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을 준비하는 선택(여호수아14:6-12)

하나님의 축복을 준비하는 선택(여호수아14:6-12) 1/42026

 

올해 신년 메시지에서 두가지를 붙잡았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의 결론, 성경의 결론에 대해 생각했다. 그것이 3뜰의 축복이고, 그것을 통해 완성되는 참된 교회, 영원한 교회의 축복이다.

둘째는 이 일에 쓰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우리 개인에게 약속한 응답과 축복이다. 우리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결론이다. 그것이 모든 민족을 살리는 증인, 리더, 영적 사령관의 축복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성취하실 것이다. 언제 성취하실까? 두가지 조건이 있다.

먼저는 언약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언약을 내 것으로 믿을 때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식이나 위로 차원으로 받으면 안 된다. 생명 걸고 내 것으로 붙잡고 믿으라.

그때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고, 그 응답과 축복은 후대에게 전달될 것이다. 신6:1-9에서 강조한 것이 그것이다(쉐마).

이스라엘이 아직 광야에 있을 때이다. 반드시 가나안이 정복되고, 그들은 그 땅에서 크게 번성할 것을 약속했다.

그것을 위해서 이스라엘은 마음, 뜻, 생명 다해 하나님 사랑하고, 마음에 새기고, 반드시 후대에게 전달하라고 했다.

또다른 조건이 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올해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예언대로 더 어려운 일들이 생길 수도 있다. 그때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좌우된다는 것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베스트셀러의 저자 지그 지글러는 “환경과 상황이 아닌 선택이 나의 삶을 만든다”고 했다. 경제 대공황과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루즈벨트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 내일의 현실을 만든다” 했다. 본문의 갈렙은 그 정도가 아니다. 본문은 그가 선택한 헤브론 땅의 관한 말씀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그가 선택한 것이 자신의 가문과 후대를 살리고, 전 이스라엘(교회)를 살리고, 하나님이 준비한 영원한 미래를 살리는 선택이 된다.

  1. 갈렙이 선택한 헤브론 땅은 어떤 곳이었는가?

1)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두려워했고, 그래서 악평을 한 땅이다.

모세가 보낸 열두 정탐꾼들 중에 열 정탐꾼이 두려움 속에 그 땅을 포기해야 한다고 외쳤던 땅이다.

그로인해 이스라엘이 불신앙에 빠지고, 그불신앙대로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지못하는 아픔을 만든땅이다(민14:23).

우리 옆에, 앞에, 이런 두려운 불신앙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환경, 문제가 올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2) 이 때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믿음의 고백이 선포되었던 땅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이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다(신14:8) 그 믿음의 고백에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다. “내 종 갈렙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내가 그를 인도하고,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고 말씀하신 땅이다(민14:24). 우리의 믿음의 고백과 선택은 단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 그 믿음의 선택의 결과로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이 성취된 작품이 만들어진 땅이다.

모세는 훗날 가나안에 가서 “갈렙이 어느 땅을 선택하든 그가 밟는 땅을 영원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우선권, 기 득권을 주면서 축복했다(9절). 쉽고, 평안한 땅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그것을 포기하고 선택한 것이다.

그 결과는 엄청났다. 훗날 갈렙의 후손으로 오는 다윗이 그 헤브론 땅에서 왕이 되고(삼하2:3-4), 훗날 이 땅은 살 인자들까지 살 수 있는 대제사장의 땅, “도피성”의 핵심 도시가 된다(수20:7). 그 위에 참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1. 도대체 갈렙은 어떻게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갈렙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가지를 알려주신다.

1) 하나님이 주시는 오직과 절대를 잡으라. 그 속에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능력이 있다.

구원도 이것을 잡아야 한다(요14:6, 행4:12). 성도는 모든 선택을 이 하나님의 오직과 절대의 기준이어야 한다.

① 하나님이 주시는 이 오직만이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 된다. 세상의 기준, 사람의 기준으로는 이게 불가능하다.

오직 그리스도, 우리가 안 되니(그것이 원죄, 사단, 운명)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직접 대속하신 것이다(히9:12)

그 분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해서 지금도 보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신다고 했다(롬8:34)

그 분의 은혜와 도우심을 바라보며 가라는 것이다(종교 개혁자들이 외친 “오직 그리스도”, “Solus Christus”)

이때 그 분이 나를 다스리는 상태,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때만 흑임이 무너진다(마12:28)

그때 그 분의 지혜와 능력이 내게 임하고, 그때 나를 뛰어넘고,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가 보이는 선택을 할 수 있다

② 이때 어떤 환경도, 현실도, 위협도 두려울 것이 없다.

본문의 갈렙이 그것을 누린 것이다. 45년 전 정탐꾼으로 갈 때도, 85세의 지금도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③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그 땅을 선택한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그들을 쫒아낼 것이라”고 선포했다(12절). 믿음이 선택이 만든 믿음의 도전이다.

매일 말씀을 듣고, 묵상해서 언약을 각인, 뿌리가 내리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결국 각인, 뿌리내린 것이 나온다.

2) 참된 리더의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갈렙은 여호수아에 가리워진 숨은 리더이나 하나님이 쓰신 리더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민의 리더로 쓰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대사,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

작은 선택에서도 리더의 훈련을 해야 한다. 사실은 이것을 어릴 때부터 훈련해야 한다. 양보하고, 자기를 감추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인격과 삶의 자세가 만들어져야 한다(마6:4, 빌2:3-5)

종교 개혁자들이 또 외친 것이 있다(오직 하나님 앞에서, Coram Deo,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① 숨은 리더 갈렙은 모든 백성이 두려워하고 악평한 땅을 선택했다. 이것이 “Nothing의 선택”이다.

사람들의 눈과 기준에는 Nothing인데, 하나님께는 Everything이 될 수 있다.

② 숨은 리더 갈렙은 모든 백성이 외면한 땅을 선택했다. 이것이 “No one의 선택”이다.

남이 하지 않는 일, 숨겨진 일을 선택하는 것이 숨겨졌으나 하나님이 쓰시는 리더이다.

③ 숨은 리더 갈렙은 하나님 외에 아무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았다. 이것이 “Nobody의 선택“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근원적 도움, 절대적 도움, 영원한 도움을 약속한 것이다(With, 임마누엘, 원네스)

3) 참된 영적 사령관의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① 본인 스스로 정복 전쟁에 앞설 것을 결단했다. 85세의 지금도 전쟁에 나갈 수 있다고 했다(11절)

그냥 전쟁이 아니다. 영적 전쟁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실 수 밖에 없는 기도의 망대가 되라는 것이다.

② 이 갈렙을 도와 헤브론 정복을 완성한 사람이 그의 사위 옷니엘이다. 하나님이 주신 또다른 축복이다.

그 땅을 정복한 자에게 자기의 딸을 주겠다는 선언을 했다(수15:16-17). 다른 조건을 내세우지 않았다.

 

결론-갈렙이 헤브론 땅을 정복한 이후에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고 했다(15절). 한 사람과 한 가문의 선택으로 이스라엘(모든 교회와 성도)에게 평화가 임하고, 그 후손 다윗을 통해 영원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오게 된다. 올해 매일, 매순간, 모든 문제에서 우리 모두가 이 축복의 선택 속에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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