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치유 써밋의 지도자(창41:38-40) 8/8/2021

1,2,3 RUTC 응답의 현장 : 237 치유 써밋의 지도자(창41:38-40) 8/8/2021

24차 세계 렘넌트 대회의 주제가 “237 치유 써밋의 지도자” 이었다. 구체적인 말씀이 선포되었다.

렘넌트들은 “나는 237 치유 써밋의 지도자로 준비하는 것이다”라는 언약을 붙잡아야 하고, 모든 부모와 중직자들은 “나는 237 치유 써밋의 지도자를 키우는 사람이다”라는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언약으로 붙잡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성취시키고, 거기서 내가 할 일이 보이는 것이다(살전2:13)

너무 어렵고 힘든 세상이다. 사람들과 교회들조차 무너지고 있다. 그래서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환경과 현실에 상관없이 요셉같이 한 사람만 언약을 잡아도 자신, 가정, 교회, 시대 살리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1. 237에 대한 언약부터 가슴 속에, 기도 속에 담는 시작을 하라(렘넌트의 시작)

237은 다른 말로 하면 모든 세상, 모든 민족, 모든 나라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계획이다.

요셉을 그 시대 강대국인 애굽으로 보낸 이유가 뭔가? 그 애굽을 발판으로 해서 세상을 살리라는 것이었다.

1) 237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은 처음부터 인생 속에 심어주셨던 것이다(창1:27-28)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해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한 것이다.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은 세상을 짓 밟고 망가뜨리라는 의미가 아니다. 세상이 어느 정도로 인간의 욕심에 무너지고, 흑암 세력에 정복당할지를 내 다 보신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축복하는 자로 서라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보내어 그를 축복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네가 복을 받고, 강대한 나라가 되어 “너 때문에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창12:1-3)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것을 놓치고 산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전도, 세상을 살리는 선교는 아예 마음에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전 세계로 보내 그들과 함께 살아보라는 것이다.

3) 거기서 237의 언약을 잡은 사람들은 요셉처럼 그들을 살리는 증인으로 선 것이다.

① 이 축복을 성도와 교회가 놓치니까 하나님 없는 강대국, 3단체, 명상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다 뺏긴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있는 것이다. 누구 책임인가?

② 지금이라도 237을 향한 이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산다면 모든 것을 회복시키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이 그것이다(마28:18-20, 막16:17-20, 행1:8)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권세(보좌의 권세)로 함께 하고, 땅끝까지 증인될 수 밖에 없는 증거 주시겠다는 것이다.

③ 렘넌트 때 이것을 영혼 속에, 가슴 속에, 기도 속에 담아야 한다(각인). 그 담은 것에서 뿌리와 열매가 나온다.

말씀 속에서 나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편집해보라. 그리고 성인으로 가는 것이다(성인식)

 

  1. 237 모든 민족을 치유할 자로 준비하라는 것이다(렘넌트의 정체성).

우리가 무슨 힘으로 세상을 치유하겠는가? 그래서 보좌의 권세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약속하신 것이다.

1) 영적인 눈을 열고 영적인 힘부터 회복하라는 것이다.

왜 이렇게 세상이 어렵고 무너지게 된 것인가? 첫 인생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서 무너지게 한 자가 있었다.

하나님을 불신앙하고, 자기 욕심을 따라가게 만들고,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닫히게 된 것이다.

그 자리를 차지한 자가 누구인가? 그가 먼저 타락한 영, 사단이다(요8:44, 요10:10, 엡6:12, 사60:2, 딤후3:1)

2) 참된 기도를 훈련해서 이 흑암을 이기고 세상을 살릴만한 영적 힘을 얻으라는 것이다.

① 기도를 해도 단순히 문제 해결, 육신의 축복만을 구하는 육신적인 기도이기 때문에 문제이다.

영적인 기도의 다섯 가지를 회복하라. 성삼위 하나님을 향한 누림, 그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권세와 능력(보좌 의 축복), 천사를 움직여 도우심, 사단 권세가 무너짐.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영성).

② 나의 기도를 찾으라.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가 나온다. 기도로 내 인생이 설계되는 것이다(사명식).

그 기도는 노예로 일하면서도 할 수 있고, 감옥에서도 할 수 있다. 사무엘은 성전의 언약궤를 가까이하며 했다.

3) 그때 하나님이 내 인생의 설계자가 되시고 거기서 하나님의 작품이 나온다.

① With, 임마누엘, 원네스의 작품이 나온다.

요셉의 인생이 하나님의 작품이 되었고, 그가 만난 사람들,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작품이 된 것이다.

요셉이 당한 모든 문제와 고난과 아픔(Nobody, Nothing)은 전부 이 하나님의 작품을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이 었다(Everybody, Everything).

② 24, 25, 영원이라는 시간표가 확인되어진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의 오늘(나의 집중), 하나님이 보이시는 절대 능력, 후대와 영원으로 연결되는 축복이다.

사람을 보는 눈, 사건을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미래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치유의 시작이고 결론이다.

 

  1. 이 모든 것을 위해 하나님은 주의 백성(렘넌트)을 참된 써밋으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렘넌트의 결론)

세상적인 써밋 아니다. 영적 써밋이다. 그냥 써밋 아니다. 써밋을 살리는 써밋으로 가는 것이다(파송식).

1) 이유부터 잡으라.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신 이유다(벧전2:9). 그리스도의 대사이다(고후5:20).

틀린 이유를 붙잡으면 성공자라도 결국 무너진다. 부모의 말 한마디, 보여주는 모든 것이 중요하다(삼상17:29).

“나는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릴 자다”, 이 언약을 붙잡고, 전도로 내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2) 한 사람의 지도자가 일어날 때는 그 배후에 누군가가 있었다. 요셉은 그 아버지 야곱이다(창37:11, 45:28).

모든 중직자들은 렘넌트의 파수꾼, 후원자, 멘토 역할을 찾아보라. 한 사람만 도와도 된다.

3) 렘넌트가 세상을 치유하고 살릴 참된 전도자, 제자가 되는 날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다.

나부터 언약 잡고 해보라. 우리 모두가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전도자로 서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① 오직,거기서 나오는 것이 영성이다. 내가 그 분을 오직으로 바라보는데, 사람들도 아는 것이다(38절)

② 유일성,거기서 나오는 것이 전문성이다. 공부하고 경험한 것이 전문성인가? 하나님 축복이 임한 것이다(39절)

③ 재창조, 사람과 세상을 살리려는 마음이 있다. 거기서 나오는 것이 인성이다. 그것 때문에 양보하고, 배려하고, 누구라도 도울 수 있다. 이들이 참된 써밋이다(40절). 진짜 전도와 선교는 이 세가지로 하는 것이다.

 

결론-요셉처럼 행동은 작은 것, 지금 하는 일, 밑바닥에서 시작하라. 생각의 기준은 언약이다. 우리 눈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높고 깊은 것을 보는 것이다. 237 살리는 치유 써밋 지도자의 훈련과 응답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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