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누린 영원과 성소의 응답(창45:1-8) 2/25/2024

1,2,3 RUTC 응답의 영원 : 요셉이 누린 영원과 성소의 응답(창45:1-8) 2/25/2024

 

요셉은 구원받은 성도가 반드시 체험하고 누릴 결론적인 축복인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인생의 모델이다.

구원받은 순간 약속된 축복이다. 모든 언약의 결론이다. 세 주간 동안 나누었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나님이 찾아와 주신 언약의 결론이 이것이었다(창12:3, 26:4, 28:14).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 사건의 결론도 이것이다.

우리의 상처, 아픔, 실패까지 치유해서 증거로 바꾸어야 하는 절대 이유가 이것이다(지난 주 메시지 야곱이 모델)

무엇보다도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요3:16, 딤전2:4), 아직 세상이 존재하는 절대 이유이다(마24:14)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 개인과 우리 교회를 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세우셨고, 지금까지 많은 증거들을 주셨다.

요셉을 통해서 내가 겪는 모든 문제의 결론, 내 인생 전체를 통해 누릴 축복의 결론을 다시 붙잡고, 영원하고 절대적인 응답, 그것을 위해 내가 먼저 준비되는 성소의 응답을 반드시 체험하는 주간이 되기를 축복한다.

 

  1. 요셉을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쓰시기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237 나라와 오천종족을 살리는 세계복음화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 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불러 쓰시는 것이다(“Missio Dei” 라고 한다)

1) 하나님이 요셉을 선택하신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① 하나님이 영세 전에 모든 인생을 살릴 복음을 준비하시고, 그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을 받을 성도들을 준비하셨 다는 것이다(롬16:25-26, 막3:13-15). 기준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곧 절대 주권이다.

② 왜 꼭 우리인가? 가장 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통해 우리 같은 사람을 살리고,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하려 함이라고 했다(고전1:26-31). 강하고 완전한 사람은 안 되는가? 하나님 보기에는 완전한 자가 없다는 것이다 .

2) 택하신 요셉을 하나님이 훈련시켜 증인으로 세우신 것이다. 하나님이 훈련하시는 방법을 잘 깨달아야 한다.

친 엄마가 일찍 죽고, 대디 보이로 살던 요셉을 하나님이 일찍 세상으로 보냈다. 요셉은 거기서 세상이 어떤 곳 인지, 사람이 당하는 아픔과 고난이 무엇인지를 먼저 체험할 수 있었다(히4:15의 체휼, 하나님이 세운 RUTC)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적어도 세 가지의 이유를 말씀하신다.

①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온전하게 만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연단이라고 했다(약1:2-4)

여러 가지 문제와 고난 속에서 우리의 숨겨진 상처를 치유하신다. 그래야 사단에게 더는 안 속고, 안 뺏긴다.

요셉은 늘 아버지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자라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성으로 자랐다.

요셉만 채색 옷을 입었고, 형제들의 잘못을 고자질하고, 꿈을 꾸고도 자기를 자랑하는 인성이다(창37:1-5)

② 이런 요셉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오직으로 체험하게 된다(시62:1-2). 하나님의시간표다(시105:17-19)

렘넌트 7명 전부가 이것을 체험했다. 다른 것(사람의 사랑, 도움)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사랑과 도움은 완전하지를 못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사단이 역사하면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

그 모든 것을 뛰어넘고 승리할 수 있는 절대 사랑, 절대 능력, 절대 축복이 오직이다(창39:2-5).

그래서 문제가 오면 언약 붙잡고 기다리라는 것이다(렘애3:26-30).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다리면 된다.

③ 그 고난의 시간 속에 하나님이 준비한 중요한 만남의 축복들을 누리게 하신다(삼상22:1-2)

요셉이 이집트 제국의 장군의 집에 노예로 팔려가서 그 집의 총무가 되어 큰 집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경제). 왕궁에 가서 나라 경제를 관리하는 훈련을 여기서 한 것이다. 억울하게 감옥에 가서는 왕궁에서 일하다가 감옥에 온 사람들을 만난다(정치). 훗날 총리가 될 훈련을 이 고난 속에서 받은 것이다.

고난을 당하는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오직의 사람으로, 세상을 살릴 사람으로 훈련되는 시간이다.

 

  1. 이 하나님을 통해서 요셉의 인생 속에 만들어진 세가지다. 세계복음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축복 세가지다.

1) 그 고난과 아픔 속에서 만들어진 증거이다. 이것이 고난 속에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이고, 전도의 키다.

① 요셉이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자기를 노예로 판 형제들을 만난다.

많이 아펐고, 외로웠을 것이다. 그가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고, 큰 소리로 운 이유다(1-2절).

② 거기서 자기가 노예로 애굽으로 보내지고, 마침내 왕궁으로 와서 총리가 된 이유를 확인한다.

팔레스타인 지역에 7년의 흉년이 들어 가족이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들의 생명을 구원하고, 애굽의 모든 백성 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자기를 먼저 보내신 것을 깨닫는 것이다(8절).

내가 겪는 모든 문제와 아픔을 나 같은 사람과 미래를 살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 전도로 풀라

.

2) 그 고난과 아픔 속에서 자기의 내면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다. 전도자로 쓰임받는 또 하나의 키다.

① 육신의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거기서 끝까지 자기를 버리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것이다

그 속에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기본이 만들어진 것이다.

②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성품과 삶이다. 조건을 가지고 나누고 베푸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것도, 내가 아픈 시간을 통과하며 여기에 설 수 있는 것도 아무 조건없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인 것이 깨달아지면 그렇게 된다. 조건 없이 받았으니 조건 없이 줄 수 있다(아가페 사랑)

③ 형제들은 내게 악을 행했지만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께 받은 것을 나누어 준 것이다.

이것이 참된 성소의 축복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성품이(자비함, 용서하심, 나눔)이 나타나는 내 영적 상태이다.

3) 이런 삶에서 만들어진 미래의 응답, 영원한 축복이다.

요셉은 한 세대를 살고 갔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영원한 것이 된 것이다.

① 그가 살린 형제들과 그 후대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영원한 열두 지파가 만들어진다(계7:4-9)

열두 지파를 통해 택함 받고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의 숫자 곧 모든 나라와 백성과 방언에서 구원받은 자들이 나온 것이다. 그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왔다. 영원한 세계복음화이다.

② 훗날 이스라엘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약속한대로 큰 민족이 되어 가나안을 돌아간다.

그 가나안에 인생의 모든 저주를 해결하고, 하늘 보좌의 축복을 허락하신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가서 열방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 것이다.

③ 실제로 요셉의 후손을 통해 나오는 영적 리더들이다(드보라, 기드온, 야일, 암돈 같은 사사와 여호수아)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교회를 통해 미래를 살리는 영적써밋들을 세울 것이다. 렘넌트 사역을 하는 절대 이유다.

 

결론-우리의 모든 아픔, 고난이 하나님의 절대 결론이요 절대 축복인 세계복음화를 위해 최고의 응답, 영원한응답, 거룩한 성소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중세의 종교 개혁자 버나드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

Pulpit Message for Download Pulpit Message for Downloa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