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살리는 영적 리더(벧전2:4-9) 10/24/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현장을 살리는 영적 리더(벧전2:4-9) 10/24/2021

 

세상이 왜 갈수록 어려울까? 교회는 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을까? 실제로 사람들은 모든 것이 어렵다고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인간의 끝없는 욕심, 세상의 타락, 그 배후에서 역사하는 흑암의 영들)

더 큰 이유가 있다. 그런 사람과 세상을 살리고, 흑암 세력들과 싸울 영적 리더가 없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답을 주셨다(요19:30). 그런데 그 답을 누리고, 그 답을 전달해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길을 주셨다(요14:6). 그런데 그 길을 말해 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세상이 어두워도 빛이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빛을 주셨다(요1:4-5). 그 빛을 밝혀주는사람이 없는 것이다(마5:15)

그래서 본문 8절에 결론적인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 구원하신 이유, 사는 모든 삶이 증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 우리를 세상 앞에 써밋과 리더로 세우셔야 하는 이유가 하나이다.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증거하는 자로 쓰시기 위해서”라고 했다.

 

  • 현장을 살리는 영적 리더로 쓰임 받도록 부름받은 내 영적 정체성부터 찾으라

사람은 자기 정체성만큼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 정체성이 인생 모든 것을 좌우한다.

1) 하나님이 주신 내 영적 정체성이 빨리 각인, 뿌리, 체질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리 각자가 세상에서 아무 쓸모없는 자들처럼 취급받고 살아왔을 수도 있다. 그 기준이 전부 육신적인 것이다.

그냥 내 모습을 인정하라. 상관없다. 아닌 척하고 살라니 더 힘들고, 자꾸 포장하고, 거짓말하고 살아야 한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모델로 말씀해주셨다(4-8절).

① 그리스도가 사람들에게는 버림 바 되었다고 했다. 그의 외모는 흠모할 것도 없었고(사53:2), 마굿간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그에게 세상에는 아무 배경이 없었다. 그런 그 분이 어떻게 쓰임을 받은 것인가?

② 그는 하나님께 택함 받고, 하나님께 쓰임 받은 소중한 산 돌처럼 되었다고 했다.

산 돌이란 돌에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순간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것이다.

그 생명을 가진 우리 인생이 거룩한 성전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 예배가 된다는 것이다.

3) 구체적인 영적 신분과 권세를 말씀해주셨다(9절)

① 택하신 족속이라고 했다. 언제인가? 창세 전이다(엡1:4). 이것이 우리 인생의 시작이다.

인생이 타락할 것도 예상하셨고, 택함 받을 자도 정해 놓으신 것이다.

②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 내가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내가 그 분의 권세를 누릴 자가 된 것이다.

우리 앞에 사단의 권세가 깨질 수 밖에 없는 왕권을 주셨다. 누군가를 살리고 축복하는 제사장권을 주셨다.

그 분이 길이 되신 것을 설명해주고 하나님 만나도록 돕는 것이 선지자권이다. 이 세 권세를 가진 영적 대사다.

③ 거룩한 나라라고 했다. 우리가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천국 배경을 누리며 사는 자들이다(빌3:2)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의 눈에 안 보이나 하늘의 천사를 움직여 돕는다고 했다(히1:14).

④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했다. 아무도 망하게 할 자가 없다. “내 손에서 빼앗아갈 자가 없다”고 했다(요10:28)

내가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나를 대적하고 망하게 하려는 자들이 망할 것이라고 했다.

히11장에 그 축복을 누린 증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을 세상이 감당할 수가 없다고 했다(히11:38).

우리가 이 속에 있다. 이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의 써밋이 되고, 리더가 되어야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1. 이제 우리에게 실제적인 힘이 필요한 것이다. 내 영적 상태를 살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치유하고 살릴 영적 리더로 쓰기 위해 실제적인 힘을 약속하셨다.

1) 성령이 주시는 권능이다(행1:8). 거기서 나오는 오력이다(영력, 지력, 체력, 인력, 경제력).

평상시에 24로 계속 내 영적 상태를 살리는 제단을 쌓으라.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다(예배 성공).

엘리야는 단을 쌓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는 850명하고 붙었다. 850대 1이다. 누가 이겼는가?

우리가 드리는 올바른 예배가 내 안에, 내 주변에 흑암을 꺽는 하늘의 힘을 얻는 시간이다(보좌의 권세와 능력).

2) 어려움을 당하는 시간인가? 우리가 약할 때가 하나님의 능력을 깊이 누릴 절대 기회이다(25).

요셉이, 다윗이, 바울이 가장 어려운 시간에 그 분을 깊이 체험한 것이다(시공간 초월의 능력)

하나님이 진짜 쓰시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런 시간을 통과시키신다. 연단의 시간이고(욥23:10), 깊어지게 하는 시간이다(약1:2-4). 그 이후에 하나님의 비밀한 일들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렘33:3).

3) 어느 날,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답을 주고, 빛을 발할 써밋과 리더로 세우는 날이 올 것이다(영원).

내 수준을 뛰어넘는 일들이 계속 될 것이다(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 전무후무한 역사).

진짜 응답과 축복은 내 영적 상태가 깊어지면서 오는 것이다. 내 평소의 관심이 무엇인가?

요셉의 형들과 요셉이 다른 것이 무엇이었나? 사울 왕과 다윗이 다른 것이 무엇이었나?

 

  1. 이때부터 하나님이 살리기를 원하시는 현장을 위해 우리에게 영적 미션을 주실 것이다.

1) 내 영적 상태가 살아나면서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CVDIP가 내 안에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영적 리더의 삶이 붙잡아진다(언약). 누릴 응답과 축복이 미리 보일 것이다(비전). 행복한 꿈으로 누려질 것이다 (꿈), 하나님의 플랜이 구체화된다(형상). 참된 도전이 시작된다(실천)

19세기 미국을 살린 영적 리더 네 사람이 이 축복의 증인이다(아브라함 링컨, 디엘 무디, 와나메이커, 크로스비)

2)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기 위해 기도 제목을 주시고, 기도하게 만들 것이다.

① 하나님이 원하시고 필요로 하는 기도 제목이 중요하다. 내 것만을 찾는 수준은 하나님이 주신 것 아니다.

말씀 속에서 들려 올 것이다. 특히 강단의 언약을 잡으라. 내 개인의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들려 올 것이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제목을 찾으라.

② 진짜 기도 제목이 찾아지면 기도할 마음이 일어날 것이다. 그때 파수꾼의 기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참된 정복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들이 핍박 받으며 마가 다락방으로 모였고, 세상을 살린 것이다.

3) 누군가를 돕기를 원하고 살리기를 원한다면 나부터 말씀 잡고, 말씀의 답을 전달하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요1:1). 말씀으로 사람들을 치유하신다(겔37:1-10, 히4:12).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따라가고, 말씀을 전달하라. 그때 따라오는 것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역사다.

 

결론-영적 정체성을 아는 자가 남은 자이다. 24, 25, 영원을 누리는 자가 순례자이다. 현장 살리는 미션으로 사는 자가 정복자이다. 이 언약 가진 한 사람이 하나님의 방법이고, 세상의 희망이다. 이 영적 리더로 서기를 축복한다.

Pulpit Message for Download Pulpit Message for Downloa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