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세상 정복(왕상19:12-18) 4/24/2022

1,2,3 RUTC 응답 24 : 엘리야의 세상 정복(왕상19:12-18) 4/24/2022

 

솔로몬이 죽은 이후에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솔로몬이 인생 마지막에 각 나라의 여자들과 정략적인 결혼을 하면서 그들의 우상을 숭배한 것이 주 요인이 된다(왕상11:9-13).

이스라엘이 이렇게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더 심각했던 나라가 북 이스라엘이다. 여로보암이라는 첫 번째 왕부터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처럼 섬긴다. 반역이 계속되면서 정치적인 안정을 이룰 수도 없었고, 대부분의 왕들이 하나님을 경외할 줄을 몰랐다. 백성들의 신앙도 무너지고, 계속되는 재앙과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앗수르 제국에 멸앙을 당한다(B.C.721년).

이것이 단순히 그 시대만의 문제인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했다(전1:9). 결국 창3장, 창6장, 창11장의 타락한 역사가 반복된다. 창3장은 하나님이 없는 인간 중심의 세상을 의미한다. 끊임없는 인간의 욕심과 야망이 결국 가인과 그 후손들 같은 타락을 만들어낸다. 창6장은 육신과 물질 중심의 세상을 의미한다. 결국 완전히 흑암이 덮힌 네피림 시대가 만들어진다. 창11장은 그 속에서 힘을 키워 왕국들이 세워지는 세상을 의미한다. 결국 흩어져서 인종, 부족, 나라 사이에 계속 전쟁해야 하는 바벨탑 시대가 열린 것이다.

시대마다 이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인간의 욕심과 타락에서 오는 저주와 재난, 각종 전쟁이 깊어지면서 세계는 멸망을 향해 가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살아남기 위해 그 세상에 적응하며 따라 가야 하는가? 세상을 버리고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기까지 내가 사는 시대에 그 분이 주신 복음의 축복 누리면서 세상을 승리하고, 치유하고, 살리는 자로 살라는 것이다.

이들이 세상을 정복하는 전도 제자들이다. 그렇게 쓰임 받은 엘리야가 본문에 있다.

  1. 엘리야 그는 누구인가?

길르앗의 디셉이라는 동네에서 부름 받은 사람이다(왕상17:1). 그가 하나님께 쓰임 받은 비밀 세가지가 있다.

1) 엘리야라는 이름은 “여호와만 나의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이다.

우상 숭배로 인해 여러 가지 영적 문제와 저주와 재난이 계속되는 그 시대에 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답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의미이다. 우리로 말하면 오직 그리스도의 답을 가진 사람이다(행4:12)

① 그 여호와 하나님이 인생의 구원을 위해 보내신 분이 그리스도이다.

그 분이 그리스도라는 세가지 권세를 가지고 하신 일 세가지가 전부 우상 숭배와 관계되어 있다.

제사장의 권세로 인생의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것이다. 무슨 죄인가? 하나님 떠난 죄다. 하나님을 버리고 땅의 것과 육신의 욕심만을 따라가는 죄이고, 그것을 우상 숭배라고 했다(골3:5).

인생을 그렇게 살도록 유혹하고 무너지게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왕의 권세를 가지고 온 것이다(요일3:8). 그리고 이제 참 하나님을 알고 만날 수 있도록 길이 되어주신 분을 참 선지자라고 하는 것이다(요14:6)

② 이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이제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벧전2:9).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라고 했다(고후5:20)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 현장에서 담대히 전달하고 선포하는 등대요, 안테나라고 한 것이다.

2) 엘리야는 정말 기도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정말 누린 사람이 엘리야였다.

① 성경은 성도의 기도에 역사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예를 든 사람이 엘리야의 기도였다(약5:15-18)

나 자신을 위해는 두말할 것도 없고, 병든 자와 죽어가는 자들을 위해 서로 기도하라고 했다.

평상시에 이 기도 능력을 체험하고, 질병, 고통, 위기, 재난의 때에는 하나님의 깊은 능력 체험해야 한다.

그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렘33:1-3), 새 일(사43:18-19), 더큰일(요14:12)을 행하신다고 했다.

②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 기도가 천사를 통해 하늘 보좌에 올라가기 때문이다(계8:3-4).

거기서 나오는 것이 3생명의 응답(영성). 3보좌의 축복(유일성). 3전무후무한 역사(절대성)이다.

이 축복을 누릴 때 아무리 시대가 어렵고 타락해도 그 세상에서 승리하고, 치유하고, 살리는 자로 사는 것이다.

기근이 올 때에 하나님이 까마귀를 보내 채우셨고, 가난한 과부를 축복하고, 그 아들을 살렸다(왕상17장).

3) 엘리야가 이 그리스도(해답)와 기도의 비밀(능력)을 가지고 가장 잘 한 것이 영적 싸움이다.

① 우리 개인의 영적 문제, 가정과 자녀들의 영적 문제, 현장의 영적 문제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 군사이다.

(눅10:19, 막16:17, 벧전5:7-9, 롬16:20, 요일4:4)

② 하나님은 우리가 시대의 영적 문제와도 싸우라고 하신다. 그래야 미국도 살리고, 237도 살린다.

뭐가 시대의 영적 문제인가? 끝없는 타락과 불신앙이 계속된다. 마약, 동성결혼, 정신문제들이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교회도 무너지고 있다(딤후3:4-5). 세속주의다. 종교 다원론도 있다. 오직 그리스도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종교 인정하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영적 문제가 절대 안 끝난다(마12:43-45). 특히 엘리트들을 장악한 3단체와의 영적 싸움이다. 뉴에이지, 기운동, 명상운동 단체들이 사단숭배까지 이끌고 있다. 우리는 그 배후의 흑암을 깨고, 그들을 살려내는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이다

 

  1. 이 엘리야에게 주신 미션이 있었다. 미래를 놓고, 우리가 누려야 하는 결론적인 축복이다.

불과 지진 속에서가 아닌 그 뒤에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주셨다고 했다. 이것이 묵상의 축복이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며, 조금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도 하나님의 음성이 깨달아진다. 그것이 24기도이다.

1)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아람 나라의 왕에 대한 미션을 주셨다.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그들이 왕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라는 것이었다.

결국 한 시대를 살리려면 렘넌트들은 정말 써밋의 언약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1세대의 중직자들은 내가 받은 응답과 축복으로 후대들을 써밋으로 키워내고, 살려야 한다

(미션을 나누고, 인턴쉽으로 돕고, 포럼 해보라).

2) 엘리야의 사역을 계승할 제자를 세우라는 미션을 주셨다. 그렇게 세워지는 사람이 엘리사이다.

한국 속담에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한다. 전도자는 제자를 남기는 것이다.

내가 복음 안에서 함께 하는 사람이 제자다. 복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하나님께 향한 중심을 나누어보라.

3) 하나님이 남겨놓은 칠천명을 찾으라고 했다. 이 시대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있다고 했다(롬11:4)

구원받을 사람으로 남겨진 사람들이다(행13:48). 평생 전도 계획과 내 주변에 전도 대상자들을 놓고 기도해보라

237 나라, 오천 종족을 살리고, 그들 속에서 함께 이 시대를 살릴 70인 제자가 또 나오는 것이다.

 

결론-치열한 영적 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참 승리자가 되고, 미래를 준비하는 축복의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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