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적 작품-안테나(이사야62:10-12) 8/28/2022

1,2,3 RUTC 응답 24 : 하나님의 영적 작품-안테나(이사야62:10-12) 8/28/2022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기 백성을 이 시대와 미래를 살릴 영적 작품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신다(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의 3작품).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이 아니고, 본래 인생에게 주셨던 축복을 회복시키는 것이다(창1:26-28).

그래서 구원이라는 단어는 회복이라고 했다. 이 구원의 목표와 결론이 내 인생이 하나님의 작품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신학적으로는 성화와 영화라고 하고(롬8:30), 계시록 22:1-5에 그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나와 있다.

왜 3작품일까? 그래야 이미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3시대의 저주와 재앙을 막고,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단은 결국 교회를 무너뜨리고, 현장을 무너뜨리고, 후대를 무너뜨리려는 최악의 일을 하고 있다.

플랫폼의 축복은 무엇인가? 내가 축복의 근원으로 서는 것이다(창12:1-3). 근원 중에 근원이 하늘 보좌 축복이다. 우리가 근원이 되었기 때문에 모두가 돌아오고, 모든 흐름이 나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그런 응답과 축복을 누려야 가정, 가문, 후대도 살리고, 현장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세계도 살린다.

파수 망대의 축복은 무엇인가? 흑암이 덮힌 이 시대와 미래 속에 나와 현장과 후대를 지키는 축복이다.

먼저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파수 망대가 되어주시고, 이제는 우리가 세상의 파수 망대가 되라는 것이다.

그 망대가 되어 나 자신과 후대와 미래를 위해 영적 전쟁을 하고, 영적 승리를 누리라는 것이다(아4:4의 일천망대)

우리 가정에, 우리 후대를 위해, 사단에게 계속 공격당하고 있는 시대를 위해 누군가는 파수 망대가 되어야 한다.

이번 주는 3작품의 마지막인 영적 안테나의 축복이다. 적어도 세가지를 꼭 붙잡아야 한다.

 

  1. 우리가 가진 이 복음의 축복을 모든 나라와(237) 민족과(오천종족) 후대 속에 전달하라는 것이다.

1) 이것은 당연한 미션이다.

이 축복을 전달하지 못하면 흑암과 저주와 재앙에 같이 갇히고 묶여서 고통을 당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재앙이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전 세계가 함께 고통을 당한다.

이제는 나만 살고, 내 가정만 살고, 내 나라와 민족만 산다는 생각을 하면 같이 죽는 것이다.

2) 이것은 절대적인 미션이다.

모든 민족과 나라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고통이고,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이다.

먼저 택함 받은 유대 민족이 이것을 놓쳐서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유랑민족으로 산 것이다(창12:1-3)

 

  1. 내가 가지고 누리는 것이 있어야 전달한다.

1) 그것이 복음이다. 그리스도가 복음으로 오셨고, 그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보좌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인생 근본 저주를 해결한 것이다(요19:30, 롬8:1-2).

이제는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의 축복을 같이 누릴 자가 된 것이다(엡1:3-5).

2) 이제는 24시로 하늘 보좌와 소통하는 삶을 훈련해야 한다.

안테나의 주된 역할이 소통이다. 내가 위로부터 주시는 축복을 받고 누리는 안테나가 되라는 것이다.

20세기, 21세기의 기술 혁명 중에 최고의 것이 반도체이다. 트랜지스터 라디오, TV, 이제는 5G 인터넷으로

세계가 소통하고 있다. 이 반도체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것을 받아주는 안테나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 속에 보좌의 축복으로 역사하시는 방법이 뭘까? 보좌의 안테나를 만드는 방법이다.

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엄청난 역사를 만드는지 아는가?

말씀을 곧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시다(요1:14)

말씀으로 구원하고(딤후3:15), 말씀으로 치유하고(히4:12), 말씀으로 영적 싸움에도 승리하게 하신다(엡6:17)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가 그 말씀을 가지고 타락한 세상을 치고,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계19:13-16)

우리가 하루의 삶을 말씀을 붙잡고 시작한다면 내 하루가 하늘 보좌와 연결되는 것이다

내 기준과 생각으로 사는 인생을 말씀으로 편집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때 내 인생이 보좌와 연결된다.

② 우리가 하늘 보좌를 바라보며 기도할 때이다. 우리의 기도가 천사들을 통해 보좌로 올라간다고 했다(계8:3-4)

우리가 기도하는 만큼 보좌의 능력을 주시고(빛의 능력), 전무한 응답과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많은 계획을 가지고 살지만 기도 속에서 하루를 설계하고, 평생의 인생을 설계해보라는 것이다.

③ 내 주위에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살 때이다.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할 때 보좌의 주님께서 함께 하사 많은 표적(증거)를 보이셨다고 했다(막16:20)

우리의 인생을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전도와 선교로 디자인하라는 이유가 그것이다.

우리의 학업, 기능, 산업을 전부 세계복음화로 연결시키면 하나님이 빛이 나게 하실 것이다. 그것이 디자인이다.

 

  1. 내가 깨닫고 누리는 이 보좌의 축복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본문 10절을 통해서 설명해보겠다. 지난 주에는 이 10절의 말씀을 통해서 세가지 캠프를 설명했다.

1) “성문으로 나가서 모든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고 했다.

먼저 내가, 내가 하는 공부와 모든 산업이 237과 맞아야 한다. 안테나가 있어도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

쉽게 말하면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모든 민족과 나라를 살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

교회 안에도 237 나라의 모든 사람이 올 수 있는 문화와 환경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2) “돌들을 제하라”고 했다. 사람들의 마음이 전부 다치고 병들어 있다(우울증, 분노 조절 장애, 공황 장애)

정확한 치유 메시지가 내 안에 있어야 한다. 그냥 오는 문제 아니다. 그 안에 사단의 전략이 있다(영적 문제).

첫 인생 아담과 하와를 속이고, 형제끼리 갈등을 일으키고, 각종의 재난을 일으키고, 타락과 절망으로 이끈다.

그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그리스도를 정확히 전달해주면 치유된다(요일3:8, 행10:38). 영적 의사들이다.

의료인들 중심으로는 치유 전문팀을 만들어 현장을 살리고, 237로 가라는 것이다.

3) “만민을 위해 깃발을 들라”고 했다. 군대로 말하면 대장의 깃발을 든 자들이다.

복음에 생명 걸고 주님과 함께 싸울 수 있는 써밋으로 서고, 그리고 가서 세우라는 것이다.

모든 렘넌트들은 그리스도께 생명 건 이유 있는 써밋의 도전을 하라(언어써밋, 경제써밋, 정치써밋, 문화써밋등)

 

결론(12절)-사람들은 우리를 거룩한 백성이라 부를 것이라고 했다(Holy Mason, Holy Leader, Holy Diaspora).

그들을 참으로 구원받은 자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세상도, 불신자들도 인정하는 증인이 된다는 말이다

너를 일컬어 하나님이 찾은 사람들이요 버림받지 않은 자들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했다. 그들이 남은 자들이고,

모든 아픔도 눈물도 세상을 살리는 안테나요 작품이 된다는 말이다. 이 언약 속에서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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