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유산을 위해 도전하라(행11:19-26) 1/21/2024

1,2,3 RUTC 응답의 영원 : 영원한 유산을 위해 도전하라(행11:19-26) 1/21/2024

 

올해 우리가 붙잡은 “영원한 응답” 속에 있는 세가지 축복(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 영원한 기업)을 나누고 있다.

“영원한 기업”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을 때 이미 받은 축복이다(이것을 합쳐서 7여정, 7망대, 7이정표)

이것이 내 평생의 삶을 통해 체험되고 내 것이 되도록 계속 영적 훈련을 하면서 흔들리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

“영원한 작품”은 우리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만들어가시는 축복이다. 우리의 작은 것도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의 능력을 붙잡고 집중해보라는 것이다. 우리 인생 자체, 우리의 모든 것이 작품이 된다.

이번 주간에 붙잡아야 할 “영원한 유산”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남기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첫째, 하나님이 영세 전에 택하시고 구원하신 우리 인생이다. 그만큼 중요한 인생이다.

그 인생이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는 당연히 중요하다. 우리가 살았던 삶의 흔적이고, 증거이다.

그것은 이 땅에서만 남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것이다(롬16:25)

둘째, 이 흔적은 결국 하나님의 흔적이고, 그 하나님 안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이고 증거이다(증거의 책).

우리가 남긴 흔적과 증거를 통해 237 모든 나라가 살고, 후대가 살고, 미래가 사는 것이다.

셋째, 그 속에서 택함 받은 남은 자들, 제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렇게 해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가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되어야 한다(마24:14). 이 영원한 소망이 우리에게 없다면 예수 믿는 사람은 가장 비참해진다. 그러나 분명히 그 날은 올 것이고, 우리가 누릴 영원한 상급, 영광, 면류관, 따로 있다고 했다.

본문에 이 영원한 유산을 남기기 위해 세워진 안디옥 교회와 그 속에 함께 한 사람들과 그들이 남긴 유산이 있다. 우리 한마음 교회의 모델인 동시에 모든 교회의 모델이다.

 

  1.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유산, 영적 유산을 먼저 알고 누린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 “영원한 유산”, 사실은 다 같은 말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1) 우리를 영원한 기업, 작품,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택하시고 구원하셨다는 것이다(엡1:3-14).

①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이냐?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모든 복을 누리게 하시려고 영원 전에 선택하시고,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어 은혜로 의롭고 거룩하게 하시고, 자녀가 되게 하셨다고 했다(3-5절)

② 왜 그렇게 하셨냐? 우리를 통해 그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시고, 하늘에 있는 것과 땅의 있는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함이라고 했다(6-10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을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을 사람들이 보고, 거기서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모든 민족과 후대를 살리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③ 이렇게 사는 우리를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했고, 그것을 확증하기 위해 성령으로 인을 치셨다고 했다(11-14절)

기업이란 말은 “재산”이라는 뜻도 있지만 “기쁨”이라는 뜻도 있다.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뜻을 이룰 하나님의 재산인 동시에 기쁨이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 한 사람의 인생이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는 것이다.

2) 바울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수많은 성도들이 죽이도록 표를 던진 사람이다(행8:1).

① 다메섹에서 그 바울을 꺾으시고, 그 바울을 향해 하나님은 “그는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했다(행9:15).

우리의 과거가 안 중요하다. 그 속에서 나를 부르시고 쓰기를 원하시는 그 은혜에 감사하고 발판으로 잡으라.

지금의 현실도 안 중요하다. 영적인 사실, 영적인 축복을 잡는 것이 미래를 좌우한다. 사실은 그것이 Fact 이다.

문제도 문제 아니다. 핍박도 핍박이 아니다. 핍박으로 흩어진 자들을 통해 안디옥 교회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

② 이 바울을 어떻게 쓰셨는가? 우리가 성소의 뜰에서 누릴 축복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작품과 유산이다.

이 바울을 일으켜서 이방인(237나라와 오천종족)과 임금들(써밋)과 이스라엘 자손들(후대)에게 내 이름을 전하 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그대로 그의 삶을 쓰신 것이다.

③ 거기에 안디옥 교회를 붙이시고, 바나바 같은 중직자를 붙이시고, 그들이 오인일조의 팀이 되게 만들어 세계를 향해 가게 만드셨다. 우리 한마음 교회도 그렇게 세워졌고, 그렇게 축복 속에 가는 것이다(우리 교회의 CVDIP)

우리 개인과 교회가 하나님의 기업이고, 작품이고, 남겨져야 할 유산이다.

 

  1. 이제 무엇을 위해 도전할 것인가? 하나님이 남기기를 원하시는 세가지 유산이 그것이다.

1) 전도 유산이다. 은혜의 복음을 가진 자들이 남겨야 할 첫 번째 유산이다.

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영원히 남는 유산은 우리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핍박 중에 흩어져 안디옥까지 온 무명의 성도들이 거기서도 말씀을 전했다고 했다(19절).

말씀은 살리는 것이다(요6:63).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인생을 살리기 위해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요1:14).

② 교회는 계속 살리는 운동(생명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나도 살고, 후대도 산다.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를 보아야 한다. 불신자들, 무너진 자들, 실패한 자들도 살리는 교회를 남기고 가야 한다.

바울은 이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을 귀한 것으로 여기지않는다고 했다(행20:24). 모든 것을 다주셨다.

2) 선교 유산이다. 안디옥 교회가 더 특별한 이유가 이것이다.

① 모든 사람들이 자기 민족에게만 복음을 전할 때 이방인,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세워진 교회다(20절)

다민족 사역이 모든 민족을 살리는 시작이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를 세계 살리는 교회로 쓰신 것이다.

② 더 구체적으로 선교를 하기 위해 오인일조를 만들었다.

기도하고, 헌금을 모아서 최고의 선교사로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것이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신 유산이다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을 할 때 하나님이 건강도, 경제도, 사람도 붙이시는 것이다.

3) 후대 유산이다. 후대 살리는 것이 결국은 미래를 살리고,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① 안디옥 교회가 파송한 바울 팀이 가는 곳마다 회당을 먼저 찾은 이유가 이것이다(행17:1, 18:4, 19:8)

유대인들이 나라가 망했어도 회당부터 세워 후대를 키운 것이다. 많은 인재들, 써밋들이 나온 것이다.

이들에게 복음만 없어 노예, 포로, 속국을 살고, 써밋이 되어도 틀린 서밋, 가짜 써밋, 악한 써밋들이 나온다.

우리가 후대에게 심어주어야 할 것이 이것이다. 복음이다. 그래야 저주, 운명, 사단, 지옥의 권세가 끝난다.

② 이 바울 팀을 통해 세워진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 같은 후대들이 미래를 살린 것이다.

사실은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인데, 그들이 영적 지도자가 되어 미래 교회까지 살린 것이다.

우리의 주일학교 사역, 써밋 스쿨, 프리 스쿨, RUTC 운동을 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다 .

 

결론-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 영원한 유산의 언약을 잡고 24하면 된다. 그냥 꾸준히, 틈나는 대로 하는 것이 24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에 내 마음을 담고, 기도를 담고, 헌금을 담는 것이다. 그 도전을 하라는 것이다.

그때 우리 자신과 교회가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 작품, 유산이 될 것이다. 그 곳이 하나님의 성소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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