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 RUTC 응답 : 나와 세상을 살리는 제자(마28:16-20) 2/23/2020

제1,2,3 RUTC 응답 : 나와 세상을 살리는 제자(마28:16-20) 2/23/2020

 

마지막 때에 온 세상에 저주와 재난과 고통이 계속될 것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다. 우리에게 답을 주셔서 세상에 답을 주라는 것이고, 우리를 치유해서 세상을 치유하라는 것이다. 지난 주 메시지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우리를 그렇게 쓰임 받을 사람들로 부르시고, 세상으로 보내신다는 것이다. 그들을 전도자, 제자라고 한다. 그것이 이번 주에 붙잡을 언약이다. 본문 16절처럼 우리가 열 한 제자처럼 부족하고 실패하는 자들이라 할지라도 이 제자의 언약을 잡으면 된다.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 또다른 제자를 세우는 자로 쓰겠다는 것이다. 지금 교회가 계속 무너지는 이유는 교회 안에 교인들만 가득차서 그렇다.

지금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일에 쓰임 받은 신천지 이단이 가장 우습게 보는 곳이 교회다.

이만희라는 자가 자신이 마지막 때에 보혜사요 예수를 대신할 자라고 가르치는데 다 넘어가고 있다.

그냥 교회 다니는 교인이 아니고, 마지막 때에 나 자신과 교회와 세상을 살리는 제자로 서기를 축복한다.

본문에 예수님은 제자가 누리고 전달해야 할 세가지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1. 예수님이 제자들에 오셔서 “아버지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말씀하신다(18절).

제자가 누구냐? 그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믿고 누리는 자가 제자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곧 복음이다(눅2:10).

그 복음 누리고, 뭐든지 그 복음으로 풀어보라는 것이다(문제, 갈등, 실패)

1) 분명히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아니면 풀 수 없는 문제가 세상에 있기에 그 분이 오신 것이다.

① 세상의 권세를 가진 왕도, 권력자도, 지식인도, 종교인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영적인 문제이다.

그 문제가 온 땅을 덮을 것이라고 했다(사60:1-2, 요14:30, 엡6:12)

② 세상의 모든 문제를 영적인 문제로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하늘 권세 가진 분이 왜 필요한가?

완전했던 첫 인생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린 존재이다(창3:1-6). 그가 세상을 계속 타락시키고 있다(엡2:2-3)

반대로 착하고 열심히 사는데도 이해 할 수 없는 문제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요10:10의 “도적”)

실제로 세상에 많은 고통과 저주와 재난을 가져다 주는 존재이다(욥1:1-2:7). 심지어는 이유없는 번민, 불안, 두 려움을 주는 자라고 했다(삼상16:14-16). 왕이 시달린 것이다. 이것이 우울증, 공황장애, 정신분열의 모습이다.

시작은 그 사람의 성장과정, 상처, 환경의 문제일 수도 있다. 결국 전부 영적 문제로 발전한다고 했다(사61:1)

2) 내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어떤 문제도 문제 일 수가 없다.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고 했다(요19:30). 이 결론으로 모든 문제가 풀려야 한다. 어떻게 끝내신 것인가?

① 내가 받을 죄악과 실패로 인한 저주를 십자가에서 다 받으신 것이다. 대제사장으로 하신 일이다(히6:20)

영원히 저주 받을 수 없도록 해방시키시고(롬8:1-2), 이제는 하늘의 복을 누릴 자로 만든 것이다(엡1:3-5)

② 그 분이 우리 인생의 길이 되셔서 영원히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영원한 선지자로 오셔서 하신 일이다(요14:6) 두렵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맞았는가? 그 분이 어떻게 나를 붙잡고 계시는지 체험해보라는 것이다.

요셉이 이것을 체험했고(창39장), 다윗이 이 축복을 체험하고 시대를 살리는 제자들로 일어난 것이다(시23편)

③ 마귀가 어떤 문제를 다시 가지고 와도 상관없다. 우리는 그 분의 권세로 싸워 승리를 누릴 자들이다.

우리의 왕이 되셔서 하시는 일이다(고전15:25). 그들이 우리 발 앞에 무릎 꿇는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롬16:20)

3) 문제, 갈등, 실패, 고통의 시간을 겪고 있냐? 그것을 전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들 때문에 절망하지도 말고, 문제만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시간 지나면 넘어가겠지’하며 살지 마라.

① 내 숨은 상처, 영적 문제들이 드러나 치유 받는 시간이다. 그래서 그 분 앞에 내 마음을 토하라고 했다(시62:8) ② 계속 나를 실패하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나의 옛 틀을 깨고, 새 틀을 만드는 갱신의 기회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 그때만 에디슨이 말한대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될 것이다. 최고의 축복이 준비되어 있다. ③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품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눅22:31-32)

 

  1. 예수님이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19절)

내가 복음을 체험하는 만큼 따라오는 축복이다.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일이 벌어진다. 전도와 선교다.

모든 것을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살고, 모든 문제를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풀 수 있는 사람들, 그들이 제자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이 시대를 살릴 전도자로, 제자로 부르신 것이다. “원하신 자를 부르셨다”고 했다(막3:13)

여기에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이다(구원의 부르심, 제자로의 부르심, 천국으로의 부르심)

실패 속에서 부름 받았어도 상관없다(출3장의 모세, 행9장의 바울). 늦게 부름을 받았어도 상관없다(마19:30).

확실히 현장에는 구원받을 자, 전도 운동에 쓰임 받기 위해 지속할 제자들이 준비되어 있다.

2) 우리가 하는 작은 일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하라.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축복이 된다.

교회에서 청소를 하고, 주방 일을 해도 언약을 붙잡고 하면 다른 힘이 날 것이다. 아니면 일 하면서 상처된다.

3) 렘넌트들의 학업, 중직자들의 사업, 모든 것을 이 세계복음화의 언약 붙잡고 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

혹시 문제가 와도 문제에 잡혀 있지 말고, 더 도전해라, 하나님은 반드시 증거를 주실 것이다

 

  1. 우리가 만난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주님이 부탁한 모든 것을 전달하라고 했다(19하-20절).

세례를 베풀고, 그들이 다시 세상을 살릴 자로 서도록 도우라고 했다. 그 일을 하는 곳이 교회다.

그래서 교회 살릴 만큼 응답받아 헌신하고, 교회 중심으로 모든 것을 풀 수 있는 사람들, 그들이 제자다.

1)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다(엡5:23). 왜 교회를 허락하셨을까?

우리 후대들이 계속 힘을 얻고 자라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영적 가정이다(렘넌트 사역이 중요한 이유)

모든 성도들이 세상 가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적 전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장이기도 하다.

혹시 흑암 가득한 세상에서 상처받고 부상을 당하면 치유 받을 수 있는 치유 센터이기도 하다.

모든 민족이 모여 기도하고, 힘을 얻고, 훈련받아 237 나라로 가는 영적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하는 곳이다

2) 바울은 이 주님의 교회를 주님이 남긴 고난을 내 몸에 채우는 심정으로 사랑하고 헌신한다고 했다(골1:24) 내가 있는 곳이 교회가 되게 하라. 성전교회, 모이는 곳이다. 가정교회, 내 가정이 세상 살릴 곳이 되는 것이다. 전문 교회, 내 직장에서 함께 복음, 전도 운동할 사람 찾는 곳이다. 지교회, 지역 살리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결론-나 한 사람으로 시작하면 된다(단독시스템). 그리고 한 사람의 제자만 찾아내도 세상을 바꾼다(절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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