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C 운동의 모델이 되는 교회(2) – 하나님 축복의 시작은 교회다(마16:16-19) 1/8/2017

RUTC 운동의 모델이 되는 교회(2) – 하나님 축복의 시작은 교회다(16:16-19) 1/8/2017

 

새해에도 여전히 세상에는 고통과 재앙의 소식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 세상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지난 주 말씀대로 모든 하나님 계획의 시작은 “나”다. 나를 살려서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시겠다는 것이다.

빨리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과 사랑과 능력 안에서 나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문제, 우울증, 자살로 가득한 세상에서 같이 힘든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이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과 사랑과 능력을 보이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그리스도로 오셨고,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는 그 분과 함께 한 인생이 된 것이다.

이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깨닫고 붙잡은 자들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본문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향해 “당신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했을 때 약속하신 축복이 무엇인가? “너는 반석이고, 그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다. 우리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를 통해 두가지 중요한 축복이 시작될 것을 약속했다. 첫째,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18절). 분명히 사단은 성도와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역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개인과 그 개인이 교회의 축복을 누릴 때에 사단은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그 개인과 교회는 뭘 해도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그리스도 희미하고, 그리스도 위에 세운 교회를 가볍게 생각하면 완전히 마귀 밥 되는 것이다.

둘째, 그리스도를 붙잡은 그 개인과 교회 위에 천국 열쇠를 준다고 했다(19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개인도 교회다(고전3:16). 그러나 그들이 함께 모일 때 그 교회가 누릴 축복은 엄청나다. “너희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 했다(마18:18-20에 구체적으로 강조) 그래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사람이라면 평생 교회의 축복을 받고, 교회를 통하여 축복을 받아야 한다.

“교회의 축복을 받으라”은 내가 평생 사랑하고 함께 할 교회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고, “교회를 통하여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말은 교회를 섬기며 세상에서와 영원한 날에 모든 축복을 받는 비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교회를 알고, 교회를 생명처럼 사랑하고 헌신하면 모든 것이 축복이 될 것이다(사업, 경제, 자녀, 건강, 미래)

그래서 오늘 제목이 “하나님 축복의 시작은 교회”이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사무엘과 다윗이, 초대교회가 어떻게 교회를 사랑했는지 안다. 예수님도 어떻게 교회를 사랑했는지 안다(요2:17).

역사적으로는 미국의 시대 살린 응답을 받은 두 사람 록펠러와 와나메이커가 모델이다(록펠러의 어머니가 가르친 교회 생활, 정부 장관직 보다 교회의 예배와 헌신을 더 귀하게 여긴 와나메이커). 세가지 정리하고 다시 붙잡으라.

 

  1. 그리스도와 교회다. 교회와 교회의 참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관계이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교회를 어떻게 보시는가?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그리스도는 그 집을 맡은 분이라고 했다(히3:5-6). 하나님이 직접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머문 곳이 교회다(대하7:16).

1) 여기서 우리는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의 답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야 한다. 교회를 함부로 생각하고, 교회의 주 의 종들을 함부로 생각하고, 교회의 성도들을 함부로 대하는 결과를 잘 안다(고라 자손, 아나니아 삽비라등)

2) 그 교회를 맡은 분은 그리스도다. 그래서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그리스도만 높여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그리스도가 높여지지 않는 개인과 교회는 무조건 사단에게 당한다(계12:17)

교회는 서로의 의견도 중요하고, 질서도, 전통도, 좋은 프로그램도 있어야 하나 “오직”이어야 하는 것이 있다. 온 세상에 흑암 덮혀도 우리 교회만이라도 그리스도가 높여지고, 그리스도의 뜻이 이루어지게 만들면 된다.

 

  1. 우리와 교회다. 하나님이 불러 하나가 되게 하신 우리 모두와 교회의 관계다.

사단은 힘을 모아서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하면서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뉴에이지, 프리메이슨, 통합운동)

1) 사단이 교회를 무너뜨리는 또다른 전략이 뭐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깨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가 자기의 핏값을 주고 세웠고, 자기의 몸으로 삼았고, 그리스도로 구원 받은 우리 각자가 그 몸의 일부(지체)라고 했다(엡4:15-16). 우리가 성찬식을 하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것이 맞다면 서로 함부로 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경쟁하고, 싸우면 같이 죽는다

스스로 자기를 낮추시고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된다(빌2:5-8).

2) 완전히 하나가 되어 할 일이 뭐냐? 서로 함께 해서 힘을 얻어 현장 살리고, 세상 살리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무조건 서로 약한 자 불쌍히 여기고, 격려해주고, 용서해주고, 힘주고 해야 한다(엡4:32).

하나님과 통하는 세가지로 통하면 된다. 말씀으로 통하고, 기도로 통하고, 영혼 살리는 전도로 통하면 된다.

무조건 강단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말씀 각인).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합심해서 기도해주라. (기도 뿌리). 나보다 더 고통 당하는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전도 체질).

3)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특별한 축복과 미션과 시간표가 있다. 그것을 깨닫고 헌신할 때 축복이 시작된다.

우리 교회가 21년 전에 행11:19-26을 붙잡고 개척한 이래 계속 지속해온 네가지가 있다(치유사역, 다민족 사 역, 세계선교, 렘넌트 사역). 많은 증거를 주셨고, 계속 우리는 그 주신 미션을 붙잡고 가는 것이다.

1세대는 마지막 기회인 줄 알고, 생명 거는 심정으로 올인해야 한다.

 

  1. 나와 교회다.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과 사랑 안에 있는 나와 교회다.

1)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과 사랑과 능력을 붙잡고, 힘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영성이다.

결국 우리 각자가 교회의 시작이기 때문에 내가 힘을 얻고, 응답과 축복을 누릴 때 교회가 힘을 얻는 것이고, 거기서 하나님이 내게 맡기는 나의 것이 보이게 된다. 교회를 통해, 각자가 영성을 키우는 훈련을 해야 한다.

2) 렘넌트들에게 부탁한다. 앞으로의 교회의 미래는 렘넌트들에게 달렸다.

분명히 렘넌트를 세워 무너진 성전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교회가 영화롭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사60:7)

나의 교회, 내게 주신 축복의 교회, 이 언약을 잡고, 이제는 내가 할 일을 찾으라(렘넌트가 기획하고, 헌신하고, 일하는 교회). 1세대들은 렘넌트들이 좀 부족해 보이고, 여러 차이가 생겨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밀어주라.

 

결론-하나님이 아들의 생명을 주어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거기서 나를 찾고 힘을 얻어 교회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바란다. 교회를 통해 주시는 축복이 새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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