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한 사람(사43:1-7) 12/5/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전무후무한 한 사람(사43:1-7) 12/5/2021

 

전무후무한 한 사람, 누구를 의미할까? 여기서 내 인생의 정체성, 자존감, 살아야 할 이유, 결론까지 나와야 한다.

사람들이 거의 자기가 무너져 있다. 마음의 병, 육신의 병이 무서운 것이 아니다. 세상의 현실과 환경이 무서운 것이 아니다. 내가 무너져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자극, 문제, 고통이 올 때 못 견디는 것이다. 짜증, 분노, 두려움이 습관화되니 우울증, 공황장애, 각종의 육신의 질병도 오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무너지는 이유도 이것이다.

 

  • 본래의 나를 찾아서 누려아 한다. 우리 한 사람이 가장 축복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회복하라.

우리 한 사람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축복 속에 있었고,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세가지 이유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너를 창조한 여호와라”고 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 각자가 전무후무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세상에 없다.

① 하나님이 아담 하나를 지어놓고 나머지는 똑같이 복사를 한 것이 아니다.

우리 각자의 출생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형제라도 똑같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 ②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주신 근본적인 축복이 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 놓았다는 것이다(창1:27).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존재로 창조했다는 것이다(창2:7). 그 속에서 참 행복을 누리고 세상을 다스리던 존재였던 것이다(창2:1-18).

③ 이 영적 축복을 누릴 때 우리 각 사람이 가진 특징, 달란트, 은사들이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는 나”를 찾아야 한다. 그런 인생이 마귀의 유혹에 속아 무너진 것이다.

그때부터 자신에 속고, 사람에 속고, 세상에 속고 사는 인생이 된 것이다. 그 배후에 마귀가 있다(요8:44)

2) 그런 나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구속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라고 했다.

① 내가 가진 연약함, 상처, 실패, 모든 고통을 위해 그리스도가 대신 죽으신 것이다(사53:5). 대속이라고 한다.

그 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내가 가진 모든 죄, 저주, 운명, 지옥 심판에서까지 해방 받은 것이다.

② 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의 특권까지 누리게 되었다(요1:12, 롬8:15-17). 왜 이렇게 하셔야 하는가?

여기서 “하나님의 절대 사랑 속에 있는 나”를 찾아야 한다(4절). 다른 사랑은 다 놓쳐도 이거 놓치면 안 된다.

3) 그런 나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시려고 부르셨기 때문이다. “지명하여 불렀고 너는 내 것이라”고 했다.

나를 하나님의 작품으로 재창조해서 나 같은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일에 쓰시겠다는 것이다(7절).

① 나의 모든 하는 일이 하나님의 증거가 되어야 한다. 아픔과 눈물도 증거가 되어야 한다.

나를 보는 사람이 하나님 영광을 보고, 내가 전해준 해답으로 새 희망과 미래를 붙잡고 살게 하신다는 것이다.

② 그것이 전도와 선교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잠시 포로가 되게 해서 동서남북으로 흩으신 이유다(5-6절)

흩어진 자리에서 증인이 되고, 영적 써밋이 되고, 영적 리더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모이는 것이다(결론).

③ 여기서 “하나님의 절대 결론 속에 있는 나”를 찾는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의 이름을 지명하여 불렀다고 했다(소명). 그래서 우리 한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이 결론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자들이다(사명).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쓰시겠다는 것이다.

나를 치유해 세상을 치유하고, 나를 축복해 세상을 축복하는 자로 세우겠다는 것이다(천명)

 

  1. 이렇게 나를 창조하고, 구속하고, 부르신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나를 전무후무한 증인으로 세우실 하나님이 먼저 전무후무한 하나님이신 것부터 누려야 한다.

1) 우리 각자가 하나님과 깊은 시간, 나만의 시간, 집중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① 매주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그것이다.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하나님께 집중해보라는 것이다.

② 또 중요한 것은 나의 오늘이다. 하루에 단 한번만이라도 하나님께 집중하는 정시기도를 꼭 훈련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하루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응답을 누리는 시간으로 만들라는 것이다(그것이 24)

③ 그래야 전무후무한 내 인생과 전무후무한 응답과 축복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이 믿어진다(각인, 뿌리, 체질)

문제와 위기가 와도 상관없다(2절). 다니엘처럼 언약의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습관화, 체질화 되면 상관없다.

어느 날 부족한 내 인생이 하나님의 작품이 된다. 플랫폼이 된다. 파수꾼의 망대가 된다. 영적 안테나가 된다.

2) 하나님의 속성 세가지만 붙잡으라.

① 그 분은 유일하시다(유일성). 그래서 우리의 작은 일도 유일성이 되게 만드실 수 있다. 언약 붙잡고 하면 된다.

② 그 분은 절대 주권을 가지고 계시다(절대성). 그 분이 막으시면 열 자가 없고, 여시면 막을 자가 없다(계3:7-8)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 열쇠를 주셨다고 했다. 그것이 기도의 권세이다(마16:19, 18:18-19)

그래서 내 기준, 수준, 표준으로 함부로 낙심하고, 불신앙의 말을 하고, 포기하지 마라는 것이다(광야 이스라엘).

③ 그 분은 영원하시다(영원성). 우리가 육신의 것, 땅의 것만 바라보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영원한 것 바라보라.

우리의 오늘의 기도와 수고와 헌신이 반드시 미래(후대)와 영원으로 연결되는 것이다(영원한 축복, 영원한 상급)

  1. 이제는 실제로 하나님이 내게 주실 전무후무한 응답과 축복을 바라보며 가야한다.

1) 내 안에서 체험되는 전무후무한 역사이다. 하나님은 오늘이라도 내 인생에 새 일을 하실 수 있다(사43:18-19)

우리가 무엇을 해도 전무후무한 축복의 언약을 붙잡고 하라. 그 믿음 위에 성령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연약하고 부족한 내가 그 축복을 누릴 그릇이 되고,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하도록 기도하라(살전5:16-18).

특히 나의 모든 문제가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다(렘33:3). 나만 누릴 응답과 미션이 따로 있다.

2) 우리가 교회 위에 계속될 전무후무한 역사이다. 교회는 보좌의 그림자이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곳이다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은 전무후무한 일들을 해오셨다. 계속 될 것이다.

이제는 2세대, 3세대를 내다보는 준비를 해야 한다. 그 일에 쓰임받을 중직자, 목회자 키우는 일을 해야 한다.

3) 내가 있는 현장에 나타날 전무후무한 역사이다.

내 집이 기도의 집, 말씀을 전하는 집이 되도록 기도하라(미션홈). 내 학교, 직장에서 파수꾼 운동, 말씀 운동, 생명 운동이 일어나는 시스템이 되도록 기도하라(전문 교회). 이렇게 해서 300 지교회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결론-구원받은 내가, 나를 부르신 하나님이 전무후무하시다. 거기에 깊은 자부심을 회복하라(그것이 참된 예배다)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문제와 환경 앞에 낙심하지 마라. 대물림, 운명이라는 단어에 속지 마라. 사단에게 초라한 모습 보이지 마라. 깨어서 믿음으로 대적하라(벧전5:8-9). 우리는 전무후무한 인생을 살다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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