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C 운동의 모델이 되는 교회-세계복음화 치유와 나의 영성(창37:1-11) 10/8/2017

RUTC 운동의 모델이 되는 교회세계복음화 치유와 나의 영성(37:1-11) 10/8/2017

 

세계복음화 치유, 무슨 말인가?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절대 소원이요, 우리를 향한 절대 계획이요, 우리가 평생 누려야 할 절대 축복이다. 이 축복이 내 것이 될 만큼 치유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3주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생각하면서 과거, 현재, 미래 치유에 관한 말씀을 나누었다. 반복해주신 마지막 축복이 무엇인가? “너와 네 후손으로 인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쉽게 믿어지겠는가? 빈손으로 가나안으로 가는 아브라함, 기근을 당하고 우물을 뺏긴 이삭, 야곱은 도망하는 길에 이 언약을 받았다.

예수님이 마28:18-20과 행1:8에 우리에게도 이 언약을 주셨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고,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는 것이다. 무슨 짐을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너를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쓰고자 하는지를 알고, 거기에 방향을 맞추라는 것이다. 우리가 누려야 할 모든 축복(영성, 경제, 건강)이 다 이 속에 있다는 것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노예, 포로, 속국으로 흩어진 이유가 뭐냐? 하나님이 이들을 먼저 택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삼아 놓고 분명히 너와 네 자손으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을 놓친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 재난과 테러와 전쟁의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 문제도 심각하다. 사단이 악한 짓을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이들을 막고, 살리는 길은 복음과 전도 밖에 없다. 그 이후에 끝이 온다고 했다(마24:14)

내 평생의 삶이 하나님의 절대 소원, 절대 축복인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도록 적어도 세가지 치유 받아야 한다.

 

  1.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 소원, 절대 축복 속에 날 쓰시기 위해 선택하셨다는 사실부터 붙잡으라.

1)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그 아들의 생명으로 구원하신 이유가 뭔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영광을 찬송(proclaim)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우리를 어둠 속에서 빛으로 들어오게 하신 그 분의 영광을 선전(declare)게 함이니라”(벧전2:9)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축복하셔야 할 이유다. 어둠 속에 있었던 내 인생도(아픔, 눈물, 실패까 지도) 전부 나 같은 사람 살리는 도구로 쓰시고, 증거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2) 본문의 요셉이 대표적인 모델이고 증인이다. 요셉이 단순히 고난을 이기고 성공한 사람의 수준이 아니다.

① 요셉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선택 속에 있었던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선택 속에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하는가?

구원 받은 순간 나는 이미 하나님의 선택 속에 있다는 것이다(엡1:3-5, 롬8:30). 누군가를 전도해보면 이것이 확인이 된다. 선택된 사람은 정확히 만나게 되어 있고, 절대로 어렵지 않다(행13:48)

② 하나님이 요셉을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실 것인지를 꿈으로 확인해 주셨다. 그 시대 하나님 방법이었다.

이 시대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통해, 그 분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주시는 것이다(히1:2).

요셉이 꿈 얘기를 하다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을 정도로 붙잡았다. 언약을 그렇게 붙잡는 것이 진짜 믿음이다.

③ 우리의 가정 배경, 환경, 나의 무능도 상관이 없다.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것이다.

오히려 약하기에, 부족하기에, 아무 배경이 없기에 그 분이 나의 오직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너무 어설픈 뭔가를 가지고 있어 그 분이 나의 오직이 되기가 어렵다. 그 이후에 유일성, 재창조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왕이 요셉을 볼 때에 한 말이 중요하다. “너같이 하나님 능력에 충만한 자를 어떻게 얻겠느냐?”(창41:38)

 

  1.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능력이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하는 것이 영성이다.

1)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기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다. 이것이 영성의 시작이다

그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는 한 어떤 문제도 문제 아니다. 내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각인시켜야 한다.

2절에 요셉이 꿈을 꾸고, 그로 인해 어려움을 당해 세상으로 갈 때의 나이가 17세였다고 밝히고 있다.

17세 이전에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이 언약이 각인되어진 것이다. 렘넌트 사역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나이가 들어 복음을 깨닫고 나면 억울해서 한을 가지고 복음을 각인시키려고 몸부림하는 것이다. 귀한 것이다.

2) 내 모든 자리에서 그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것을 누리는 상태가 하나님 나라이다. 이것이 영성가진 자의 삶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누릴 때 평안이 생긴다(롬14:17). 우울증도 끝난다.

그때 나를 힘들게 하고, 방해하는 흑암도 우리 앞에 굴복하는 것이다(롬16:20, 마12:28). 영적 승리다.

그 삶의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 모든 것이 형통해지는 것이고(창39:3), 매순간 정확하게 하나님이 준비한 계획과 응답 속으로 인도 받은 것을 체험하게 된다. 정확하게 성령이 인도해가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요셉이 가는 곳마다(보디발 집에서, 감옥에서, 왕궁에서) 이것을 누린 것이고, 이 축복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3) 내 모든 하는 일에서 하나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이것이 영적 능력, 영성 가진 자의 힘이다 나 상처와 한계를 이기고, 세상의 유혹과 거대한 힘을 이기고, 마귀의 공격을 이길 수 있는 힘이다.

그것이 3오늘을 할 수 있는 힘이고, 3오늘을 할 때 오는 힘이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얻으며, 사람을 살리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요셉이 만나는 사람마다 다 살렸다. 보디발도 살리고, 자기를 감옥 보낸 여자도 살리고, 감옥 안의 죄수들도 살리고, 나중에 왕도 살린 것이다. 살리는 힘, 이것이 영적써밋의 축복이다.

이것을 계속 체험하다 보면 내 체질이 살리는 체질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만 만나면 사는 것이다.

 

  1. 이 영성이 회복되는 만큼 모든 문제 사건이 전도의 기회가 된다. 그가 가는 곳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진다.

1) 한 사람이 언약을 붙잡고 영성을 회복하면 자기 가정, 가문이 전부 사는 가정 복음화가 된다(행16:31)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서로 싸우고 죽여야 했던 가정과 가문이 12지파의 가문이 되는 축복으로 바뀐다.

요셉이 아니었으면 기근의 때에 다 굶어야 했고, 평생 동생을 죽인 살인자들로 끝날 사람들이었다.

2) 하나님이 왜 하필이면 애굽으로 노예로 팔려가게 했을까? 그곳이 모든 민족이 모이는 그 시대 강대국이었다.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전 가족이 애굽으로 이민을 가게 된 것이다. 언약을 알고 영성을 가진 요셉이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은 그 땅에서 전도하고, 그들을 살리고 축복 받게 만들었다. 우리가 이 시대 미국에서 사는 길이다.

반대로 그것을 놓친 후대는 훗날 거기서 400년 또 노예로 짓밟히며 산다. 이 저주를 남겨줄 수는 없다.

3)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이 땅에서 나는 어떻게 이들을 살리고, 전도하고, 축복받게 만들 것인가?

조금만 그 고민을 하고 기도를 해도 문이 열리고,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질 것이다.

결론-모든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당연한 소원 속에 내 인생이 있는 것이다. 반드시 구원받을 자를 만나서 살리는 하나님의 필연적 축복 속에 내 인생이 있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을 증거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 능력 속에 내 인생이 있는 것이다. 그 축복이 나의 것이 되도록 집중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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