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써밋의 축복(벧전 2:9) 4/25/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전도 써밋의 축복(벧전 2:9) 4/25/2021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응답과 축복은 따로 있다. 분명한 결론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어느 정도로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가? 우리에게 답을 주셔서 세상에 답을 주는 자로, 우리를 치유해서 세상을 치유하는 자로, 우리를 축복해서 세상을 축복하는 자로 쓰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이 축복을 체험해서 세상에 말해주는 것을 전도라고 하고, 이 일에 쓰임 받는 자를 전도자, 제자라고 한다.

전도 써밋이라는 말은 뭐냐? 이 전도자의 축복을 가지고, 세상에서도 중요하게 쓰임 받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 하나님은 시대마다 전도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최고의 사람들로 축복하셨다(참된 성공자, 참된 써밋).

1) 창1:26-28에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세상을 다스리고 축복할 자로 인간을 지으신 것이다.

① 이 반대로 인간이 살고 있다.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짓밟히고 종과 노예처럼 살고, 축복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 을 파괴하는 자로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에는 각종의 저주와 재난과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② 이 고통 당하는 세상과 그 속의 인간을 구원해서 모든 것을 회복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마1:21).

더 중요한 것은 이 그리스도가 하신 일에 쓰임을 받기 위해 시대마다 택함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2) 본문의 말씀이 우리가 그것을 깨닫고 살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이미 써밋이다.

①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어쩌다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영원한 계획 속에 선택되었고, 그것을 하나님의 기쁨이었다는 것이다(엡1:4,사62:4)

② “왕 같은 제사장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통당하는 세상을 치유하고, 축복하는 자로 쓰겠다는 것이다.

③ “거룩한 나라요”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세상과 인생을 어둠과 실패와 절 망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역사가 무너진다는 것이다(눅10:19, 마12:28). 현장의 흐름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노예인 요셉 한 사람 때문에 다 복을 받았다고 했다. 집사인 빌립 한 사람이 들어갔는데, 사마리아가 바뀌었다.

④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정말로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아무도 우리를 해하거나 망하게 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요10:28, 롬8:30-39). 구원받은 순간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 때문이다. 왜 나는 힘들고, 실패하는가?

그 분이 아닌 세상과 나 자신을 바라보며 살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 분을 바라보면 된다(시91:14, 사40:30-31)

⑤ 그래서 마지막 그 분이 하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본문의 결론이고, 우리 인생의 결론이다.

“나를 어둠 속에서 빛으로 불러내신 그 분의 영광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를 통해 사람들이 살아나고, 흑암이 꺽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이고, 이것을 써밋의 축복이라고 한다. 둘을 합쳐서 “전도 써밋”이라고 한다.

 

  1. 실제로 시대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전도 써밋으로 세우셨는가를 보라

1)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던 네피림 시대에 쓰임 받은 노아를 보라.

그렇게 타락한 시대에 하나님이 이 노아를 은혜로 선택하셨다고 했다(창6:8). 노아가 정말 말씀을 따라갈 때

하나님이 어느 정도로 노아를 축복하셨는가? 자기와 자기 가족과 후대와 모든 생물을 살릴 정도의 방주를 지을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이다. 그 노아를 성경에는 “전도자”라로 말했다(벧후2:5)

2) 우상 숭배하는 땅에서 택함받아 빈손으로 오직 가나안의 언약을 붙잡고 간 아브라함을 보라.

복의 근원으로 삼고, 천하만민이 그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창12:1-3). 그 언약과 축복을 그 아들이 이삭이 누리고, 손자 야곱이 누리고, 마침내 요셉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노예였던 사람이 왕에게 답을 주고, 대 제국을 살린 것이다. 강대국을 살린 전도자의 가문이 된 것이다.

3) 이들을 통해 만들어진 열두 지파들, 여기서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이 만들어진다.

가장 약한 민족이었으나 약속의 말씀을 따라오면 세계 모든 민족 중에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 하셨다(신28:1-14). 지금의 유대인의 파워 정도가 아니다. 지금도 유대민족이 기다리는 다윗왕국이 세워진다. 4) 그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누구인가?

① 모든 세상과 인생을 구원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앞에 엎드리게 할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이시다.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이 누린 축복을 계승할 자로 부름 받은 것이다(갈3:29).

그 속에 우리가 있다. 그리고 시대마다 그렇게 쓰임 받은 민족과 나라들이 있다.

② 영국이 세계를 지배 할 때, 미국이, 지금의 한국이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그만큼 축복 받았다는 것이다. 그 영국이, 미국이, 한국이 그 시작은 얼마나 초라했는지를 아는가?

 

  1.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전도 써밋으로 쓰시기 위해서 실제적인 모든 것을 약속하셨다.

1) 우리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수 있을 만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이다. 그것을 누리는 시간이 예배이다.

① 우리의 예배하는 시간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는 시간이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분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 이다(시134;2-3).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대사, 영적 대사라고 부른 것이다(고후5:20).

② 예배에 모든 것을 걸고, 예배에 내 우선과 영혼, 마음, 모든 것을 담아보라(예배 성공).

이 예배에서 주시는 은혜, 힘, 축복, 말씀을 붙잡고, 세상으로 가는 것이다(대공황 시대의 전도자 빌리 선데이)

2) 예배를 드리고 난 뒤의 우리는 세상으로 파송되는 시간이다(막16:17-20).

① 무엇을 위한 파송인가? 내가 받은 은혜를 전달하고, 내가 붙잡은 말씀을 전달하라는 것이다(포럼 전도, 지교회)

내가 붙잡은 것이 있을 때, 그 말씀으로 답을 얻고, 힘을 얻어야 하는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②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했는가? 우리가 전하는 말씀이 흑암에 묶인 자들을 해방시키고, 영혼, 마음, 육신에 병든 자들을 치유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영적 문제를 치유하는 영적 의사로 쓰신다는 것이다.

3) 이렇게 쓰시기 위해서 우리의 살아가는 삶이 증거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행1:8)

예루살렘은 내 안의 증거이다. 유대는 내 가족과 가문의 증거이다. 사마리아는 빈 곳, 버려진 곳, 죽어가는 곳에 일어나는 증거이다. 땅 끝은 단순히 먼 곳일 뿐 아니라 그 시대의 써밋들에게 서게 하시는 증거이다.

결론-우리가 아무리 부족해도 구원받은 순간 하나님이 쓰실 써밋의 신분과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영적 써밋의 시간을 만들어 보좌의 축복부터 누리라.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고, 축복할 전도 써밋의 증인들로 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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