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사령관으로서의 리더(사55:3-5) 11/7/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영적 사령관으로서의 리더(사55:3-5) 11/7/2021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 갔을 때 정말 믿어지지 않는 언약을 주셨다.

양이나 치고 살던 다윗을 모든 민족을 살리는 증인으로, 리더로, 영적 사령관으로 세운 것처럼 포로로 끌려간 이들에게 똑같은 일을 하시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 축복을 은혜로 주신 것이라고 했다(3절)

평생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라. 우리는 구원부터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다(엡2:8-9). 아무리 세상이 타락하고 세상에 심판이 닥쳐와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사람이면 된다. 노아다(창6:8). 비록 한 때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어렵게 하는 자로 살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쓰임받는 자로 살았다. 바울이다(고전15:10). 은혜로 공부하고, 은혜로 직장 생활과 사업도 하고, 은혜로 응답과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라.

그들이 시대마다 세상 앞에 증인으로,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세상을 지키고 살리는 사령관으로 쓰임받은 것이다.

 

  • 왜 사령관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을까?

사령관은 전쟁을 이끄는 리더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이 전쟁이라는 것이다(영적 전쟁)

1) 성경은 적어도 세 번 하나님의 백성을 군대에 비유를 했다.

하나님 백성이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되고, 속국이 되어 있을 때 거기서 빠져 나오게 하면서 이 말씀을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이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되고, 속국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세가지는 수요예배를 참고하라.

① 하나님 백성이 애굽에 노예가 되었을 때 유월절을 피를 바르고 빠져 나오게 할 때이다.

유월절의 피 바르고 애굽에서 나오는 날에 그들을 “여호와의 군대”라고 불렀다(출12:41)

처음부터 하나님 백성은 여호와의 군대였다. 이 축복을 놓칠 때 세상에, 사단에게 짓밟히고 노예가 된 것이다.

②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시간에 그들을 말씀을 주시면서 주신 축복이다.

에스겔 골짜기에 널려진 마른 뼈들이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지극히 큰 군대”로 일어났다고 했다.

우리의 영적 대적이 누군지를 모르고 살면 열심히 살아놓고 세상과 마귀의 포로가 되는 것이다.

③ 이스라엘이 또 로마의 속국이 되었을 때 전도자 바울을 통해 다시 이 축복을 확인시키신다.

사랑하는 아들이요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고난을 각오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라고 한 것이다(딤후2:3).

2) 이 영적 전쟁이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가?

① 아담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사단은 계속 인생을 실패로 몰고 간 존재였다(요8:44)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이다. 그때부터 계속 눌려 사는 인생이 된 것이다.

② 하나님의 아들이 그리스도로 오신 이유가 이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요일3:8).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러 오셨다”(행10:38)

③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순간 이 마귀와 싸울 권세를 가진 군대가 된 것이다(눅10:19).

예수님이 직접 귀신을 쫒아내며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제자들에게 이 축복을 체험하라고 했다(막3:15, 막16:17)

 

  1. 이제는 영적 사령관 같은 리더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세상은 분명 영적 전쟁터이다. 마지막 때에 어떤 영적 전쟁이 계속 될 것인지를 기록한 것이 계시록이다.

1) 나 자신이 그리스도의 좋은 군인이 되어야 한다(딤후2:3)

이미 군인으로 부름 받았는데, 좋은 군인이 되느냐 형편없는 군인이 되느냐는 본인에게 달렸다(엡6:10-18).

①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엡6:10)

내 힘이 아니다. 육신의 힘, 돈의 힘, 권력의 힘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주시는 힘이다. 이것이 성령 충만이다.

이 힘 없으면 늘 공격 당하고, 결국 다 뺏기고 눌리며 살 수 밖에 없다.

② 마귀의 전략을 알아야 한다. 내 상처, 환경, 현실, 인간관계, 건강을 가지고 계속 속일 것이다(엡6:11)

그래서 5가지 깊은 것(깊은 묵상, 기도, 호흡, 음식, 운동)을 평상시에 훈련하라.

③ 늘 싸울 준비를 하고 살라고 했다(12-18절)

다섯가지 확신을 가지고 가라(전신갑주). 구원의 투구(구원의 확신), 의의 흉배(사죄의 확신), 진리의 허리 띠(인 도의 확신), 믿음의 방패(승리의 확신), 복음의 신(응답의 확신)이다.

이 확신 속에서 성령의 검인 말씀 붙잡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서 흑암 권세를 꺽으라고 했다(24기도)

2) 현장에서 영적 사령관의 삶을 만들어야 한다.

① 나 한 사람이 중요하다. 그것이 리더의 마인드이다.

“난 할수 없어”, “나하나쯤이야”, “누가하겠지”는 단순히 평범한 생각이 아니다. 실패자, 낙오자의 마인드이다.

② 여기서 나오는 믿음의 헌신과 기도이다. 그가 파수꾼의 헌신이요 기도이다(미국 전쟁 영웅들의 기도)

우리 한 사람의 헌신과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하늘 보좌로 올라간다(계12:8).

우리가 언약을 잡고 한 일이라면 아무리 작은 일을 하고, 어려운 일을 해도 하나님은 천사를 움직여 도우실 것 이라고 했다(시103:17-21)

③ 사령관은 팀을 이끄는 사람이다. 가정, 직장, 교회, 지역에서 이 팀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라(마18:19-20).

  1. 이번 주가 미국의 베테랑데이 주간이다. 우리는 미국의 군 선교를 놓고 기도하는 주간이 되기를 바란다.

1)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군대가 세계 평화를 위해 쓰임 받도록 기도하라(딤후2:2).

사단이 지도자들에게 역사하면 계속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을 고통을 당해야 한다.

계속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젋은이들이 의무적으로 소집되어 나가야 한다.

2) 군 선교사들과 군 지교회를 통해 계속 전도 운동, 제자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라.

많은 상처와 갈등을 가지고 오는 군인들이 복음을 받아 치유 받고, 살아나도록 기도하라.

복음 가진 렘넌트들이 해야 한다. 전 세계로 파송되는 미군 안에서 실제로 237 선교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3) 미군 안에서 복음 전할 군목들이 나오도록 기도해야 한다.

군목이 없어 모슬렘 이맘들이 채플린을 한다고 들었다. 사단 숭배자가 채플린이 되는 날도 올 수 있다.

 

결론-우리는 영적 전쟁 속에서 산다. 그리스도와 함께 싸우고, 승리하고, 만민을 살릴 사람이다(계17:14, 21:7).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요 영적 사령관이다. 보좌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적 전쟁을 응원하실 것이다(행7:56).

 

Pulpit Message for Download Pulpit Message for Downloa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