 무엇인가? 언약의 여정, 순례자의 여정, 승리자의 여정이다.

1) 우리에게 그냥 일어나는 사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시간표이다.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것이다.

요셉에게 일어난 문제인 줄 알았던 사건들이 축복이 되고, 결국 애굽의 왕궁에 가서 세계를 살리는 시간표였다.

2) 우리가 그냥 당하는 외로움, 고통이 아니다. 하나님과 깊어지는 순례자의 여정 속에 있는 것이다.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쫒겨 다닌 시간이 하나님의 오직을 누린 시간이었다(시62편).

하나님이 쓰시는 유일한 왕(유일성), 자기 같은 사람들과 결국 세상을 살리는 왕으로 세워진 것이다(재창조).

3) 믿음 회복하고 일어나면 결국 승리하고 일어나 증인으로 서는 것이다. 승리자의 여정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군대,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현장을 살리는 사령관이다. 안 싸우고 이기면 제일 좋다.

전쟁은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이기는 것이다. 혹시 어려움 당하고, 부상을 당해도, 영광이 된다(퍼플 하트)

 

  1. 하나님이 준비한 내 평생의 가는 길에 나의 오늘이 중요하다.

결국 나의 오늘이 미래가 되고, 그 미래가 영원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1)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이 악하고 힘든 세상을 승리하는 것이다.

거기서 나오는 것이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3오늘이다

성소 안에 매일 제사장이 해야 하는 세가지와 같다. 분향단에 향을 피우고, 떡상에 12개의 떡을 새로 놓고,

금 촛대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공급해야 한다. 이것을 놓치면 제사장은 죽는다.

2) 나의 집중이 필요하다. 문제가 오고, 어려울 때는 너무 혼란스러워진다.

이때 조용한 시간, 나 만의 시간, 깊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이때 깊은 호흡을 같이 하면 건강도 회복된다.

말씀으로 묵상하며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만큼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범사가 형통할 것이라고 했다(시1:2-3).

3) 너무 힘들고 바쁜 세상이기에 24시로 하나님 바라봐야 한다(살전5:16-18).

모든 문제 사건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감사 조건을 찾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라.

나와 세상 기준이 아닌 하나님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다(촬스 셀던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결론-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절대 주권, 절대 구원, 절대 능력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믿음도 환경, 상황에 따라 흔들리고 바뀌는 믿음이 아닌 절대 믿음이어야 한다. 이 믿음을 회복해서 나를 살리라. 내가 후대, 가정, 현장, 미래를 살리는 하나님의 시작이고,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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